2015.01.12 22:11
■ 효녀 효자
지나가는 길목에 호떡과 어묵을 파는 가게가 있다.
그곳에 지나갈 때 보면 아저씨가 주인이다.
며칠 전 길가다가 보니 고등학생 나이 정도 여학생이 호떡을 굽고 있었다.
아! 효녀다 싶었다.
지나가는 길목에 붕어빵과 어묵을 파는 가게가 있다.
그곳에 지나갈 때 보면 아주머니가 주인이다.
오늘 길가다가 보니 대학생 나이 정도 남학생이 가게를 지키고 있었다.
아! 효자다 싶었다.
여학생 딸과 남학생 아들이 부모의 일을 잠시 도와주었을 것이다.
그래도 많이 칭찬하고 싶었다.
우리는 주의 일을 하는 주의 종이며 주의 일에 동역하는 우리들이다.
우리가 주의 일을 하면 얼마나 하겠나? 하지만 주께서 잘했다 칭찬하실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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