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절날 성령의 충만

2015.01.18 00:07

선지자 조회 수:

 

  선지자선교회

 

 

 

오순절날 성령의 충만

 

 

 

 

김반석

 

 

 

 

 

 

 

 

 

 

 

 

 

 

 

 

 

 

 

예수교 장로회(고려보수)

선지자문서선교회

 

 

 

 

 

 

 

 

 

 

 

 

 

 

 

 

 

 

 

 

 

 

 

 

 

 

 

 

 

 

 

 

 

 

 

 

 

 

 

 

 

 

 

 

-목차-

 

(서론)

 

1. 비성경적 오순절운동

2. 성경의 오순절날 성령의 충만

 

(본론)

 

1. 오순절날 성령의 충만

 

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2. 급하고 강한 바람, 불의 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

 

2. 하나님이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

 

1.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2.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3.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

 

1. 예수로 큰 권능

2. 기사와 표적을 증거

 

(결론)

 

1.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2. 거짓 선지자들, 거짓 사도

 

 

 

 

 

 

 

 

 

 

 

(서론)

 

1. 비성경적 오순절운동

 

우리 교회가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날 성령의 충만을 받는 것에 대해 오해가 많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일부 교회와 단체들은 크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고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현상이 성령의 충만을 받은 것이라 믿고 있다. 즉 저들이 행하는 방언과 치유와 직통계시이다.

 

1906년 미국 로스엔젤레스 아주사 거리(The Azusa Steet Revival)에서 월리엄 시무어 목사가주역이 된 부흥운동이 있었다. 아주사거리부흥이다. 이 부흥운동에 대해 세계부흥운동사자료를 분석해보면 아주사거리부흥은 오늘의 신사도운동(新使徒運動)과 흡사하다. 그러므로 아주사거리부흥은 신사도운동의 모체라 할 수 있다. 아주사거리부흥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신유와 방언 등을 더 중요시 하면서 은사운동에 초점을 둔 부흥운동을 형성하였다. 오순절운동을 하는 자들 가운데는 하나님의 직접계시가 지금도 현존한다면서 직통계시를 주장하는 이들도 있었다.

 

19069월 로스엔젤레스 한 지역신문은 아주사거리 선교회에 일어난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은 기사를 썼다.

 

아주사거리 선교회 회중은 온종일 밤이 맞도록 부르짖고 울부짖었다. 그들은 달리고 뛰고 흔들고 목청껏 소리치고 빙빙 돌고, 마루바닥에 쓰러지고 바닥을 차고 굴렀다. 그들 중 몇 사람은 의식을 잃고 마치 죽은 사람들처럼 여러 시간을 움직이지 않았다. 이들 사람들은 미쳤거나 정신적으로 실성하거나 주문에 묶여있는 사람들처럼 보였다.

 

2. 성경의 오순절날 성령의 충만

 

사도행전2:1-4은 오순절날 성령의 충만에 대한 말씀이며, 사도행전2:5-21은 하나님이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에 대한 말씀이고, 사도행전2:22은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베푸신 것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면 이 셋 장으로 나누어 해석하고자 한다.

 

 

 

 

 

 

 

 

 

 

 

(본론)

 

1. 오순절날 성령의 충만

 

(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1) 구약의 칠칠절

 

(19: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부터 제 삼 월 곧 그 때에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19:17-19) 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백성을 거느리고 진에서 나오매 그들이 산 기슭에 섰더니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점 연기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20:1-3)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23:14-17) 너는 매년 삼 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34:22)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가을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구약의 칠칠절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부터 사십구 일째 날에 여호와 하나님이 시내 산에 강림하셔서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신 날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구약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매년 삼차 절기를 지키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칠칠절은 여호와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율법의 계명을 주신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칠칠절이라 말씀하신 것은 일곱째 날 안식일에 모세에게 율법을 주신 것을 말씀한다.

 

2) 신약의 오순절

 

(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신약의 오순절날에 주의 제자들이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날이다. 오순절날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안식 후 첫날로서 주께서 제자들에게 오셔서 성령을 받으라 하신 주의 계명을 주신 날이다. 안식 후 첫날은 신약에 주일이다. 그러면 성령의 충만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주의 제자들이, 그 안에서 또한 믿어(1:13) 즉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살 때에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즉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신다.(4:18)

 

2. 급하고 강한 바람, 불의 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

 

1)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와 2)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과 3)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과 4)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을 말하는 것은 무엇을 말씀하는가?

 

(왕상19:11-1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가서 여호와의 앞에서 산에 섰으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의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우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소리가 있어 저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저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로 말미암아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이 되게 하고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여호와의 앞에서 산에 섰으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의 앞에 크고 강한 바람가운데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셨고, 바람 후 지진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셨으며, 또 지진 후에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시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었다.

 

엘리야는 세미한 음성을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우고 나가 굴 어귀에 섰더니 소리가 있어 엘리야에게 임하셨다. 세미한 음성을 듣고는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는 (1:13) 것을 말씀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진리의 복음이다.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이르시되 너는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이 되게 하고,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하셨다. 즉 구약 이스라엘 자손을 위해 기름을 부어 제사장과 선지자와 왕을 세우라는 말씀이다. 이것은 신약의 광야 교회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는 것과 같다.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그리스도의 제사장 직책),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그리스도의 선지자 직책), 눌린 자를 자유케(그리스도의 왕 직책) 하라는 말씀이다.

 

1) 급하고 강한 바람 (크고 강한 바람)

 

(15:10) 주께서 주의 바람을 일으키시매 바다가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흉용한 물에 납같이 잠겼나이다

 

주께서 바람을 일으키시매 바로의 병거와 그 군대와 바로의 장관들이 흉흉한 물에 납같이 잠겼다. 이것은 하나님의 권능의 기사와 표적이다. 그러나 이런 크고 강한 바람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신다는 말씀이다.

 

2) (지진)

 

(29:5-6) 그럴지라도 네 대적의 무리는 세미한 티끌 같겠고 강포한 자의 무리는 불려 가는 겨 같으리니 그 일이 경각간에 갑자기 이룰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벽력과 지진과 큰 소리와 회리바람과 폭풍과 맹렬한 불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인즉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무리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벽력과 지진과 큰 소리와 회리바람과 폭풍과 맹렬한 불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권능의 기사와 표적이다. 그러나 이런 지진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신다는 말씀이다.

 

3) 불의 혀 ()

 

(3: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모세에게 나타나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권능의 기사와 표적이다. 그러나 그 불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신다는 말씀이다.

 

기사와 표적

 

(1: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여호와 앞에 섰는 엘리야에게 크고 강한 바람과 지진과 불이 지나간 것은 하나님의 권능의 기사와 표적이다. 이 기사들은 여호와 하나님이 그의 천사들과 그의 종들을 그의 사역자로 삼으신 것을 나타내는 기사와 표적이다.

 

4) 성령의 충만을 받아 (소리가 있어 저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성령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셨다.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성령이신 충만하게 임하셨다.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게 하실 성령이신 충만하게 임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예수를 증거하는 것은 곧 예수님의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은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셔서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것을 말씀한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포로된 자를 자유케는 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8:9)가 되게 하는 것이다. 곧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책이다.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는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된 자(5:8,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1:5)가 되게 하는 것이다. 곧 그리스도의 선지자 직책이다.

 

눌린 자를 자유케는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된 자(5:10,8:7)를 성령의 생각으로 사는 자(8:27)가 되게 하는 것이다. 곧 그리스도의 왕 직책이다.

 

5)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

 

(2:14-21)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주의 제자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을 말한 것은 무엇인가? 곧 하나님께서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다음의 2장과 같다.

 

 

 

 

 

 

 

 

 

 

 

 

2. 하나님이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

 

(2:28-32)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하나님이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은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하셨다.

 

1.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영원히 함께 계시겠다는 말씀이다.

 

2.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서 보혜사 성령이 모든 것을 가르치시며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겠다는 말씀이다.

 

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게 하시겠다는 말씀이다.

 

 

 

 

 

 

 

3.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

 

(2: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

 

예수님께서 기사와 표적 곧 강한 바람과 불의 혀와, 그리고 큰 권능 곧 성령의 충만을 받은 것을 너희 가운데 베푸사 너희 앞에서 증거 하였다고 하셨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증거 하신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은 무엇인가?

 

1. 예수로 큰 권능

 

(10:1)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예수님께서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베푸셨다. 그리고 그 열두 제자에게도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다. 주께서 주의 종들에게 주신 권능은 다음과 같다.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권능이다.

 

2. 기사와 표적을 증거

 

(2:1-11) 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거기 유대인의 결례를 따라 두 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예수님께서 결례에 쓰는 항아리 물을 포도주가 되게 하셨다. 물이 포도주가 된 것은 기사이다./ 구약의 결례에 쓰는 물을 포도주가 되게 하신 것은 신약의 예수님의 피에 대한 표적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큰 권능이다. 큰 권능은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시는 것이다.

 

(4:46-54) 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에 오심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하니 저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신하가 가로되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라 네 아들이 살았다 하신대 그 사람이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았다 하거늘 *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제 칠 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 하는지라 *아비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았다 말씀하신 그 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이 다 믿으니라 *이것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 행하신 두 번째 표적이니라

 

왕의 신하의 아들이 죽은 가운데서 살아난 것은 기사이다./ 죽은 자가 살아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에 대한 표적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큰 권능이다. 큰 권능은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시는 것이다.

 

 

 

 

 

 

 

 

 

 

 

 

 

 

 

 

 

 

 

 

 

 

 

 

 

 

 

 

(결론)

 

1.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된다고 하셨다.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셨다.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것이 이웃을 제 몸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이 하나님의 사랑이 없는 기사와 표적은 울리는 꽹과리이며, 아무것도 아니며, 아무 유익이 없다고 하셨다.

 

2. 거짓 선지자들, 거짓 사도

 

(24:23-24)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한다고 하셨다. 즉 예수를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은 없고 예언운동과 치유운동과 계시운동의 기사와 표적만 보이는 것은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의 미혹이라 하셨다.

 

(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고후11:13-15)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일꾼이니 그리스도의 사자로 가장한 자들이라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들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즉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살 때에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는 이 진리의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거짓 사도요 궤휼의 일꾼이다. 예수를 믿어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것은 없으면서 방언운동과 치유운동과 직통계시운동을 성령의 충만을 받은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다.

 

(13:13-14)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즉 예수를 믿어 성령이 임하셔서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것이 없으면서, 방언운동과 치유운동과 계시운동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것이라고 미혹받은 자들은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로서 그 이마에 육백육십육의 표를 받은 자들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05.29-1694 김반석 2024.01.21
공지 조직신학 정리에 대하여 (서론) 김반석 2024.01.21
공지 성경의 기본교리 곧 구원의 기본교리 [1] 김반석 2022.05.07
234 귀신론 핵심 선지자 2015.01.28
233 구약의 칠칠절과 신약의 오순절 선지자 2015.01.28
232 이단론 핵심 - 2015.1.30 보완 선지자 2015.01.27
231 구원론 5분강 선지자 2015.01.26
230 성경적 귀신론 - 2015.1.26 보완 및 교정 선지자 2015.01.25
229 성화가 무엇인가? 선지자 2015.01.19
» 오순절날 성령의 충만 선지자 2015.01.18
227 구원론 30분강 선지자 2015.01.17
226 주께서 주신 계명과 모세가 준 율법 선지자 2015.01.16
225 중생과 성화 선지자 2015.01.08
224 구약의 선지자와 신약의 선지자 선지자 2015.01.07
223 우리의 죄와 예수 그리스도의 죄 사함 선지자 2015.01.03
222 구약에도 복음이 있었다 - 2015.1.5(2차보완) 선지자 2015.01.02
221 생명과 영생에 관하여 - 2015.1.5. 보완 선지자 2015.01.01
220 교회가 '세상의 정치 사회'에 참여할 수 없는 성경적 근거 - 제목변경 선지자 2014.12.31
219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선지자 2014.12.31
218 모세의 율법과 주의 계명 - 2015. 1.5 보완 선지자 2014.12.28
217 교회가 무엇인가 선지자 2014.12.28
216 우리의 구원과 구원의 순서 - 2015.1.11.보완 선지자 2014.12.24
215 성령으로 잉태에 관하여 선지자 201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