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3 20:17
■ 요20:19-22 주석 : 평강과 또 평강과 성령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1.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사망 가운데 있던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평강이다.
2.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즉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또 우리에게 평강이 있는 것이다.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것을 말씀한다.
3.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주께서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 하신 것이다. ‘숨을 내쉬며’는 생기를 말씀한다. ‘생기’는 무엇인가?
1) 포로된 자를 자유케 하는 것이 생기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롬8:9)가 되게 하는 것이다.
2) 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는 것이 생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된 자(롬5:8,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롬1:5)가 되는 것이다.
3) 눌린 자를 자유케하는 것이 생기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된 자(롬5:10,롬8:7)를 성령의 생각으로 사는 자(롬8:27)가 되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