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7 15:10
■ 창11:1-9 ‘온 땅의 구음이 하나요 언어가 하나’ 연구
(창11:1-9)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하고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강림하셨더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바벨 성을 쌓을 때 온 땅의 구음이 하나요 언어가 하나였다. 여호와께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다.
롬16:17)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교훈을 거스려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저희에게서 떠나라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 진리의 교훈을 거스려 다투는 것이 분쟁이다. 그러므로 바벨 성을 쌓는 자들은 구음이 하나요 언어가 하나였으나 실제는 진리의 복음을 거스리는 분쟁이었다.
(고전3:3)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하나님께 속하여 하나님을 따라 행하지 아니하고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바벨 성을 쌓는 행함은 분쟁이다. 그러므로 이 땅 세상은 육체로 한 덩어리 되어서 눈으로 보기에는 화평 같으나 실제는 화평이 없고 분쟁이다. 그 반대로 그리스도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이룬 것은 화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