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5;33의 [맹세] 硏究
선지자선교회
(마5:33-34)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 하나님께 맹세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하는 말씀에서 '옛 사람'은 구약 성도를 가리키며, '맹세 한 것을 주께 지키라'는 것은 창14:22에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하였으니 하나님께 맹세한 것은 지키라 하는 말씀입니다.
◎ 자기를 위한 맹세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하는 말씀은 우리 자신을 옹호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이용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마5:37에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는 맹세하고 또 그 맹세를 지켜야 하나, 자기를 위해서 하나님을 이용하는 맹세는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