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일5장5절-8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硏究

(요일5:5~8)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1. 요일 5:6에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하는 말씀에서 '물과 피'는 예수님의 인성이 되는 육신을 말합니다. 그에 대한 근거 말씀은 요19:34에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하셨습니다.

○ (요19:34)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2. 또 요5:6에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하는 말씀에서 '물과 피'는 요6:53-58에 '인자의 살과 인자의 피'를 말합니다.

○ (요6:53~5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3. 요일5:8에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하는 말씀에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하는 말씀은 '성령 곧 신성'과 '물과 피 곧 인성'은 합하여 하나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이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신인양성일위' 되심을 말씀합니다.

이러므로 요일5:5-6에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하셨습니다.

4. 요일5:8에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하신 말씀 중에서, 물과 피는 예수님의 인성을 말씀하며 또 그 인성으로 우리를 대속 하셨고, 성령은 예수님의 신성을 말씀하며 그 신성으로서 이미 대속해 놓은 우리를 구속하시고 계시는 것을 가리켜서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또 고후5:5에는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하셨습니다.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等式

(요일5:5~8)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6. 註

증거하는 이가 셋 = 성령과 물과 피

성령(진리) = 신성 = 구속으로 증거(보증)

물과 피 = 인성 = 대속으로 증거(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