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2:4의 [처음 사랑] 硏究
선지자선교회
●(계2: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하셨으니, ‘처음’은 민3:13에 ‘처음 난 자는 다 내 것임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처음 난 자를 다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음 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다 거룩히 구별하였음이니 그들은 내 것이 될 것임이니라 나는 여호와니라’ 하셨으므로, 처음 난 것은 다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면 처음 난 것만 주님의 것인가 하면 둘째 난 것도 셋째 난 것도 그리고 넷째 난 것도 모두가 다 주님의 것입니다. 이렇게 모두가 다 주님의 것인 것을 인식하여 그 감사의 표시로 처음 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십일조가 이와 같은 도리입니다.
○‘사랑’은 계1:5에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하셨으므로,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신 것이 주님의 사랑이며,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 받는 것이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하셨으니, ‘처음 사랑’은 딤전5:12에 ‘처음 믿음을 저버렸으므로 심판을 받느니라’ 하셨으므로, 우리의 전 중심과 전 주력의 생활이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가 해방 받는 것이 처음 사랑입니다. 그런데 에베소 교회 곧 우리 신약교회가 이 처음 사랑을 버렸다 하셨으니 곧 처음 믿음을 저버린 것을 책망하시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