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할례와 마음의 할례 硏究

2010.11.04 11:01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몸의 할례와 마음의 할례 硏究
선지자선교회
(서론)

세례의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1)구약 초기에 할례, 2)구약 중기에 결례, 3)구약 말기에 요한의 물세례, 그리고 4)신약에 들어와서 예수의 이름으로 성령 세례입니다.

다음 성구들은 할례에 대한 성구입니다. 할례에는 몸의 할례와 마음의 할례가 있는 것을 말씀합니다.

(본론)

1. 난지 팔일 만에 몸의 할례

(창17:9-12)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대대로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혹 너희 자손이 아니요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무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2. 마음의 할례를 행하라

(신10:16)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3. 마음의 할례는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즉 하나님과 동행  

(신30: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4. 열방은 몸의 할례를 받지 못했고, 이스라엘은 몸의 할례를 받았으나 마음의 할례를 받지 못하여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해서 경책

(렘9:26) 곧 애굽과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및 광야에 거하여 그 머리털을 모지게 깎은 자들에게라 대저 열방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느니라 하셨느니라

(결론)

대개는 구약 이스라엘은 육체적이며 신약 교회는 신령적이라 여깁니다. 그러나 그렇게 여기는 것은 외부 면이 그렇게 보는 것이지 실제 내부 면은 신약교회 우리와 꼭 같이 신령적입니다. 그렇게 알 수 있는 것은 위 본문에서 나타낸 성구를 상고해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신30:6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하셨습니다. 마음의 할례를 받아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는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이 저 안에 저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상호내주의 동행을 말씀하셨습니다. 구약 이스라엘에게도 신약교회 우리와 같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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