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에 한마디도 말고 심방만

2015.06.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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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투표에 한마디도 말고 심방만

  선지자선교회

본문(벧전3:10-12)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낯은 악행하는 자들을 향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1. 정권자 투표에 대하여

 

오늘은 여러분들이 심방하러 가면 유혹들이 많겠는데 그 유혹에 빠지면 안 됩니다. 무슨 유혹인고 하니 우리는 천국을 건설하는 천국군대들이요 천국건설의 위원들이요 국민들인데 우리가 국민의 의무로서 정권자 투표를 이랬든지 저랬든지 그것 할 때에는 하고, 했으면 이제 끝장났는데 또 거기에 대해서 이러니저러니 말할 그런 것을 우리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가서 요번에 투표에 대해 이러니저러니 무슨 말을 해도 거기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은 한 마디도 거들지 말고 듣지도 말고 그저 심방이나 잘하도록 하십시오. 그런 것 듣고 거기에 참여해서 말하면 여러분들의 은혜를 뺏기고 시험에 듭니다.

 

이래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고악한 말을 그치라 말은 하나님중심 위주의 말은 안 하고 전부 자기중심 자기위주의 말하는 그런 말에는 동참 안 해야 됩니다. 전부 제 위주 제 욕심으로 하는 그런 데는 동참하지도 말고 옳다 그르다 하는 그런데다, 이게 옳으냐 말해도 대답하지 말고 이게 틀렸느냐 말해도 대답하지 말고 그런 말은 일체 오늘은 투표에 관한 말은 전연히 하지 말고 심방만 여러분들이 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래야 앞으로 좋은 날을 만나지 벌로 쓸데없는 말 하다가는 하나님이 노여워하시면 그 사람에게는 앞으로 좋은 날이 있을 수도 없고 또 생명도 유지되지도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은 그런데 대해서는 전연히 여러분들이 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고 그저 열심히 심방하고 심방 끝나면 또 집에 와서 볼일 보고 그러도록 하십시오.

 

2. 심방하고 전도하고 그 일만

 

또 심방하러 가 가지고 어떤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해도 거기에 대해서 우리는 투표는 지나갔으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그 십육일 날만 할 일이지 오늘은 심방하는 날이니까 그런 말 하면 안 되니까 오늘은 심방이나 하고 그런 말을 듣지도 하지도 말고 그저 오늘은 내가 심방하러 왔다고 심방이나 하고 권면할 것 권면이나 하고 다른 말 일체 하지 말아야 돼요. 가 가지고 제가 무슨 정치가나 되는 척, 뭘 아는 척 가지고서 이러니저러니 자꾸 참관하다 보면 죄만 짓습니다. 여러분들은 몰라요, 그래도 지금 알지도 못해. 아는 척해도 몰라. 무슨 눈이 있어야 알지, 아직까지? 어찌 되는지 그 몰라.

 

그런데 그저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이 가르쳐 줘서 바로 할 수는 있지만 다른 것으로서는 몰라요. 그러니까 기도해 가지고 한 사람들은 후회 없을 것이고, 기도 안 하고 하는 사람들은 후회가 있을 것이고, 이러니까 일체 오늘은 이 투표에 대한 얘기는 듣지도 말고 하지도 말고 오늘은 심방하고 전도하고 그 일만 해야 됩니다.

 

기도합시다.

 

주님 저희들이 만일 그리스도로 다시 중생함을 받았으면 위에 것을 보고 위엣 것만 생각하고 땅엣 것은 생각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도, 항상 주님에게 피동 되어 주님으로 인하여 산다 하지마는 주위 환경에 사람들의 쑥쑥 거리는 그 말에 피동 되니 참 언제 이 멸망을 피하겠습니까? 주님의 성경 말씀에게만 순종하고 성신의 감동에만 순종해야 될 터인데 제 중심으로 제 욕심으로 제 위주로 인하여 자멸하는 이런 어두움의 걸음을 다 돌아서서 다시는 이런 데에 걷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언행심사에 실수함이 없이 하루를 믿음으로 잘 지내게 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광고)

 

내년에 사용할 연보봉투를 다 준비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져가서 나눠 주는데 이번에는 자기 식구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이 봉투를 사용하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그러고 안 믿는 가족들이 연보한다고 하거든 연보는 어두운 모든 멸망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는, 구원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요 돕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도 못 하면 너는 도야지 모양으로 그냥 그래 살래?’ 도야지라 말은 안 해도 그렇게 제게 힘이 있으면 남을 도와서 사는 것이 그게 옳은데 뭐 연보 하는데 대해서 그렇게 하느냐고 그것을 잘 인식을 시켜서, 지금 안 믿는 사람들이라도 사회에 유익한 것 인간에 유익한 그런 일을 하는 것은 찬성하지 거기에 대해서 반대하지를 않습니다.

 

그러니까 혹 가다 그런 사람이 있어도 여러분들이 잘 이해를 시켜서 연보 봉투를 다 가지도록 하고 딱 꺼내 놓고 남편에게 여보 당신도 교회 안 나와도 연보라도 한 닢이라도 해야 뒤에 가서 하나님의 심판에 벌을 안 받고 좀 우리가 복을 받지이런 말을 인식을 시키도록 그렇게 해요. 숨겨서 연보하지 말고. 왜 옳은 일 하는 것을 뭣 때문에 숨겨서 하고 있어, ? 죄 짓는 일이나 숨겨 하지.

 

지금 성적 보고 하십시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그렇게만 해요. 성적이 내려간 사람들은 부르거든 오늘 뭐 한번 일어서구로 했으면 좋겠는데 이 교만해서 성적도 떨어져 놓고 일어서라 해도 일어서지도 안하지. 오늘 내려간 사람은 일어서지는 말고 손을 들어요. 만일 백영희할 때 백영희가 내려갔으면 손을 이래 손을 들어. 내려간 사람은 손들어. 벌 받는 거라. 빨리빨리, 누가 올라가고 내려가고 그래만 해요.

 

설교: 백영희 목사(1987. 12. 18. 금 지권찰회)

정리: 김반석 목사(2015. 6. 28.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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