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백육십육과 죄와 마귀와 사망

1) 육백

(출14:6-7) 바로가 곧 그 병거를 갖추고 그 백성을 데리고 갈새 *특별 병거 육백 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를 발하니 장관들이 다 거느렸더라

‘육백’은 출14:7의 ‘특별 병거 육백 승’을 말한다. 곧 여자가 탄 붉은 빛 짐승을 가리킨다.(계17:3)

우상에게 엎드려 경배하는 자이다.
마귀의 미혹을 받는 자이다.

2) 육십

(신3:3-4)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 모든 백성을 우리 손에 붙이시매 우리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느니라 *그 때에 우리가 그들에게서 빼앗지 아니한 성읍이 하나도 없이 다 빼앗았는데 그 성읍이 육십이니 곧 아르곱 온 지방이요 바산에 있는 옥의 나라이라

‘육십’은 신3:4의 ‘모세의 손에 붙인 성읍 육십’을 말한다. 곧 바다에 던져진 큰 성 바벨론을 가리킨다.(계18:21)

큰 음녀에게 미혹 받아 땅에 거하는 자이다.
사망의 권세 아래 사는 자들이다.

3) 육

(삼하21:20-21) 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그 곳에 키 큰 자 하나는 매손과 매발에 가락이 여섯씩 모두 스물네 가락이 있는데 저도 장대한 자의 소생이라 *저가 이스라엘 사람을 능욕하므로 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 요나단이 저를 죽이니라

‘육’은 삼하21:20의 ‘다윗의 손과 그 신복의 손에 다 죽은 매손과 매발에 가락이 여섯씩 모두 스물네 가락이 있는 장대한 자의 소생’을 말한다. 곧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 대소하는 자들을 가리킨다.(계19:18)

육체의 정욕으로 사는 자이다.
죄 가운데 사는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