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비

2007.05.14 12:21

반석 조회 수: 추천:

광고비
선지자선교회
이름 : 반석     번호 : 48
게시일 : 2003/03/26 (수) AM 01:32:16  (수정 2003/03/27 (목) PM 03:19:11)    조회 : 57  

■ 광고비


중국 이곳 저곳을 다니다 보면 한국회사를 선전하는 간판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중국 텔레비전을 보면 운동 경기장에 LG 와 삼성을 선전하는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 회사를 선전하기 위해서 당장에는 큰 유익이 없어도 먼 장래를 바라보고 막대한 광고비를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총공회는 중국에 얼마나 광고비를 투자하고 있습니까?
계신은 광고비를 많이 투자했습니다.
고신도 광고비를 많이 투자했습니다.
총신도 광고비를 많이 투자했습니다.

중국 교회를 방문해 보면 계신, 고신, 총신에 대해서 모르는 교회가 거의 없습니다.
그 외 많은 교파들이 중국에 들어와서 자기 교파를 광고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개방되기를 학수고대 하다가 개방 즉시 바로 들어 와서 자기 교단을 알리고 있습니다. 하다 못해 한국의 이단들도 중국교회에 광고비를 많이 투자하여 널리 알리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 총공회는 너무 늦게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총공회 본사에서 투자하여 광고하는 것이 아니라 본사에서 손을 놓고 있음으로 총공회 회원이 시발하여 지금은 총공회 지사에서 적은 광고비로 총공회를 선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총공회 제품의 질이 워낙 우수하다 보니 많은 광고비가 투자되지 않아도 제품 자체가 빛을 발하여 선전을 해 줌으로서 총공회가 중국교회에 알려지기 시작하고 있는데 현재 속도감이 붙고 있습니다.

선교공회는 몇 년간 터를 닦아 총공회 중국지사를 세웠습니다.
사업 실적 보고서를 달마다 올리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검정이 되지 않았습니까?
언제까지 돌다리만 두들겨 보고 계시겠습니까?
총공회 본사는 언제까지 남의 일처럼 뒷짐만 지고 계실 것인지요?

이제 본사 차원에서 투자하십시오.
광고비를 투자한 것만큼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아니! 오병이어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상 기업들도 이익이 생기는 곳이면 세계 어디든지 투자를 합니다.
세계는 한 지붕입니다.
이제는 복음 사업의 현장도 세계적이어야 합니다.

옛날에 말 타고 다니는 시대에 한양에서 북경까지 세 달이나 걸렸지만 지금은 비행기로  두 시간 거리면 족합니다. 교통과 통신이 발달하여 중국은 건너 동네와 같습니다.
중국이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의식이 현대적으로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에 계시는 교역자가 통상적으로 부산 교역자회에 참석하려면 기차로 6시간이나 걸리지 않습니까?

한국의 많은 목사님들이 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면서 정기적으로 매달 한번씩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의 사역자들에게 성경공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힘을 나누는 것 같으나 담임하는 교회는 더욱 부흥되고 목회자는 영육간에 더욱 강건해 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세상의 일반 회사는 출장 가는 것을 예사롭게 생각하지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회장이 사장이나 직원에게 해외에 출장을 가라고 하면 멀고 고생된다고 거절하겠습니까?
명령을 듣지 않으면 해고입니다.

사장은 회장이 권한을 준 것입니다.
회사를 위하라고 준 권한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오래 전에 총공회에 명령하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주님이 총공회에 속하도록 하여 교회를 맡기고 직분을 주신 것은
총공회를 위하라고 주신 직분입니다.
총공회의 교훈을 널리 전하라고 주신 직분입니다.

총공회가 어떤 공회입니까?
세계 제일의 공회가 아닙니까?
세계 제일의 교훈이 아닙니까?

순생 순교의 터가 있는 공회입니다.
순생 순교의 교훈이 있는 공회입니다.

이 좋은 교훈을 가진 것을 뽐내고 싶지 않습니까?
이 좋은 교훈을 가진 것을 자랑하고 싶지 않습니까?
중국교회에 총공회 교훈을 전하기만하면 생명력이 있다고 환호하고 부러워합니다.

이 교훈을 접하는 교회마다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 교훈을 받는 교회마다 바로 세워지고 있습니다.

총공회의 교훈을 전하는 일에 투자하십시오.
총공회를 선전하는 일에 광고비를 내십시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5.12.13-4451 김반석 2024.07.19
공지 신앙표어와 목회표어 (2024년 7월 현재) 김반석 2024.07.19
공지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김반석 2024.03.30
공지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김반석 2022.12.14
공지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김반석 2018.12.02
공지 김반석의 묵상 선지자 2014.08.15
311 1.총공회의 심의적 판결을 제의합니다./ 2.다시 한 번 더 제의합니다. secret 김반석 2009.02.05
310 [도성인신]의 '한 사람' 硏究 - (22) 김반석 2009.01.29
309 [도성인신]과 관련된 교리 논평 - (21) 김반석 2009.01.29
308 [예수님의 도성인신] 그 반론에 대한 논변 - (20) 김반석 2009.01.25
307 [예수님의 도성인신] 나사렛 이단의 괴수 사도 바울 - (19) 김반석 2009.01.17
306 성경해석 원리 그 중 하나 김반석 2009.01.12
305 ‘공회의 다스림과 장로회의 다스림’ 그 차이점 김반석 2008.12.29
304 ‘하나님의 종’ 그 성경적 정의 김반석 2008.12.17
303 장로의 회/공회/장로/감독/ 그 외 직분 硏究 김반석 2008.12.15
302 공회의 공회적 송사에 대한 小考 김반석 2008.12.06
301 교역자시무투표 곧 교역자신임투표 김반석 2008.12.05
300 나무의 나이테와 믿음의 나이테 김반석 2008.11.17
299 안다고 하나 모르는 것이 대부분 김반석 2008.11.10
298 의미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김반석 2008.09.19
297 목사인데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 하더라 김반석 2008.09.18
296 '도성인신' 성경을 근거해서 말해야 합니다. 김반석 2008.09.11
295 오늘의 기도 자세와 기도와 찬송 김반석 2008.08.27
294 일반론과 원론의 그 원리적용과 그리고 자기중심 자기위주 김반석 2008.08.17
293 건업리 기도원에서 김반석 2008.08.13
292 주님 날 구원하여 주셨으니 김반석 2008.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