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2012.05.06 05:35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목 : 세례
선지자선교회
본문 : (마태복음 28장 18절-20절)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세례에 대해서 성경에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 마태복음28:18-20의 세례

(마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중에 이 시간 봉독한 마태복음 28장 18절로 20절까지에 기록되어 있는 이 세례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였다는 증거와 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그와 영원히 함께 하시게 되었다는 이 증표로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피 공로로 제자가 되었고 또 전능하신 분이 나와 함께 하게 되었으니 이제부터는 이 사람으로 세상에서 살기를 출발한다 하는 그런 결성식과 출발식과 같은 것이 기록된 세례입니다.

2. 마가복음16:16의 세례

(막16:15-16)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또 마가복음 16장 16절에 기록되어 있는 세례는 믿고 구원을 받았다는 증거로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 우리가 믿고 구원을 얻게 되었기 때문에 이 표로 세례를 받습니다.

3. 사도행전16:14-15의 세례

(행16:14-15) 두아디라 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또 사도행전 16장 15절에 기록되어 있는 세례는 성령님이 우리를 감동시켜서 하나님의 지극히 높으신 생명의 말씀을 우리가 들을 수 있고 들어 깨닫게 됐다 하는 그 증표로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4. 사도행전1:5의 세례

(행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또 사도행전 1장 5절에 기록된 세례는 오순절 성령 강림의 그 성령의 은혜를 받았다는 증거로 이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5. 사도행전9:17-20의 세례

(행9:17-20)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또 사도행전 9장 17절 이하에 기록되어 있는 세례는 사울이 아나니아에게 안수 받아 세례 받았을 때에 눈도 다 열려졌고, 또 몸에 약해진 것도 치료가 되고 하나님의 능력이 이제부터 같이 하신다는 그런 증표로 아나니아 그 제사장에게 세례를 받았던 것입니다.

6. 로마서6:3-4의 세례

(롬6:3-4)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또 로마서 6장 3절 이하에 있는 세례는 예수님과 함께 옛사람은 죽고, 예수님의 부활하심과 함께 새사람으로 살아나서 영원히 하나님을 향하여 사는 자가 되었으니 이렇게 하나님을 향하여 새사람으로 사는 이 생활을 출발한 그 출발식으로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7. 갈라디아3:26-27의 세례

(갈3:26-27)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또 갈라디아 3장 26절로 27절에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예수님의 모든 그 은혜를 옷 입듯이 입고 예수님의 형상을 온전히 이루게 된 그것을 증표 하는 것으로 세례를 받고, 이제는 이 사람으로 사는 생활을 발족하는 그런 표시로  세례 받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8. 베드로전서3:21의 세례

(벧전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또, 베드로전서 3장 21절에는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로 중생되었으니 신앙 양심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영원히 찾아가는, 하나님에게로 점점 가까이 나아가는 이것으로 내 생활을 삼았습니다. 하는 그 증표로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9. 마가복음10:38-39의 세례

(막10:38-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가 나의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나의 받는 세례를 받을 수 있느냐 *저희가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나의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나의 받는 세례를 받으려니와

또 마가복음 10장 38절로 39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내가 받을 세례가 있으니 이 세례로 인해서 심히 답답함을 내가 금할 수가 없다' 또 '내가 받을 세례와 내가 마실 잔을 너희들이 마실 수 있느냐'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일이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마지막에 당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서 아버지의 소원을 위하여 아버지의 뜻대로 전부를 다 바치는 완전히 바쳐진 그 식으로 이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례는 이미 받은 사람들도 남아 있습니다. 우리의 소유와 몸과 생명이 주님의 세 가지 대속으로 살므로 인해서 이 대속을 위하여 이 대속으로 살므로 우리의 소유도 행동도 마음도 몸도 전부가 예수님의 대속의 것이 되어지는 것으로 끝마치는 그것이 우리가 앞으로 받을 세례입니다.

10. 마음과 몸의 사죄, 칭의, 화친

그런고로 우리는 우리의 마음과 몸이 사죄의 것이 되고, 칭의의 것이 되고 화친의 것이 되면, 이는 다 영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마음이나 몸이나 이 모든 행위가 예수님의 대속의 것이 되었다가 또 도로 개가 토하였던 것을 먹는 것과 같이 돼지가 씻었다가 또 더럽히는 것과 같이 다시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을 벗는 그런 일이 있습니다. 그러면 입었다가 벗었다가 그렇게 하면 입었을 때에는 그것이 다 영생이 되지마는 벗으면 또 헛일입니다.

11. 예수님의 받을 세례

(눅12: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그러기에 예수님도 이 마지막 세례, 다 끝내는 이 세례를 당신이 받으시려고 이 세례를 향하여 심히 답답하고 고민 한다 말씀했습니다. 그는 마지막 당신의 그 전부를 다 바쳐서 대속의 제물이 되어지는 그것을 가리켜서 세례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어려움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그 어려움을 당하니까 어려움 당할 것을 인해서 답답함이 아니고 다 바쳐야 되는데 만일 바치는 중에 조그만치라도 털끝만치라도 잘못됨이 있을까 해서 이것 때문에 심히 답답해 해서 아버지께 기도할 때에 천사를 보내 힘을 도왔습니다.

(눅22:41-44) 저희를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

그래서 예수님께서 대형도 대행도 대화친도 대속의 공로를 베푸실 때에 하나님의 지극히 거룩하고 지극히 공명된 하나님의 법에도 털끝만치도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8장 1절 이하에 보면 하나님의 율법을 예수님이 친히 그 몸으로 완전히 이루셨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12. 중복적 세례

그러기에 우리의 마음이나, 우리의 몸이나, 우리의 소유나, 우리의 행동이 예수님이 이 대속의 공로에 바쳐서 일시적으로 순전히 내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의 것이 되었다가 또 그만 다시 반복해서 대속을 벗어 버리고 실수하고 범죄 하기 쉬운 우리들입니다. 그러가 때문에, 우리의 소유나 행위나 몸이나 마음이 다 예수님의 대속의 것이 완전히 되어졌을 그때에 세상이 끝나면, 그러면 이 네 가지가 완전히 구원을 이룬 이 세례를 참 받은 일이 되겠는데, 우리가 잘못하면 입었다가 벗었다가 이렇게 해서 우리의 구원이 얻어졌다가 또 빼앗겼다가 자꾸 이렇게 중복되기 쉬운 것입니다.

13. 다니엘의 사자구덩이

그러기에 다니엘이 남아 있는 사람들을 생각할 때에는 사자 구덩이에서 살아 나온 것이 그것이 아주 다행스럽고 보다도 잘된 일이라 그렇게 생각이 되겠습니다. 왜? 다니엘이 구덩이에서 사자에게 물려 죽어버리고 끝나 버렸으면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는 '공연히 주여 주여 하더니마는 기어코 사자에게 다 삼켜지고 말았다' 이럴 터이니까 믿음 없는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은혜가 되지 안하고 도리어 힘이 되지 안하고 미혹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다니엘 자신으로 보면 그때에 주님에게 순종하고 주를 위하는 소유나 지위나 몸이나 마음 전부가 다 주님에게 솔박 다 바친 것이 다 되어졌을 그 때에 만일 그것으로서 끝이 났다고 하면 다니엘은 그 전체가 완전 구원에 이르는 그런 완성이 됐었을 터인데 그 뒤에 살아남아 있으니 다니엘이 그 뒤에 조심은 하기는 했지마는 다니엘의 그 모든 것이 완전 구속을 다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그것은 우리가 성경에 잘 보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볼 때에 아주 흠 없는 성자 성녀들도 가다가 그 암흑 만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4. 순교로 완성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경우를 하나님이 만들어 주시든지 그 현실에서 내 소유나 행위나 몸이나 마음이 순전히 주님의 도를 위하는 것이 되어져서 주님의 도를 지금이라도 버리면 그만 거기서 살아나올 수 있는데, 주님의 도를 버리지 안하고 도를 완전히 내가 순종하기 위하는 그것 때문에 죽는 그런 기회가 만나졌을 때 탁 죽어버리면 그만 완성이 돼 버립니다. 그건 참 완성입니다. 그게 속성입니다. 완성인데, 그럴 때에 또 살아나와 놓으면 또 뒤에 일거리가 많고 무슨 시험이 있을는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깨달은 하나님의 종들은 어쩌든지 내 모든 것이 주님의 대속의 것이, 진리의 것이, 성령의 것이, 주님의 것이 되어졌을 그때에 그만 생명이 딱 끝났으면 좋겠다 하는 그것을 평생소원하고 있는 것이 깨달은 성도들인 것입니다.

15. 옛 사람은 죽고 새 사람으로 사는 것을 표시로 세례

그런고로 오늘 우리가 세례를 베풀겠는데 세례 받은 사람들도 이제 이 생각하면서 세례는 모두 옛사람은 죽어지고 새사람이 되어졌고 옛날에는 마귀의 지배 받았던 것이 이제 하나님의 지배 받게 됐고, 옛날은 하나님과 원수 됐던 것이 하나님과 화친의 부자가 되어졌고, 옛날은 하나님이 저주했던 자가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자가 되어졌고,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는 자가 되어졌고, 옛날에는 사망에 속하여서 사망으로 범죄 하는 생활했던 우리가 이제는 생명에 속해서 의로 사는 이 새사람의 생활을 출발하게 됐다 출발한다 하는 그 표시의 예식으로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세례 받고도 세례에 모순된 그런 실수들을 하기 쉬운데 그런 것은 자꾸 날마다 잘못됐으면 그것을 고치고 고쳐서 세례 받은 자로서의 합당한 세례 교인이 되도록 노력을 하고, 또 그러다가 가끔 우리가 성찬식을 베풉니다.

16. 주의 피와 살을 기념하는 성찬식

올해도 다음 주일 성찬식을 우리가 하려고 합니다. 성찬식 할 때는 그때는 내가 잘못된 그런 것을 다 회개하고 온전히 주님의 피와 살과 내가 연결되어서, 주님의 피와 살이 온전한 성공을 이루심과 같이 거기 따라서 그를 힘입어서 내 피와 살도 온전한 성공을 이룰 수 있는 능력도 받고, 우리 자신에게 그런 뜨거운 출발의 각오도 있는 그것을 하나님 앞에서 증표 하는 그 성찬을 먹는 것입니다.

17. 세례와 성찬식 준비

그런고로 그럴 때에 우리는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을 세례 받으매 합당치 않는 것을 회개를 하고, 또 평소에도 회개하고. 그러다가 성찬식 할 때에는 그 근본적으로 하나도 남김없이 구비한 그런 회개를 해서, 새것으로 발족하는 예수님의 피와 살로 발족하는 그 생활을 출발하는 것이 그것이 성찬식에 참예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찬에 참예할 때에는 자기 마음에 가책되는 일이 있으면 참예를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교회도 혹 몰라서 참예한 사람들도 그 뒤에 그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이 있고 또 알고 무시하고 참예한 사람들은 참 화를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잘못되면 죽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성경에 말했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설교 : 백영희목사(1985. 2. 17. 주일오전)
정리 : 김반석목사(2012.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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