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를 찬송
선지자선교회
대요리 제1문 : 인간의 제일 되며 가장 높은 목적은 무엇인가?
답 : 인간의 제일 되며 가장 높은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영원토록 그를 온전히 즐거워하는 것이다.
소요리 제1문 : 인간의 제일 되는 목적은 무엇인가?
답 : 인간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다.
(서론)
웨스터민스터 대소요리문답 제1문에 ‘인간의 제일 되는 목적은 무엇인가?’ 답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 무엇인가? 성경을 근거해서 찾아보자.
(본론)
1. 하나님 아버지의 역사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신 역사는 영화로운 구속 역사이다.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또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뜻과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신 구원이다.
‘그를 온전히 즐거워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는 것이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
(엡1:7-12)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는 역사는 영화로운 구속 역사이다. 태초에 생령의 사람이 범죄 하여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육체의 사람을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하신 역사 곧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령이 사람이 되게 하신 구원이다.
‘그를 온전히 즐거워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뜻 안에서 기업이 되게 하신 그의 영광의 찬송하는 것이다.
기업은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는 자가 되는 것이다.
3. 성령의 역사
(엡1:13-14)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성령께서 인치시는 역사는 영화로운 구속 역사이다. 우리가 구원의 복음을 듣고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구원 곧 영원한 생명을 얻는 구원이다.
‘그를 온전히 즐거워하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기업이 된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신 그의 영광을 찬미하는 것이다.
(결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예정 된 자,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자, 성령의 인치심을 받는 자가 되었으니 이것이 곧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그를 온전히 즐거워하는 것’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기뻐하시는 예정에 따라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는 것과, 그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기업이 되게 하셨으니 그의 영광을 찬송하는 것과, 그 안에서 성령이 인치심으로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구속하셨으니 그의 영광을 찬미하는 것이 그를 온전히 즐거워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