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사함에 관하여 (구원론)

2012.05.17 02:47

김반석 조회 수: 추천:

(2012-03-19 00:43:13)
선지자선교회
질문 :

죄 사함에 관하여 (구원론)  

답변 :

■ 죄 사함

(서론)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주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 죄 사함에 대해 구원파 등의 잘못 깨달은 저들은 주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죄를 전부 속죄함을 받았으므로 지은 죄는 고백만 하면 되고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과연 그런가? 아니다.

(본론)

1. 생령의 사람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하나님이 거하시는 생령의 사람이 되었다. 이 생령의 사람이 태초에 하나님이 지은 사람이다.

2. 육체의 사람

(창6:2-3)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아들들이 범죄 하므로 인하여 하나님이 거하시지 않는 육체의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생령의 사람이 범죄 하므로 하나님이 거하지 않는 육체의 사람이 된 것을 타락이라 한다. 사람의 본 위치에서 떨어졌으니 타락이다.

3. 성령의 사람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나님의 아들들이 범죄 하므로 하나님이 거하시지 않는 육체의 사람이 주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곧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이 된 것이다.

(결론)

주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저들은 성경을 잘못 깨달은 자들이거나 이단들이다. 주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으니 단순히 지은 죄를 회개할 필요 없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주님이 피 흘려 구속 하셨을까? 아니다.

범죄 하여 하나님이 거하시지 않는 육체의 사람의 죄를 주의 피로 사하시므로 이제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이 되게 거듭나게 하신 것이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이다.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성도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이 되었다. 이 구속 받은 성도가 범죄 하면 영에는 하나님이 거하시지만 마음과 몸에서는 거하시지 않고 하나님이 떠나신다. 회개하여 주의 피에 속죄함을 받으면 영에 거하신 하나님이 마음과 몸에 까지 하나님이 거하시게 된다. 그러므로 회개가 필요하다.    

(회개)

(계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계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회개는 주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받은 성령의 사람이 된 것을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받아 성령의 사람 곧 새 사람이 된 성도가 범죄 하여 육체의 사람 곧 엣 사람으로 산 것을 회개하는 것이다.  

주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죄 사함 받는 것은 전적 주의 피의 은혜로 값없이 받은 구원이기 때문에 이 은혜의 구원에는 변동이 없다. 다시 말하면 주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신 것은 은혜의 구원으로서 변동이 없다. 다만 주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받아 성령의 사람 곧 새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 성도가 육체의 사람 곧 옛 사람으로 사는 것을 회개하는 것이다. 즉 육체의 사람으로 살던 것을 성령의 사람으로 사는 것이다.

(참조)

1. 성령의 사람의 인성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성령의 사람은 혼과 영과 몸(관절과 골수)과 마음(생각과 뜻)으로 된 인성의 인격이다.

2. 육체의 사람의 인성

(창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육체의 사람은 몸(관절과 골수)과 마음(생각과 뜻)으로 된 인성의 인격이다.

3. 사람의 기본적 인성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사람의 기본적 인성은 영과 혼과 몸으로 되었다.
영과 혼과 몸으로 된 기본적 인성에서 혼은 육에 속한다. 인성구조 삼분설이다.
인성구조 이분설에서는 영과 육(혼과 몸)으로 표시한다.

4. 사람의 인성구조를 나타낼 때

영과 혼과 몸= (삼분설: 살전5:23)
영과 육(혼과 몸)=(이분설: 요3:6)
혼과 영과 몸과 마음(성령의 사람: 히4:12)
몸과 마음(육체의 사람: 창6:5)


(작성:2012.03.19: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