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양식

 

1984. 3. 22. 목새

 

본문: 요한복음 4장 30절∼34절  저희가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가로되  랍비여 잡수소서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한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제자들과 함께 사마리아로 지나가실 때에 때가 되어서, 식사 때가 되어서 아무  식사할 것은 없고, 예수님에게 식사를 드릴 것은 없고 이러니까 제자들이 그  동리로 식사 준비하러 갔습니다. 식사를 준비해 가지고 와서 '이제 식사가  됐으니까 식사를 드십시오' 이렇게 제자들이 말하니까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게는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다'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생각하기를 아 우리가 동리로 주님 대접하려고 식사를  준비하러 갔다가 오는 동안에 아마 다른 사람이 식사를 갖다 드렸는가 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제자들끼리 수근거렸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주님이 아시고, 주님이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내게 있다 하시는 그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다른 이가 무슨 음식을 갖다  드렸는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인 것을 아시고 다시 제자들에게 말씀했습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나의 먹을 양식이 있다 그렇게 말한 것은  너희들이 생각하는 대로 음식 그것을 말씀한 것이 아니다. 내가 말하는 양식은  참 양식인데, 너희들은 알지 못하는 양식인데 내가 이제 너희들에게 말해  주겠노라 하시고 말씀하기를, 내가 너희들에게 말한 나의 먹을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는 것,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는 것과 그의 일을  온전히 달성하는, 그의 일을 온전히 완성하는 이것이 나의 양식이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양식은 두 가지,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것과 또  아버지의 보내신 아버지의 일을 완성시키는 것이 이것이 나의 양식이다 이렇게  똑똑히 설명을 해서 줬습니다. 그러면, 양식이라고 주님 말씀하신 것은 이것은  하나의 비유요 또 이 자연의 것들을 인용해 가지고 알기 어려운 신령한 것을  나타내서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양식이라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양식은 두 가지 효력을 내는 것이  양식입니다. 하나는 힘이 없을 때에 힘이 생겨지도록하는 것이 양식이 요 아무리  그 사람이 힘센 장사라 할지라도 양식이 떨어져서 그만 며칠 굶고 나면 힘이  하나도 없습니다. 뭐 자기 몸도 이기지 못합니다. 그러다가 양식을 먹으면 고만  힘이 돌아옵니다. 힘이 생겨집니다. 그러기에, 양식은 힘을 소생시키는 것이  양식이요 또 한 가지는 양식은 차차 차차 자라게 하는 것이 양식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양식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힘이 쇠해지지 일고 힘이 계속되게, 힘이  점점 생겨져 힘이 더 강하게 되어지는 것은 양식을 먹어야 되고, 뚜 뭐 사람이나  짐승이나 이 식물이나, 어떤 것이든지 양식을 먹으므로 모든 지체가 다 차차  차차 자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이렇게 양식을 먹고 무슨 힘이 자라가며 무슨 힘이  소생되며 무엇이 자라가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인가? 예수님이 이  양식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어떤 면이 새로워지고 또 힘 있어지고 또 자라 가는  것을 말씀한 것인가 하는 그것을 우리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자라가는  것은, 신인양성일위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탄생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강보에 싸서  구유에 누인 그 예수님이신데 차차 차차 자라서 신성과 인성 신인양성일위로 된  예수님이 차차 자라갑니다. 그 기능도 자라가고 그 예수님이 육체의 자람에  따라서 그 모든 지혜와, '지혜들이 다 자라가더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성경에.

 그러면, 신인 양성의, 양성 일위가 된 예수님의 지능이 자라가고, 예수님의  믿음이 자라가고, 예수님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동행이 자라가고, 권위가  자라가고 점점 신인양성일위로 된 우리의 구주신데, '우리가 구주가 처음에는  아주 어린 구주인데 어린 구주인데 어린 구주가 점점 자라서 이제는 장성한  구주가 되어서 참 온전한 구세주로, 온전한 구주로, 하나님 아버지의 장성한  아들로, 택한 자의 구주가 되되 이제는 원만하고 완전하고 장성한 구주가 되는  이 구주로 자라가는 것. 신인양성일위로된 그 인격이 그격위가 자라가는 것.

신인양성일위로 된 예수님의 그 메시아성이, 구주성이, 구주성이 자라가고, 또  하나님의 독생자의 그 권위와 자격이 자라가고, 또 우리를 구원하는 그 구원이  점점 자라서 우리에게 온전한 구원을 줄 수 있는 그렇게 자라가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여기에 힘 있어진다는 말은 신인양성일위로 된 이  메시아, 구주, 신인양성일위로 된 구주인데 이 구주의 실력이 자라간다 말이요,  구주의 이 권위가 자라간다 말이요 구주의 이 격위가 자라간다는 말이요. 이  구주의 그 지위를, 책임과 본분을 이루는 그것이 점점 이루어져 가고 자라가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그러면, 그렇게 예수님이 자라가시는 것은 하나님의 보내신 파송한 그 메시아의  실력이 자라갑니다. 메시아의 자격이 자라갑니다. 메시아의 권위가 자라갑니다.

메시아 그 사업이 점점 자라갑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양식으로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에게서는 그런  것이 자라가는 것이 예수님이 자라가는 것입니다. 구주가 자라가고 예수님으로  자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자라가는 데는 예수님은 무엇을 해야, 무엇을  먹어야 점점 메시아의 권위가 자라가고, 메시아의 실력이 자라가고, 메시아의 그  사업이 점점 자라서 온전해져가고 이렇게 되어지는가? 그것은 다른 것은 하나도  없고, 그것은 뭐 온 세상에 있는 고량 진미를 다 먹어도 그거는 상관이 없는  것이고, 다만 그 자라가는 데는 주님을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하나씩 둘씩  행하면 예수님의 이 신인양성일위의 인격도 메시아성도 자라가고 그 격위도  자라가고, 지혜도 자라가고, 능력도 자라가고 사업도 자라가고 모든 것이  온전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신성은 변하지 않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신성은 자라 가지  않습니다. 신성은 자랄 수도 없습니다. 완전자기 때문에 뭐 더 자랄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인성은 피조물이기 때문에, 차차 차차 온전함을  이루어갑니다. 또, 신성과 인성이 한 격위가 됐지마는서도 그 격위가 돼도 아주  종자와 같은 격위가 되어 가지고 종자와 같은 그 격위가 차차 차차 자라고  자라서 이제는 온전한 신인양성일위의 격위도 되고 이 격위로서의 메시아 실력도  자라가고 메시아 메시아 직책도 이제는 완전히 이루어 가고 메시아의 그 업도  점점 차라서 온전히 되어져 가는 그것은 다른 것은 가지고 안 되고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하나 순종하고 둘 순종하고 이라는 가운데에서 힘도 얻게 되고 또  자라게도 된다 하는 것이요 또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온전히 행하는 것이라.'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 그러면 아버지가 맡겨 주신 그 일을 하나 둘 이렇게 자꾸  함으로써 예수님이 점점 자라가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처음부터 성령으로 잉태하셔서 나신 인성을 가졌기 때문에 그 인성은  죄는 없습니다. 죄는 없고, 아주 온전한 사람이었지마는 아직까지 어립니다.

어린데, 삼십 년 동안을 자라 가지고 메시아 직책을 할 수 있도록 자라서 자란  후에 삼 년 사 개월 동안을 이 공생활적인 메시아 일을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어렸을 때에는 우리의 어린 부분을 대속했고, 또 청년 때에는  청년의 부분을 대속했고. 또 삼십 세 이상 됐을 때에는 중년의 우리의 부분을  대속해서 우리가 마지막 온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대속하신 대속을  이루었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그 자란다는 말을 혹 다른 데 가서 말하면  사람들이 그저 간단하게 생각하고 깊이 생각지를 안하고 또 깊이 연구하지  안했기 때문에 모르니까 대뜸 틀렸다. 이래 가지고서 그저 티나 뜯을라고 애를  씁니다.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에 대해서도 그리 했고, 또 사도들에게 대해서도  그리 했습니다. 그런 거는 없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알라고 애를 써야  돼지지, 구해야 되지 그렇게 반발하면 자라지를 안합니다.

 예수님의 신성은 메시아 자격이 처음에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하실 때나 그  전에나 변함없는 그 자격이지마는서도 예수님의 그 인성은 메시아 자격이 차차  차차 이루어져서 마지막에 십자가상에서 죽으시고 또 삼 일만에 부활하심으로  이루어졌고, 또 그 후도 계속해서 이 메시아가 힘이 있고 메시아의 이 능력이  소생해서 쇠잔하지 안하고 계속 일할 수 있는 것은 아버지 우편에서 기도하시는  그 기도도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것이요 아버지의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계속  그렇게 함으로써 메시아의 그 실력이 점점 새로워지고 피곤하지 안하고 점점  소생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은 예수님의 그 메시아 실력으로,  메시아 격으로 메시아의 자격으로 메시아로 그렇게 점점 힘 있어지고 자라가는  것은 이 두 가지 양식으로 인해서 자라가고 힘 있게 됐다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두 가지 양식을 먹음으로 점점 메시아의 실력이 완성돼 가고 메시아의  권위가 완성돼 가고 메시아의 그 일을 하는 데에 피곤치 안하고 점점 기운이  나고 새로와졌습니다. 예수님도 그 양식을 먹지 안했으면 고만 기운이 없어서 탁  쇠잔해져 가지고서 고만 아주 쇠약해집니다. 예수님이 그 두 가지 양식을 먹지  안하면 쇠약해집니다. 그런데, 두 가지 양식을 먹으므로 쇠약해지지 안하고 자꾸  힘이 소생되고 점점 자라서 참 강보에 쌓여 있는 아주 어린 메시아가 이제는  장성한 메시아로서 완성을 한 그런,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상속받고  하나님에게는 가장 기쁨이 됐고 모든 피조물을 구원하는 그 구주가 완전히  구주로서 자라갔습니다.

 그러면 자라가실 때에 그때에 먹은 양식이 무엇인가? 그때 먹은 양식이  무엇인가? 어떤 양식을 먹었습니까? 저 뒤에. 한번 모두, 무슨 양식을 먹었지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양식을 몇 가지 먹었습니까? 저 뒤에도 좀 손을 뻐떡  한번 들어 봐요. 저 누가 이래 가지고 있네. 말을 잘 들어야 되지 말을 안  들으면 몰라요. 이거 좀 어려운 말입니다. 아무데서나 이렇게 가르쳐 주는 그런  것이 아니고, 여러분들은 지금 참 뭐하려고 가르치는고 이랬는데 이것이  주일학교 흘러 내려가 주일학교 학생들로서는 딱 딱 들어 맞히요. 주일학교  학생들은 물으면 틀림없이 딱 딱 다 알아요. 그게 소망이야.

 그러면, 양식을 몇 가지 먹으면 됩니까? 몇 가지 양식? 손가락으로 가르켜  봐요. 높다랗게 가리켜 봐요. 높다랄게 가리켜 봐요. 안 보이는데 앞에 사람한테  뻐떡 들어 봐. 그래, 이렇게 두 가지. 두 가지 양식을 예수님이 먹음으로서  기운이 나고 쇠잔해지지 안하고 자라갔지 두 가지 양식을 하루만 안 먹으면 팍  늘어집니다. 예수님이 하루만 이 양식을 안 먹으면 그만 척 늘어져 버립니다.

고만 힘없소. 만일 하루를 안 먹었다면은 고만 허기가 나 가지고 기진해져서  아무 힘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한번도 그 양식을 먹을 때에 먹었지 안 먹지를  안하셨기 때문에 기운이 한번도 쇠잔해지지 안하고 언제든지 소생되고 아무  지장없이 자라갔습니다.

 두 가지 양식은 뭐인가?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 또 한 가지는  아버지의 일을 완성시키는 것 아버지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 그것이 예수님의  양식입니다.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누가 갖다 드렸는가 한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여기 말합니다. '나의 양식은' 34절에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이거 한 가지, 뜻을 행하는 것. 또,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온전히 이루는 것. 만일 주님이 한 시간이라도  아버지의 뜻을 이루지 안하고, 아버지의 뜻을 하나만 이루지 안했으면 예수님이  어찌 됩니까? 기진해집니까 어찌 됩니까? 얼마나 기진해지겠습니까? 고만 기운  없고 손을 못 내두를, 비유컨댄 손을 못 내두를 만침 그렇게 기운 없겠습니까  고만 어찌 되겠습니까? 어느 정도 기운이 없겠습니까? 한번 말해 봐요. 어느  정도 기운이 없었을까? 비유컨댄 누워서 일어나지 못했을까? 아주 그만 죽어  버렸을까? 아주 죽어 버려서 기운이 없어 아주 죽어 버렸을까 그저 누워서  일어나지만 못했을까 뛰돌아 다니지만 못했을까? 이 양식을 한번만 안 먹었으면,  한 끼만 안 먹었으면 어느 정도 어찌 됐을까요? 한번 누가 말해 봐요. 예? 아주  죽어? 예? 아주 죽습니다. 아주 죽소. 이라면 알겠지요. 아주 죽습니다. 한 끼도  안 먹지 안하시고 꼭 이래 총총 먹으셨기 때문에 소생되고 장성해졌지 한 끼만  만일 안 자셨다면 예수님은 아주 죽습니다. 고만 메시아 일 못 합니다. 아주  죽어 버려요. 아주 죽어 버리고 다시는 메시아 일을 못 합니다. 알겠습니까?  아버지의 일을 하나만 안 해 보십시오. 하나만 안 했어도 고만 아주 죽습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우리의 메시아가 되기 위해서 이렇게 이 양식을 먹으시고  자랐습니다. 이루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양식을 말한 것은 메시아의 그 격이 자라는 것 메시아의  실력이 자라는 것, 메시아의 자격이 자라는 것, 메시아의 사업이 자라는 것.

이래 가지고 메시아 업을, 구속 사업을 완성했고, 대형 대행 대화친을 완성했고  이러므로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 앉으셨고, 하늘의 것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아버지에게 다 상속을 받았고 만물의 구주가 완성이 되신 것입니다.

 그러면,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는 양식이 무엇인가? 우리의 양식은 뭐이라고  했는가?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양식이라 이렇게  말씀했고, 또 성령의 감화가 우리의 양식이라 이렇게 말씀했고, 또 주님의 피와  살이 우리의 양식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다 같은 말입니다. 성경은 무엇을  우리애게 가르치고 있는고 하니 주님의 피와 살을 먹어라 그렇게 가르치고 있고,  또 성령은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 주님의 피와 살을 먹어라 그렇게 성령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진리가 우리의 양식되는 것은 진리가 주님의 피와 살을 먹도록 하기  때문에 진리는 우리의 양식입니다. 또, 성령의 감화는 주님의 피와 살을 먹도록  하기 때문에 우리의 양식입니다. 그런데, 먹게 하는 것이고, 양식은 외나 주님의  피와 살인데 주님의 피와 살을 성신의 감화와 진리가 우리들에게 먹도록 해  주고, 또 맛있게 해 주고, 또 소화가 잘 되게 해 주시고 이래서 영양이 있어서  주님의 피와 살이 우리의 양식이 되도록 하기 때문에 영감과 진리가 양식이나 그  양식은 양식을 양식되게 하는 양식이요 외나 양식은 주님의 피와 살이 우리의  양식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의 피와 살이 우리의 양식이라는 것은 어떤 양식인가? 주님의 피와  살이 우리의 양식되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로 힘 있게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로서 힘 있게, 마귀 자식이 힘 있게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로 힘 있게,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로 점점 장성하게, 또 하나님의 성전으로  점점 장성하게, 성전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또 하나님의 몸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나님의 지체가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나님의 종의 실력이 점점  자라서 온전해지게, 또 하나님의 것이 되어지는. 하나님의 것이 온전히 되어지고  하나님의 것 되어지는 것이 점점 튼튼히 되어지고, 하나님의 것이 점점 튼튼히  되어지고, 하나님의 거룩한 제사장 이 점점 되어져 가고, 그러면, 이 주님의  피와 살을 먹으면 힘이 난다 하는 것은 하나 예를 든다면 제사장 직이 힘 있게  된다 제사장이 힘 있게 된다, 우리가 제사장 질이, 제사장 성질이, 제사장의 이  자격이 점점 합 있게 된다, 선지의 자격이 힘 있게 된다, 또 왕의 자격이 힘  있게 된다, 하나님의 아들의 자격이 힘 있게 된다, 만물의 중보의 자격이 힘  있게 된다. 하나님의 계대자의 자격이 점점 힘 있게 된다, 그리스도의 것이  되어지는, 그리스도의 것이라는 그리스도의 것 이것이 점점 힘 있게 되고  자라가게 된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과 모든 것이 다 너희의 것이니라' 말씀하신 이대로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우주의 영계의 모든 것 그것을 내 것으로 삼는 그것의 주인의 자격이 점점  튼튼해져 간다. 이런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그것을 한 말로 말하면  그리스도인이라 그리스도인의 실력 성도의 실력. 하나님 아들의 실력,  그리스도의 제자의 실력, 중보의 실력 제사장의 실력 선지의 실력, 왕의 실력  구속 받은 자의 실력, 천국 시민의 실력, 성도의 실력.

 그러면 이 실력이 자라가니까 이 실력은. 이 실력은 고기 덩어리의 힘입니까  이것은 신령한 힘입니까? '신령한 힘이요 고기 덩어리 힘 아닙니다. 고기  덩어리가 죽어도 그 힘은 죽지 않고 자랍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먹고 자랄 양식은 네 가지라고 했는데, 네 가지, 무엇 무엇?  하나는 진리 말씀 또 하나는 성령, 또 하나는 주님의 피, 또 하나는 주님의 살  이 네 가지인데. 네 가지인데 외나 진짜 양식은 뭐입니까? 피와 살. 또 두 가지  양식은 어떤 양식입니까? 진짜 양식을 먹을 수 있도록 진짜 양식이 소화가  되어지도록. 진짜 양식의 구미가 댕겨져서 맛이 있도록 이렇게 진짜 양식은 몇  가지라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진짜 양식은 몇 가지입니까? 저 뒤에,  가리켜 봐. 뻐뜩 들어 봐 손들어 봐. 가만이 보자 보자. 저 ○○○씨 한테로  시집 간 저 이름이 뭐이지? 보니까 영 죽었나 까물어졌나. 손가락을 뭐 하나나  들어 요래 뭐 다 죽어 가나, 한번 들어 봐요. 그래 둘 들었어. 시집가서 죽으면  안 돼. 시집 가는 것은 점점 더 예수 잘 믿기 위해서 시집가는 것이고 자라기  위해서 가는 것 인데 그것이 하나님 뜻을 이루었기 때문에 시집가는 것도 점점  믿음이 더 좋아지기 위해서 시집가는 것이고 장가가는 것도 믿음이 점점  좋아지기 위해서 장가 가는 것이지 아 그거 가 가지고서 믿음 식어지고 점점 약  해지고 뭐 점점 오그라져 들어 갈진대야 그 장간 시집 갈 필요가, 뭐 있는데?  아무것도, 우린 그것 때문에 먹기도 하고 마시기도 하고 살기도 하고 이것  저것도 하는 것이지 거기에 손해 가면 뭐 할 것입니까?  이러니까, 진짜 양식은 두 가지인데, 주님의 피와 살인데 이 두 가지 양식  성령과 진리 이 두 가지는 뭐이냐? 우리 음식 먹을 때에 음식을 맛있게 하기  위해서는 뭐 넣어요? 조미료. 네 조미료 넣어요. 조미료 그것 영양되는 것  아니고 맛있게 만드는 거요 맛있게 만드는 것. 이러니까, 또 또 소화 안 될때 뭐  먹어요? 소화제 약 먹어요. 소화제 그게 우리 양식되는 것 아니라. 소화가.

소화가 잘 되니까 양식이 된다 그말이오. 소화 잘 되게 만드는 것 맛있게 만드는  것 모양으로, 진리와 성령은 주님의 피와 살을 우리가 참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아주 잘 먹을 수 있도록 소화 잘 되도록 하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한 것이 성경이라. 그러면, 성경을  바로 보면 주님의 피와 살을 먹고 마시는 것 그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주님의  피와 살을 먹고 마신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주님이 하늘에서부터 땅 위에  내려 오시 가지고서 영원히 사람으로 부활하신, 주님이 대속하신 이 대속을  생각하고 생각하고 대속을 연구하고 연구함으로서, 대속을 연구함으로 우리에게  힘이 나지는 그 힘이 하나님의 아들의 힘이 지 이 밥을 먹음으로 힘 있는 그거는  내나 이 육덩이의 힘이지 그 힘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성경을 자구 읽으니까 주님의 피와 살에 대해서 깨달아져서 주님이  나에게 죄를 없애서 사죄를 주시기 위해서 어떻게 하셨으니 내가 죄를 지을 수  없다, 주님이 나에게 의를 주시기 위해서 어떻게 하셨으니 내가 의를 내가 버릴  수 없다 의를 죽어도 행해야 되겠다.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케 하기 위해서  주님의 피와 살이 이렇게 훌리고 찢겨졌으니까 나는 어떤 일이, 온천하가 다  달라들어서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을 못 가지게 해도 나는 화친을 가지겠다,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모든 복종을 하겠다. 온 세상이 다 달라들어 날 범죄케  해도 나는 죄를 짓지 않겠다. 자꾸 그 힘이 나오고 이래 가지고 점점 자라서  장성해진다 그거요.

 이러니까, 주님의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라. 참된 양식이 요 참된  음료라 말은 참 사람을 힘 있게 하고 참 사람을 자라게 한다. 영생 할 참  인격성을 힘 있게 하고 참 인격성을 자라게 한다. 하나님의 아들의 실력을 힘  있게 하고 하나님 아들의 실력을 자라게 한다. 하나님의 성전이 점점 빛난  성전이 점점 이루어져서 참 깨끗하고 영원한 온전한 성전이 된다. 하나님을  완전히 우리 안에 모시는, 하나님을 우리 안에 완전히 모셔서. '잠근 동산이요  봉한 샘이요 덮은 우물이라.' 이렇게 말씀하신 그 인격이 자라간다.

 '나의 사랑하는 신부의 볼은, 뺨은 석류 한 조각 같다.' 그 말씀은, 그 인격이  석류 한 조각 같다 하는 그 말은. 겉으머리는 불뚝 불뚝하이 아주 보기 참  밉상입니다. 석류는 보기 밉상이요 불뚱 불뚱하이 이래 아주 불뚱 하이 좀 불뚱  불뚱한 그것도 멋지게 불뚱 불뚱하지만 불뚱 불뚱한데 이놈을 딱 쪼개 보니까 그  속에는 아주 발간 그 속에 열매가 꽉 찼습니다. 이렇게 주님의 피와 살을 자꾸  이래 사모하니까 그 사람이 껍데기의 사람에게 자랑해서 외식하는 것은 차차  '차차 없어지고, 외식이 없어지고 속에 진실하고 진실해서 다른 사람이 그  사람을 볼 때는 보통 사람으로 예사로 봤지미는서도 참 차차 차차 보니까  알아지게 되고 나중에 가서 하나라 가 보니까 모든 사람이 깜짝 놀랠만침 '아!  저 분이 저렇게 그때 나한테 와 가지고서 무엇을 하나 만내 가지고 말했을 때도  그저 껍데기 만나 가지고 말하는 것만 알았는데 그 속에 알맹이는 그렇게 역사가  있었고 저렇게 연구를 했고 저렇게 위해서 기도를 했고 알맹이가 저렇구나.'  그러면 속에 겉보다도 속에 수많은 자 육체의 세포의 수가 많습니까. 마음의  세포 수가 않습니까? 마음의 세포 수가 않습니다. 굉장히 않습니다. 많은데. 그  세포마다 가득 가득 찼다 이거요. 이러니까 그것을 표시해석류 한 조각 같다  그랬습니다.

 이런, 사람이 겸손이, 점점 겸손을 '내가 뭐 겸손하니까, 내가 겸손하니까  이것이 알아주지 안하고 '이게 사람을 업신여겨 본다 날 어째 보노' 이래 그만  겸손하다가 '이게 내가 자꾸 겸손히 하니까 이게 사람을 깔보고 업수이 여겨  보네.' 하면서 고만 그래 한번 해댑니다. 그러면 겸손이, 겸손이 약해졌소  없어졌소? 예? 겸손이 강해졌습니까 약해졌습니까? 예? 약해졌지요. 겸손이 와  약해졌습니까? 피와 살을 안 먹어 그렇다 그말이오. 예수님의 대속의 피와 살을  자꾸 생각하니까 그만 '내가 이것 참고 견디니까 이것 등신으로 안다.' 이라다가  주님의 피와 살을 먹고 보니까 부끄러워서 못 견뎌서 '주여 주님께서 내게  대해서 이렇게 내 거역한 거학을 참으시고 기다리셨기 때문에 내가 살았는데  내가 그 사람에게 대해서 얼마나 참았다고 이런 가증한 말을 했읍니까? 주여 내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오히려 사해 돌라 한다 그거요 이러니까, 자 겸손이  이제, 주님의 피와 살을 자꾸 이래 생각하니까 겸손이 강해집니까? 약해집니까?  겸손이 강해져서 겸손이 장성해 지고도 '이제는 됐다.' 만족이 됩니까? 겸손이  모자란 단고 자꾸 부족하다고 사과를 합니까? 부족하다고 사과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기도회에 등록된 사람 수, 사천 팔백 사십 사 명이 등록되고 지금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등록 안 한 사람들도 하겠지마는 어짜든지 권해서 여기  이름을 적으면 안 적은 것보다 다릅니다. 이름을 적으면 또 다르요. 이름을  적었는데 적고 나서 기도할 때 그냥 할 것이 아니라 '내가 기도회록에 등록을  했는데' 하고 기도하면 또 다릅니다. 자꾸 은혜가 더 된다 말이오. 이러니까  '내가 안 빠지고 기도해야 되지' 하고 기도하면 또 더 잘되고 '이거는 앞으로  미래의 장래 준비되기 때문에 내가 이 준비를 잘 해야 된다.' 이 생각하면 더 잘  되고 '아예 내가 예배당에 가서 기도해야 되겠다.' 하면 더 잘 되고 '예배당에서  기도할 뿐만 아니라 나도 산에 가서 좀 기도해야 되겠다.' 산에 가 기도하면 더  잘 되고 점점 더 잘 된다 이거요. 이러니까, 기록을 하고 하도록 합시다.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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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참된 양식/ 요한복음 6장 53절-57절/ 1984. 3. 23. 금새벽 선지자 2015.12.28
» 참된 양식/ 요한복음 4장 30절-34절/ 1984. 3. 22. 목새벽 선지자 2015.12.28
860 참된 양식/ 요한복음 6장 52절-59절/ 1982. 9. 19.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28
859 참된 양식/ 요한복음 6장 55절/ 1982년 39 공과 선지자 2015.12.28
858 참된 양식-목회자의 할 일/ 요한복음 6장 45절-51절/ 1985. 3. 20. 수새벽 선지자 2015.12.28
857 참사람의 양식/ 요한복음 6장 52절-58절/ 1985. 4. 3. 수새벽 선지자 201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