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


선지자선교회 1985년 9월 21일 토새 

 

본문 : 요한복음 6장 28절-29절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만 다 영생이 되고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는 그 모든  것은 다 썩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일 하는 것은 보내신 자  예수님을 믿는 것만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내신 자는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그리스도가 우리 구원을 위해서 보내심을 받은 것은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본체시요 영원 전 자존하신 하나님이신데 그리스도라고 그렇게 한 것은  곧 제이위 예수님의 신성을 말합니다. 예수님의 신성인 그리스도는 영원 전  하나님의 이름인데 하나님의 이름 중에도 특별히 직책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그리스도는 제사장 선지, 왕직 세 가지 이 직책을 책임 맡으신  하나님이신데 이 그리스도가 하나님에게서 파송된 그 파송이 언제 파송됐느냐  하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기 전, 예정도 있기 전, 목적도 있기 전 하나님만이  홀로 계시는 그때에 하나님께서 목적을 정하시기를 그리스도 안에서 목적을  정했습니다. 그러면 목적을 정하시기 전에 그리스도의 직책을 가지시고 첫 일  하신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 그리스도 안에서 목적이 정해지신 것입니다. 그 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예정하셨고 또 창조하시고 이렇게 보존 섭리로  나오시다가 섭리 중에 하나님이 또 도성 인신하셔 가지고 역사하셨습니다.

 그러면, 이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교회 곧 하나님의 목적을 정하실 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정했고, 또 이 그리스도가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다 예정도  하셨고 창조도 하셨고, 창조하실 때에 창세기 1장에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는 그 하나님이 곧 그리스도요. 또 말씀이신 하나님이요.

나타나기는 그 그리스도의 성호로 나타났지만 하나님의 본체시요 곧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십니다. 이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 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는 그 하나님이 곧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요 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이요  말씀이라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본체가 하나시요 한 분뿐이신데 이런  직책을 이루실 때에는 이런 이름으로 나타나 셨고 저런 직책을 이루실 때에는  저런 이름으로 나타나셨으나 그 본체는 하나이십니다. 그리스도가 예정과 창조를  하셨는데 또 요한복음 장에는 '말씀이 계셨는데 이 말씀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이 말씀이 없이는 창조 된 것이 하나도 없다' 그렇게 말씀을 하시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셨으니 곧 하나님의 독생자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보내신 자는 곧 그리스도 예수라고 순서로도 말할 수  있고 예수 그리 스도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이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을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그렇게 성경에  발표한 데도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나타나셨는데, 성경에는 제일 먼저 구약 성경을 기록한 사람이  모세인데, 모세가 기록할 때에 과거 이천 사오백 년 전에 하나님이 역사하신 그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기록하고, 그 기록한 것은 뭘 기록했느냐 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 기 위해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 예정하셨다, 또 하나님이  예정과 창조 전에 목적을 정하셨다 하는 것을 그렇게 모세가 나기 전 이천 약  오백여 년 동안 이 시공 세계의 시작된 일과 시공 세계가 생기기 전 하나님의지  세계에서 된 그런 모든 일들을 다 기록해 가지고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러면  그는 곧 보내신 자를 보내셔 가지고 일하신 것은 언제부터냐 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목적 정하셨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특별히 그리스도라는 그 직위를  가진 곧, 위로 말하면 제 이위 그리스도를 목적의 책임자로 그렇게 하셔 가지고  그리스도 안에서 목적을 정하셨다 이렇게 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예택했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그때 모세가 기록한 것이 이천 오백여 년 동안 된 그런 일을  기록했는데 것은 하나님의 보내신 자가 일하신 것을 미리.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말씀 하시지를 안했고, 그 하신 일을 지나가고 난 후, 하신 일이 지나간 지 이천  오백 년이나 지나간 뒤에, 그때에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이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이래 다섯 권을 기록해 가지고 우리 사람들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택자들에게 주셨습니디. 그러면 모세는  하나님의 보내신 자가 나타나신 것을 그때는 몰랐고 그 뒤로 돌아보고 하나님이  역사하신 과거의 것을 우리에게 기록해 가지고 주시고, 또 미래의 것도 기록해  가지고 주시고 그렇게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이 기록해 가지고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또 그 후에 선지자들 이 성경을 기록하는데, 성경에 기록해 때에는  예수님이 미래에 앞으로 예수님이 대속하실 것을 다 미리 기록해서 말씀해  놓으셨고 또 예수님이 십자가의 대속을 베푸실, 미래의 일을 선지자들을 통해서  기록하셨고 또 예수님이 십자가의 대속하신 후, 대속 하신 후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의 일도 또 미래적으로 기록을 하셨고, 또 그뿐 아니라 영원 무궁까지라도  다 기록을 세밀히는 하지 안했지만 그렇게 기록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신구약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계시한 것이라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계시한 것이 신구약 성경이라, 예수 그리스도릇 사람들이  모르는 것을 알려 준 것이 신구약 성경이라 그래서 신구약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계시한 것이 신구약 성경이라 그렇게 우리가 말할 수 있습니다.

 왜 이 말을 자꾸 하는고 하니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은, 내신 자라 말은 곧  그리스도 예수요 예수 그리스도라고 할 수 있는데, 그리스도 예수라고 이렇게  성경에 말씀하는 것은 저 하나님의 목적 정하신 데 거기서부터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까지 그 순서적으로 말을 할 때는 그리스도가 먼저요 예수는 그  다음이요 또 성경에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한 것은 예수님의 대속을 통하고 난  다음에, 대속이 있고 난 다음에 그리스도 직으로 우리를 제사장 선지자 왕직의  실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서 역사하시는 것으로써 이제 예수 그리스도라고  그렇게 성경에 나타내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신인양성일위로 오신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이천 년이지만 예수님께서 신인양성일위로 인성으로 나타나시기  전 신성으로 역사하신 것은 지금으로부터 한, 약 육천 년 동안, 천지를 창조하실  그때부터 이 시공 세계에 오셔 가지고 역사를 하셨고, 시공 세계에 오시기 전  하나님의 의지 세계에서는 하나님이 목적을 정하실 그때부터 그리스도는 우리  구원을 위해서 역사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은 곧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것인데,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것인데 그리스도 예수를 우리가 어떤 분인 것을 알아야 그분을  믿고, 또 믿으라고 하시는 것이 무엇 무엇을 믿으라고 하는 것인지 예수님은  이런 분으로 믿어라, 저런 분으로 믿어라 또 예수님은 이런 일을 하시는 것을  믿어라, 저런 일을 하시는 것을 믿어라 또 예수님은 택자들에게 이런 것을  명하는 것을 믿고 저런 것을 명하는 것을 믿고 이런 요구하시는 것을 네가 믿고  저런 요구하시는 것을 네가 믿고 또 이런 교훈을 믿고 저런 교훈을 믿어라 하는  것을 신구약 성경에 세밀히 다 계시해서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계시한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열어 보이셨다 그 말이오. 열어 보이심으로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보내신 자를 믿는 데는 신구약 성경에 나타나신 계시되신 그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그것이 바로 믿는 것이고,   그러면, 신구약 성경에서 계시해 주신 그 보내신 자, 곧 하나님의 예정 전  하나님의 목적을 정하실 때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예택했다 이랬습니다.

그 예택은 하나님의 목적이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때서부터 보내신 자는 어떤  일을 했느냐? 예택. 곧 하나님의 목적을 정하셨고. 그때부터 이 목적은 하나님의  교회가 하나님의 목적이요, 곧 우리 택자들의 구원이 하나님의 목적이신데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예정을 하시고 창조를 하시고 섭리를 하시고 보존하고  이래 가지고 오늘까지 하시는 것을 신구약 성경에 계시해 주셨고, 그런고로 도성  인신하시기 이전 일을 성경에 다가 기록한 것은 지나간 과거사를 기록해 주셨고,  또 그때에 예수님의 도성인신 하신 것을 미래적으로 계시해 주셨고, 또 도성  인신하셔 가지고 대속하신 그 후. 대속하신 후는 대속하신 후의 예수님의  재림까지를 기록하시고, 재림까지만 기록하신 게 아니라 재림으로부터 영원 무궁  영계의 세계에서 영원 무궁한 하늘나라까지 다 계시해서 기록해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런고로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보내신 자가 그 어떤 자인 것을  우리에게 신구약 성경에 기록해 주셨고, 보내신 자가 어떤 일을 하시느냐 하는  것을 우리에게 기록해 주셨고, 또 보내신 자가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며.

구원하는 그 방편은 어떻게 하며, 우리가 그 구원을 받는 데에는 어떻게 그분을  믿어야 되느냐 하는 것을 상세하게 기록해 주신 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인  것입니다.

 이 말을 하는 것은 '보내신 자' 하는 것은 예수님인 것을 본문에서 밝히  나타냈지만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곧 신구약 성경에 계시된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라 하는 이것을 이해하지 안하고 자꾸 자기의 조부라운 생각만 가지고 그저  도성인신하신 그분만이 보내신 자라 생각을 하고 또 창세기에, 그때에 나타나신  하나님은 곧 그리스도신데. 예수님의 신성이신데 또 그를 잘 믿지를 아니하고,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은 신구약 성경에 계시된 분을 믿어야 되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에 계시된, 곧 신구약 성경을 믿어야 된다 하는 이것을 믿지 안하고 눈이  어두워서 심령이 어두워 가지고 이렇게 그걸 뛰어서 이렇게 그 모든 것을 이렇게  전폭적으로 믿지를 안하는 이런 소경같이 좁아져 있기 때문에 자꾸 이런 말을  지금 증거하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말한 것은 다 서론입니다. 서론.

 그러면 우리는 우리가 썩는 일과 영생토록 있을 일 두 가지만 있는데, 썩는  일과 영생토록 있을 일 두 가지만 있는데 영생토록 있을 양식은 뭐이냐?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영생토록 있을 양식입니다. 이것은 이 말씀 가운데  계시된 것을 자기가 함축해서 보면 다 나타나 가지고 있습니다. '썩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지 말고 영생토록 있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라' 이렇게 성경에  본문에는 기록했는데 그들이 묻기를, 거기에 있는 모든 따라다니는 문도들이  묻기를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일을 하겠습니까?' 이래 물은 걸  봐서 예수님께서 '영생토록 있을 양식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영생토록 있을  양식이라' 이렇게 해석을 한 것이 여기에는 기록돼 있지 않지만 그렇게  예수님께서 강도를 하셨기 때문에. 설교를 하셨기 때문에 이제, 도를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분들이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물은 것이라 그 말이오.

 건너 뛰는 것인데. 신구약 성경에는 이 세상에 둬도 다 둘 수 없을 만한 많은  것을 이렇게 거틈거틈 이렇게 그 만당, 정점으로만. 그 삐쭉삐쭉한 만당적으로만  이렇게 우리에게 기록해 가지고 주셨는데, 이렇기 때문에 이 성경은 인간이  거기서 성신의 감화를 받지 안하면,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지 안하면 암만 제가  읽어도 읽는 것도 모릅니다. 모르는 거는 이 말씀은 믿으라는 말씀인데 믿어야  효력이 나는데 하나도 믿지 못하는 것은 그 사람이 성경을 모르는 것이라 그  말이오. 다만 성신의 감화를 받아야 이 성경을 알지 받기전에는 모른다 그거요.

이런데 어두워 놓으니까, 심령이 어두워 놓으니까 도무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실행을 해야 심령이 밝아지고 사람이 변화될 터인데 실행하지 안하니까 깜깜하니  이거 참 벽창호라 하더니만 이거 뭐 바위에 대고 말하는 것이라. 바위에 대고 말  하는 것같이 아무런 감각이 없어. 아무 작용이 없어.

 그러기 때문에 지금 오늘 아침 하는 말도 다 이미 한 번 말했으면 두 번 말할  필요가 없는데 이렇게 자꾸 말하는 것은 어찌 그럴 수가 있겠느냐? 보내신 자를  어떻게 예수님이라고 어떻게 할 수 있는가? 보내신 자는 뭐 김가인지 이가인지  박가인지 누군지 알 게 뭐야? 어떻게 그래 예수님이라고 그래 할 수 있는가?  본문에 보면 우리가 거기서 추론할 수도 있고 추측할 수도 있고 이래 추정할  수도 있다 말이오. 미루어서 증거할 수가 있다 그 말이오. 썩는 양식은 보내신  자를 믿지 않는 것. 곧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는 것,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는  것은 다 썩는 일이요,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 곧 보내신 자를 믿는 것.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요, 하나님의 일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요,  영생토록 있는 양식이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요,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요, 다 같은 말이라 그 말이오.

 같은 말인데 우리가 알아야 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영생토록 있을 양식을  위해서 일하는 것, 영생토록 있을 양식을 위해서 일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영생토록 있을 양식을 위해서 일하는 것입니까? 여러분들이 답을 해 보십시오.

답을 안 할라면 지금 속으로 지금 답을 딱 정하십시오. '영생토록 있을 양식을  위해서 일하는 것은 이것이라' 여러분들이 속으로 지금 답을 작성을 해  놓으십시오. 내가 그라면 정답을 말할 테니까 '아, 내 답을 정한 것은 틀렸다  맞았다.' 저는 알 수 있지 않습니까? 틀렸으면 회개를 해야 될 것이고 맞았으면  감사해야 될 터인데, 뭐 틀렸거나 맞았거나 도무지 따지지 안하기 때문에  구별하지 안하는 자에게는 구원이 없습니다. 구별하지 안하는 자에게는  기본구원만 있지 건설구원이 없습니다.

 어떤 목사가 '백 목사는 틀렸다' 이렇게 말하는데. 말하는 중에 그들은 그렇게  말하더래요. '구원이면 다 하나지 뭘 기본구원이니 건설구원이니 이렇게 쪼개  가지고 그렇게 사람들을 복잡하게 하고 자꾸 그렇게 뭐 새소리하는 것같이  그렇게 하는가?' 그 사람이 듣고도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이 둘로서 표시하지  안하면 안 되고, 또 성경에 건설구원이라고 집 짓는 비유로도 말했고 이렇게  자기 행위구원이라 하는 걸 많이 말했는데 믿지 안하는 그 사람이. 들어도 믿지  안하는 사람이, 그 사람이, 목사님이 어쩌 알겠는가 그 말이오. 이게 다 모두 안  믿기 때문에 그렇다 말이오.

 그러니까. 지금도 믿을라면 썩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는 게 뭐이냐? 썩 는 양식  위해서 일한다 그말은 썩을 일 위해서 일한다 말이요 썩을 것을 기르기 위해서  일한다는 말입니다. 썩는 양식을 위해서 일한다는 말은 썩을 자를 기르기 위해서  일한다 그말이요, 또 그말이. 영생토록 있을 양식을 위해서 일한다 그말은  영생하는 자를 기르기 위해서 일한다 그말입니다.

 이런데, 이걸 꼭 그 명문한 데서, 그 쪼그매만, 한 마디만 그 사이 끼어도 몰라  놓으니까. 이렇게 되니까 이거는 그 소경은 꼭 작대기로 더듬어 보고 손으로  만져 봐야 알지 제까짓 게 뭘 압니까? 눈 뜬 사람은 보고 '아, 저 아무 것이가  오네' 소경이 압니까? '왜? 응? 왜? 어디? 어디?' 이라다가 여기 떡 만지니까  '이게 뉘고?' '내가 아무것이라' 아, 그래 왔느냐고. 이 소경은 손으로 만져  가지고 쥐어야 알지 그 전에는 모른다 그거야. 아 눈뜬 사람이야 저 먼 데  있는데 '아, 아무것이 아무것이 저기 있네. 아무것이가 저기 오네.' 건너다 볼  수가 있다 말이오. 이런 데 소경이, 눈이 없는 사람은 그래 심령이 어두운  사람은 거기서 한 마디만 끼어 있어도 건너갈 줄을 몰라요. 건너 뛸 줄을  몰라요. 심령이 밝은 사람은 날라다니요. 그러니까 그 사람이. 심령 밝은 사람이  보는 것을 심령 어두운 사람은 평생 봐도 모르고 말을 해도 모르고 아무래도  모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아무리 둔해도 알라고 애를 쓰고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것을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에게 구하라. 그러면 주시 리라' 그  전에는 '반드시 주시리라' 말이 있었는데 지금은 '주시리라' 이래 놨습니다.

주시리라. 반드시 주십니다.

 그래서 자꾸, 내나 이 말이 저 말이요 저 말이 이 말이요 다 한 가지를 나타낸  말이라 이걸 알아야 될 터인데 이거 이 말 해 놓고 나면 '아 썩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는 것과 영생토록 있을 양식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라.' 이랬으면 '말은 썩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라' 이렇게만 듣고 다른 걸 말하면 또 안 듣는다  말이오. 내나 썩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는 것과 영생토록 있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는 것은 썩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는 자는 썩는 자를 기르기 위해서, 썩는  것을 기르는 일을 하고 있다 그 말이오 썩는 양식을 위해 일한다는 말은 썩는  것을 기르는 일을 하고 있다, 또 영생토록 있을 양식을 위해서 일한다 말은  영생하는 것들을 다 기르기 위해서 일하고 있다 그 말이오.

 그러면, 영생토록 있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다  자기 속으로 답을 정하십시오. 그러면 내가 정답을 말할 터이니까. 영생토록  있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는 것은 보내신 자를 믿는 일입니다. 곧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말과 보내신 자를 믿는다는 말과  이 두 말이 딴 말로 되어 있는데, 이 두 말이 말은 딴 말이지만 실은 같은  말이라 이렇게 볼란지 딴 말로 볼란지? 이 보내신 자를 믿는다는 말,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말 이렇게 이 두 마디인 데 이 두 마디가 각각 다른 뜻을 가지고  있습니까 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까 말은 다른 말인데 뜻은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지 다른 뜻을 가지고 있는지 말은 두 마더 아닙니까? 보내신 자를 믿는 것,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 아주 딴 말 아니오? 그런데 이 딴 말로 두 가지 말로  이렇게 말해 놨는데 두 가지 말로 말해 놓은 그속에 있는 뜻은 하나입니까  둘입니까? 둘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알아 듣기는 듣는가?  그러면 하나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아. 알아 듣기는 알아  듣는 모양이라. 할렐루야. 알아 듣기는 알아 듣는 모양이야. 그렇게 알아 들어야  된다 말이오.

 그러면. 이제 알아 들었으니까 마지막에 결론은 뭐이냐 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곧 믿는 일, 보내신 자를 믿는 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인더 믿는 일 하는 것. 하나님의 일 하는 것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이라. 믿는 일인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은 무엇을 믿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입니까? 또 여러분들이 답을  한번 해 보십시오. 답을 하지 안할라면 내가 정답을 말할 테니까 여러분들이  맞게 답을 해 가지고 가지고 있는가 안 있는가 시험치면 떨어질란가 안  떨어질란가 답을 한번 지금 여러분들이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일을 그라면  하는 것,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인데 보내신 자를 믿는 일은 어떻게  하는 것이 보내신 자를 믿는 일인가?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은 무엇을 믿는 것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인가? 뭣을 믿는 것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인가? 보내신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이신데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은 무엇을 믿는 것인가, 답을  해보십시오. 제가 정답을 말합니다. 보내신 자는 그리스도 예수신데. 보내신  자를 믿을라면 신구약 성경에 낱낱이 정확히 나타내신 것이 신구약 성경 이라.

신구약 성경은 보내신 자 그리스도 예수에 대해서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것을  세밀히 다 계시해 놨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에 계시해 놓은 그 전부를 다 믿는  것이 보내신 자를 바로 올바로 정확히 믿는 것이라 이렇게 여러분들이 답을  가지고 있었으면 그 답은 정답이 되겠습니다.

 그러기에 자 자기가 거짓말 하지 말고 자기 답이, 틀린 것은 마귀 그놈이  들어서 어둡게 해 틀렸는데, 틀린 것을 내가 틀렸으니까 '요놈. 틀린 놈 요놈  마귀란 놈이 가르쳐 줬기 때문에 마귀 요놈에게 꼬임 받아 가지고 정답을 하지  못하고 이거 삐뚤어진 답을 했다. 왜 삐뚤어진 답을 내가 했나? 이거는 마귀에게  끌려 가지고 삐뚤어진 답을 했기 때문에 마귀 요놈을 위사를 시켜야 되겠고  요놈을 죽여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삐뚤어진 답을 한 사람은 손을  드십시요 이라면 손 들기가 부끄러워서 삐뚤어진 답을 가졌으면서 손 들지  안하면, 손 들지 안한 부끄럽다 하는 그놈은 삐뚤어지게 만든 그놈입니까? 참  자기, 중생된 자기, 참 자기입니까, 삐뚤어지게 만들고 장 삐뚤어지게 생각하고  삐뚤어진 욕심, 삐뚤어진 소원. 삐뚤어진 경영 삐뚤어진 방편 이게  삐뚤어졌으니까 삐뚤어진 것은 죄인데 죄만 짓게 하는 그놈입니까? 자, 손 들라  할 때에 정답을 가지지 못하고 있으면서 부끄러워서 손 들지 안하는 그놈은 그게  중생된 하나님의 백성 자기입니까, 마귀,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  그놈입니까? 그놈은 죽여야 할 놈입니까, 살려야 할 놈입니까? 죽여야 할  놈인데, 자, 죽여야 할 놈 그놈을 지금 옹호하느라고 정답을 가지지 못한 사람  손들라 하면 안 들면 그놈을 옹호하는 거라.

 정답 못했으면 이제 정답 못 한 걸 손을 퍼뜩 들면 그놈이 요게서 팍 꺼꾸러져  가지고, 이제 팍 꺼꾸러져서 그놈이 지금 뒈지지는 안하지만 서도 그들이  시들시들 한다 말이오. 시들시들해. 시들해 가지고 그놈을 죽 이는 법은 뭐이냐  하면 양식 안 먹이면 제까짓 놈이 죽어요. 양식 안 먹이면 죽어요. 양식 안  먹으면 죽는데 양식 안먹는다고 그놈이 죽느냐? 양식 안 먹으면 죽을 판이면,  죽을 판이면 그놈이 죽습니까 악령 악성 악습 그것이 죽습니까, 양식 안  먹어굶어 죽을 판이면 딴데 가면 얼마든지 먹을 거 있는데, 굶어 죽을 판이면  도망을 가겠소 거기서 굶어 죽겠소? 자 거기서 굶어 죽겠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 도망가겠다고 생각 하는 분 손 들어 봐. 도망가요, 도망 가. 그놈  마귀 그 놈은 죽이지를 못해. 그놈 도망가 버려요. 그만. 도망가 버려요.

그러니까 나한테 아이구 먹을 거 아무것도 없으니까 도망가 버려요.

 오층에 쥐가 없었는데 쥐가 한 마리 있어 가지고 뭐 잡느라고 야단을 쳤다 하기  때문에 내가 나무래길 그래 나무랬어. '오층에 쥐 있는 것은 오층에서 부억에서  일하시는 분들. 일하는 그분들 때문에 쥐가 왔다' 내가 이랬다 말이오. 그말이  억울하요 그말이 정당한 말이요? 자, ○○○조사 님 한번 말해 봐 정당한  말이라? 그분들이 쥐를 청해 냈소. 먹을 것 없으면 그놈 가요. 먹을 것 없으면  다시 안 와요. 먹을 것 없으면 안 온다 말이오. 이러니까 마귀 요놈도 먹을 것  없으면 요놈이 도망쳐 버려요.

 자, 그러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뭘 믿는 것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인가?  믿는다 말은 순종이라 말인데,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은 무엇을 믿는 것이 믿는  것인가? 그말 아까 했는데. 그것은 무엇입니까? 정답을 제가 말하겠습니다.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은 신구약 성경에 계시된 그대로 보내신 자를 신구약 성경에  계시한 그분을 믿는 것이 신구약 성경에 계시된 대로, 기록한 대로 그대로  그분을 그대포 믿는 것이, 그것이 그분을 바로 믿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분을  믿는 것이 그것이 누구의 일입니까? 하나님의 일입니다.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요. 또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영생토록  있을 것을 기르고 키우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영생토록 있을 것을 길러야 되겠고 썩을 것들은 점점 곯게 해서  죽여 버리든지 그래 아니면 죽여야 되겠고 그것을 도망치게 해야 되겠는데  로마서 6장에는 죽여 버리라했다 말이오. 로마서 6장에는 죽여 버리라. 옛사람은  죽여 버리라. 옛사람은 뭐이냐?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것이 옛사람인데  옛사람은 죽여 버리라 했다 말이오. 옛사람은 죽여 버리라.

 이 말귀를 들어서 깨달으면 자기에게 강한 힘이 오고 깨닫지 못하면 잠이 오고  말로만 듣고 마는 사람, 말쟁이, 말로만 하는 사람. 말로 알았으면 됐다. 말하면  다 됐다. 말 속에 실상이 있는데 말 그까짓거 뭐 있소? 말이 암만 이렇게 말해도  실상이 와 가지고 실상하고 말이 틀렸으면 정죄받는다 그 말이오. 또 실상  그것이 있으면 다입니까? 아니오. 실상 그 속에 그것이 양심적이냐 양심적이  아니냐, 또 그게 있다 말이오. 암만 실상이 있다 할지라도 비양심적이면 그까짓  거 다 정죄받는다 말이오. 또 양심적이면, 다 되느냐? 아니야. 양심적인 그까짓  것도 하나님의 알지 못 하심이 없으신 그분에게 들어 맞아야, 그분 심사에 들어  맞아야 되는 것이지 그분 심사에 틀려 놓으면 자기 양심에 암만 맞아도 소용이  없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내가 사람의 판단도. 또 내 판단도, 내 마음에  자책할 것이 없는 그런 양심 판단도. 내가 그것을, 내가 판단으로 내가 삼지  않는다. 그 판단 이만한 판단으로 모든 사람들이 옳다고 판단하니, 내가 나를  책망할 것이 없다고 이렇게 판단이 돼지니 안심이라. 나는 이런 판단을 상대하지  않는다, 이런 판단을 내가 상대하지 않는다. 나도 나를 판단 하지 않는다. 왜?  판단하지 않는다 말은 자기를 비판하지 않고 자기를 헤아려 보지 않는다는 그말  아니요. 자기는 됐다 이렇게 마지막 최종적인 결판을 내지 못하는 것은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 이는 알지 못하심이 없고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시니  그분의 판단이라야 되지 그분 판단 앞에 가기 전에는 내가 무엇을 판단됐다고  확정지울 것이 없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다 그 말이오.

 그러면 결론적으로. 보내신 자를 믿지 않는 그것은 다 썩을 것을 기르는  일이고.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은 영생토록 있을 것을 기르는 생활이라 행동이라.

그러면 보내신 자를 믿는 그것이 무슨 일이냐?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니라. 왜 그 말을 그만 보내신 자를 믿는다 했으면 됐지 뭐하려고 또  하나님의 일이라 또 그렇게 국척스럽게 그렇게 딴 말로 표시를 했습니까?  요라니까 아, 보내신 자를 믿는다면 그만 그래 말해 버리든지 영생하는  양식이라면 영생하는 양식이 이렇다고만 이라면 될 터인데, 아, 영생하는  양식이라 해 놓고, 또 보내신 자를 믿는다 그래 놓고, 또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라 또 그래 놓고, 곶감 접말 곶감 접말이라고 하지 안해요? 말을 자꾸 또  이중 삼중으로 자꾸 늘여트려 가지고 사람을 복잡하게만 만들어 가지고 뭣  때문에 그렇게 하는가? 복잡하게 만들지 안하면 모를 것이기 때문에 복잡하게  만들어서 말씀을 하는 것이라 그 말이오. 보내신 자를 믿는다는 그 말만 하면  되는데 보내신 자를 믿는 다는 그 말만 하면 되는데 왜 그 말을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니라' 하나님의 일이라 했느냐 하면 우리가  믿기를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믿습니디. 또 우리는 하나님의 시키는 대로  해야만 사는 것을 압니다. 또 하나님의 일하는 것만이 영생이 되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제 그말로서 결론을 지운 것인데 그러면 우리 할 일은  뭐입니까? 우리 할 일은 하나님의 일하는 것이 우리 할 일이라. 하나님의 일하는  게 우리 할 일이라. 하나님의 일을 하다니? 하나님이 내게 시키는 일 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시키시는 일. 우리는 딴 일 할 게  없어요.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만 하면 돼요.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만 하면  됩니다. 딴걸 하라 하시지 안했어요.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시키시는 일이 뭐입니까? 인제 여러분들이 정답을 한번 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시키시는 일이 뭣 하는 것이 하나님의 시키시는 일을 하는  것인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시키셨는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슨 일을  시키셨는가? 그러면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을 할라면 우리는 무슨 일만 하면  되는가? 하나님이 시키시는 데 시키시는 일을 두 가지 시켰는가, 한 가지  시켰는가, 열 가지 시켰는가 여러 수십 가지를 시는가? 여러 수십 가지를  시켰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하나만 시켰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하나만 시켰어 하나만. 믿는 것만 해라 그랬다 말이오. 믿는 것만 해라.

딴 거 안 시켰어. 믿는 일만 해라. 믿기만 해라 그 말이오. 믿기만 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일 다 했어. 믿기만 하면 다 했어. 믿기만 하면.

 지난 밤에도 말하지 안했습니까? 뭐 하나님은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믿는  것만 요구하십니다. 그의 딴걸 요구하시지 안했어요. 아, 순교. 주를 위해서  죽었다. 주를 위해 죽었다. 이러니까 주님이 '날 위해서 죽었어?' 기뻐 받으실  줄 알았는데 안 받습니다. '가만 있어. 심사해 보고.' 주를 위해서 죽었다  이랬는데 심사를 해 보니까 주를 위해서 죽은 것은, 것은 목적이 자기에게 있고,  그것이 자기 주관으로 죽었고, 또 자기 감정으로 죽었고 자기가 그렇게 죽으면  무엇을 부자가 된다. 영광스러워 진다, 존귀해진다 세상에서 남을 위해서 죽는  것이 딴기 때문에. 이래서, 고린도전서 13장에 보면 아무리 말을, 천사의 말을  해도 또 모든 예 언을 다 통달하는 그런 미래의 그 모든 지식까지 다 가져도, 또  산을 옮길만한 그런 능력이 있어도, 또 자기 모든 것을 생명을 주어서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 없으면 헛일이라 그 말이오. 사랑 없으면 헛일이라. 사랑  없으면 헛일이라. 그 사랑은 뭐이냐 하면 하나님의 지극히 크신 본체 연결과  본체의 역사인 영감 연결과 영감이 우리에게 부딪힌 그 진리 연결과 이 연결  없으면 소용 없다 했습니다. 암만 있어 봐야 소용 없다 이랬어.

 이런데 주를 위해서 죽었다 해도 눈도 꼼짝거리지 안합니다. 하나님께서  '죽었으면 죽었지. 그까짓 거 뒈졌는데 무슨 소용 있어? 죽으면 죽 었지. 필요  없어.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던져 버려라.' 아, 주를 위해 죽었 다 하는데  유황불 구렁텅이에 던져? '나는 주를 위해서 일생을 바쳤습니다. 또 내 소유를  다 바쳤습니다.' 해도 아. 보더니만 '소용 없어. 저 유황불 구렁텅이에 던져  버려.' 왜 그렇겠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자. 왜 그렇겠소? 아는 분들. 왜  그런지, 왜 그런지 정답을 해 보십시오. 내가 정답을 말할테니까 여러분들이  답한 게 틀렸는가 안 틀렸는가 좀 알아보라 말이오. 아. 일생을 바쳤고 생명도  바쳤고 소유도 다 바쳤지만 하나님이 어떤 분이산 것을 보내신 자가 어떤 분이신  것을 믿는 믿음이 없다 그 말이오. 믿음으로 하지 안했어. 보내신 자를 믿는  믿음아 그 일을 하지 안했기 때문에. 믿음이 순교를 안 했고, 믿음이 봉사를 안  했고, 믿음이 헌신을 안 했고, 믿음이 헌물을 하지 안했기 때문에 소용이 없어.

하나님은 요구하시는 게 믿음 하나뿐입니다. 믿음 하나뿐이라.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보내신 자를 믿으므로.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은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은 뭘 믿는 것입니까 이거 뭐 자꾸 모르니까 또 돌아가.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은 뭣 믿는 것이요 신구약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  말이오. 그러면 보내신 자를 믿으므로 목숨을 바쳤습니다. 목숨을 바쳤으니까  하나님이 귀중히 여겨서 이는 보배로 귀중히 여기는 것은 목숨 바친 것을 귀중히  여깁니까. 목숨을 바치기까지 믿는 그 믿음을 귀중히 여 깁니까? 뭘 귀중히  여깁니까? 이걸 알아야 됩니다. 믿음을 귀중히 여 기는 거.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믿음을 자꾸 길러야 됩니다.

 오늘 아침에 제가 증가할라 하는 것은 지금 아직까지 말도 안했는데 이거  증거할라 했는데 다 잊어 버리고 다 인제 기초가 없기 때문에, 기초가 없으니까  위에 상단을 얹을 수가 없어. 일층도 없고 이층도 없고 삼층도 없는데 사층을  사층 스라브한다고 공중에 어떻게 얹을 수 있습니까? 밑에 다 지어놔야 차각차각  올라가지. 이러니까 이제까지는 공연히 엊저녁에 말한 것 자꾸 몇 번이나 말한  것 모르기 때문에 자꾸 재독하고 말았으니까 오늘 아침에 말하려고 하는 건 지금  말하지도 못하고 있다 그거요. 오늘 아침에 말하려고 하는 것은 할 수 없어 끝만  말하게 됐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그것이 영생토록 있을 양식을 위해서, 영생토록 있을  영생할 것들을 기르는 일이라. 믿는 것이 영생할 것 들을 기르는 일이라. 그러면  믿는 것은 어떤 게 믿는 것이냐? 신구약 성경에 계시 하신,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라. 그랬는데, 보내신 자는 예수 그리스도신데 그리스도 예수시요 예수  그리스도신데, 곧 보내신 자는 삼위일체 중에 제이위인데 제 이위인데  위적으로는 제이위지만 본체적으로는 한 분이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본체시라 이랬습니다. 이러면 우리는 신구약 성경에 나타난 삼위일체를 믿어야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요 하나님을 믿어야 보내신 자를 믿는 것입니다.

 이래서 오늘 아침에 증거하려고 하는 것은 이제 보내신 자를 믿는 일을 자꾸  연습하자 그말입니다. 그러변 보내신 자는 곧 하나님이신데 하나님 믿는 것을  자꾸 연습을 해 가지고 연성을 해서 숙달을 시키자 그 말이오. 그러면 보내신  자는 곧 그리스도 예수신데 그리스도 예수는 누구냐? 하나님의 본체시라. 바로  영원자존하신 하나님이시라 그 말이오.

 그러면 보내신 자가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이 인정이 됩니까?  믿습니까? 믿어집니까? 이러기 때문에 심령이 어두운 사람은 예수를 못  믿습니다. 심령이 어두운 거는 왜 어두워졌는가? 태초부터 날 때부터 둔하게  나서 그렇습니까, 배우지를 못해 그렇습니까, 어째 그렇습니까? 왜 심령 어두운  사람, 둔한 사람은 예수를 믿지 못하는데 왜 둔해졌습니까? 예수 못 믿도록  둔해진 것은 왜 둔해졌습니까? 왜 둔해졌지요? 예수 믿지 못하도록 둔해 있는  사람, 그러면 둔한 사람이 예수를 잘 믿도록 아주 명철한 사람, 그 명철한  사람과 둔한 사람은 어디 원인이 있습니까? 명철한 사람은 어떻게 해서 명철한  사람이 되며 둔한 사람은 어떻게 해서 둔한 사람이 됩니까?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도를 믿을 수 없도록 사람이 둔해진 거는 왜  둔해졌는지 한번 큰 소리로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아마 대답하기가  알쏭알쏭해서 잘 모를지 모를 거라. ○○○목사님 한번 대답해 봐요. 연습해,  무슨 연습을 어떻게? 예? 믿는 연습을, 내나 그래 갖다 끌어다 붙이지마. 도무지  그 속에 철학이 없어. 말씀을 들을 때 그 말씀, 철학이라 하는 것은 나타난 것  속에 들어 있는 것이 그게 철학이라 그렇게 사람들이 일반 말을 그래 합니다.

그러면 말씀하신 그 말씀 속에 들어 있는 것을 그것을 모르니까 저런 대답하고  있다 말이오. 왜 그렇게 우둔해집니까? 예? 진리 지식을 못 배웠기 때문에.

소리는 큰 소리로 합격인데 답안은 틀렸어 저 ○집사. 썩을 양식을 위해서  일했기 때문에, 자꾸 이리 삐뚤어지고 저리 삐뚤어지고, 마귀란 놈이 요리  삐뚤트리고 조리 삐뚤트리고 만날 그래 놓으니까 헛일이라. 또 대답해 봐. 뭐라  해? 실행이 없는데 이 답이 틀렸소 맞았소? 맞습니까 틀렸습니까? 틀렸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 맞는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봐. 맞았어. 백  점이야. 맞았어.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인격을 바치지 안하는 자에게는 내가 지식을 가지고 있다  하고 인격을 바치지 안하는 자는 요래 틀리게 하고 마귀란 놈이 조래 틀리게  합니다. 하나님 앞에 딱 달라붙어서 이제 듣는 대로 실행 하는 사람은  실행하니까 실행으로 인해서 참 내 제자가 되고 참 제자가 되고 한다 말은.

실행하면 참 내 제자가 된다 그말은 실행하면 뭣 된다 말입니까? "내 말에  거하면" 그말은 실행하면 그말입니다.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실행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참 제자가 되는 것이 뭣입니까? 네. 제자가 된다  말은 성화된다 말이오. 주님과같이 된다 말인데 주님의 형상이 된다 말입니다.

주님의 형상이 이루어진다 그 말이오. 주님화됐다 그 말이오. 성화됐다 말이오.

자기가 성화됐어. 성화됐으니까 "진리를 알지니" '네가 내 말에 거하면' 내 말을  버리지 안 하고 내 말을 지켜 행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네가 성화가 되고  그라면 그 다음 뭐라 했습니까? "진리를 알지니" 이제는 성화된 것만치 진리를  알게 됩니다. "알지니" 그 진리가 뭐라고 말했습니까? "자유케 하리라" 그  진리는 너를 붙들고 자유한다. 그 진리는 너를 붙들고 아무리 온 세상이 다  달라들어 가지고도 이 진리대로 못 하도록 해도 이 진리가 너를 붙들고 이  진리대로 하도록 한다. 이 진리가 자기를 붙들고 자기가 이 진리에게 붙들렸다  말이오 진리의 것이 됐다 말이오. 그러면 진리가 자기의 주격이요 자기는 거기에  소유격이 됐기 때문에 그 진리가 능동 적으로 역사할 수 있다 하는 그말입니다.

 둔해진 것은 실행이 없기 때문에 둔해졌다 그 말이 그 답이 정답이라 그  말이오. 실행이 없기 때문에가 정답이야. 실행이 없기 때문에 둔해져. 명철해진  사람은 어떻게 해서 명철해졌습니까? 명철해지는 것은 세상 마귀 주는 명철  그까짓 거는 다 사망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소용 없고 하나님 이 주시는 명철은  어떻게 하면 명철자가 될 수 있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가 아는 대로  실행하면 명철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것도 다 서론이오.

 그러면 하나님의 일은. 하니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일은 믿는 것만을  요구하십니다. 믿는 일. 오늘 아침에 말씀할라 하는 것의 목적은 주의가 여기  있습니다. 믿는 것, 믿는 걸 우리가 해야 됩니다. 믿는 걸 연습해야 됩니다.

믿는 걸 연습해야. 자꾸 말이지요. 여러분들이 기도할 때에나 일을 하면서나  자꾸 그걸 믿어요.

 첫째, 하나님께 대해서 믿는 일을 자꾸 연습을 해요. '아, 하나님은 내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은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다.' 자꾸 여러 수천 번 수만  번이라도 '아. 주님은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다. 자존하신 하나님이다. 우리  아버지는 자존하신 하나님이시다. 우리 아버지는 자존하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시다. 우리 아버지는 자존하신 하나님이시다. 우리 아버지는 자존하신  하나님이시다. 우리 아버지는 자존하신 하나님이시다.' 이거 대통령만 저거  아버지가 돼 가지고 있어도 아마 날아가고 교만해서 눈어리가 센데. '우리  아버지는 자존하신 하나님이시다. 우리 아버지 가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다. 우리  아버지가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다. 우리 아버지가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다. 우리  아버지는 전지자시다. 우리 아버 지는 전지자시다. 우리 아버지는 전지자시다.'  자꾸, 자꾸 말로 하고 믿고, 우리 아버지는 전능자시다. 우리 아버지는  전능자시다, 우리 아버지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 우리 아버지는 주권자시다.

우리 아버지가 만왕의 왕이시다. 우리 아버지가 만주의 주이시다. 우리 아버지는  알지 못하심이 없는 전지자시다. 우리 아버지는 크고 작은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고, 아 우리 아버지는 주권하고 계실 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모든 개별  개별의 그 섭리를 우리 아버지가 하고 계신다.' 자꾸 말해요. 자꾸 말하고 자꾸  말하고 또 믿고 또 믿고 또 믿어서 우리 지식에 꽉 배고 우리의 사상에 꽉 배고  우리의 감정에 꽉 배고 우리의 모든 신경에 꽉 배고 우리의 몸에 꽉 배고 싹  배어.

 이라면 내가 하나님을 믿을라 해도 어떤 자가 주먹으로 뚜드릴려고. 뭐꼬? 독침  가지고 우리를 찌를라고 이러니까, 독침 가지고 찌를라 하니까 벌벌벌 떨립니다.

벌벌벌 떨리는 것은 하나님을 뭣이 믿지 안했기 때문에 벌벌 떨립니까? 이성이  믿지 안했어. 이성도 믿지 안했어. 또 감각이 믿습니까? ○○○조사님, 감각이  믿었소? 벌벌 떨리니까 감각이 믿느냐 말이오? 감각이 안 믿기 때문에 떨리는 거  아닙니까 또 신경이 믿었어? 신경이 벌벌벌벌 떨려 새파래지는데 신경이 믿었어?  신경이 안 믿었어. 감각도 안 믿고 신경도 안 믿고 이성도 안 믿었고 뭘 믿었소?  입술만 믿었다 말이오. 입술만 믿었기 때문에 이 믿음이 독침을 당하니까 다  달아나 버리고 없다 그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이 껍데기 믿음을 가지지 말고 실상의 믿음을 갖자 하는 것을  지금 말하기 위해서 오늘 아침 증거할라 했는데 시간이 벌써 다 지나 가 버렸어.

이러니까 요만해도 따까리 뗐으니까 여러분들이 가 가지고 자꾸 믿는 일을  연습해서 아 그러면 주님은 주님은 주권 개별 섭리자시요 이분이 우리  아버지시요 우리 주님이시요 이분이 나를 사랑하셔서 십자 가의 대속의 죽기까지  하시고. 또 피조물로 부활까지 하셨으니까 이분의 사랑을 내가 자꾸 믿고  믿으면, 자. 믿으면 땅 위에서 땅 위에서 피조물에게 대해서 두려울 것이  있겠소? 그분 외에 두려울 것이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그분 외에 두려울 것이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그분 외에 두려울 것이 하나도 없지. 또 그분 외에  딴데 가 가지고 비리 붙어서 말이지요, 칙칙하게 '이거 주십시요. 저거  주십시요' 딴데 가 가지고 구차한 소리 할 것이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그분  외에 무엇을 구하겠습니까? 그분 한 분이면 다지. 이래서 그분 한 분이면 다라는  이 말을 처음에 깨닫고 하는 사람들은 다 그 사람들은 실상이 있어 깨달았는데  입술로만 앵무새 모양으로 자꾸 이래 익혀 가지고 졸졸 이랬지 속으로는 하나도  안 믿는다 말이오.

 왜 뭣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데 하나님의 개별 섭리를 믿고 주권 섭리를 믿고  하나님이 전지전능자요 모든 걸 창조하신 분이요 그분이 모든 것을 다 주관하고  계신다는 것을 믿으면 뭣 때문에 신사 참배 안 하면 죽인다 하는데 이제까지  수십 년 예수 믿던 걸 다 내놓고 신사 참배를 할리가 어디 있겠소, 있기를?  믿으면 왜 공산주의가 와 가지고 이럴 때 공산주의가 너 죽인다 하니까 겁이 나  가지고 그렇게 했겠소? 그러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너거 불미 속에 집어  넣는다. 집어 넣는다. 구워 죽인다. 태워 죽인다 할 때에 그분들이 '뭐 왕이  암만 말해 봐도 우상에게 절하지 안할 줄을 아십시오. 구원할 수도 있고,  하나님의 뜻이면 불 가운데 아니라 아무 데서라도 구원하실 수가 있고, 또 구원  안 해도 좋습니다. 이렇게 말한 것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담력으로 말한  것입니까 그분이 죽기를 원해서 말한 것입니까, 그 말한 것이 뭣이 들어서  말했습니까? 믿음이 말했어. 자기네들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믿는 믿음이  말했다 말이오. 그러기에 성경에 기록하셨고 하나님이 만족하고 기뻐하셨다  말이오.

 그런고로.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 는 거는  믿는 것만 요구하십니다. 믿으면 어떻게? 온 천하가 다 달라 들어도 내가 믿는  주님이 그보다 더 강하신 것을 믿는 믿음을 당신이 원하십니다. 온 천하가  이거는, 아무리 봐도 절대 이거는 죽지 살아나지 못한다. 절대 죽지 살아나지  못한다. 절대 죽지 살아나지 못한다는 그 죽음을 가지고 막 두터 씌워도 '죽고  사는 것은 주님이 주권하고 계시지 네까짓 게 주권하고 있지 않는다.' 불에 집어  넣으면 불에 넣으면 타서 죽는 건 그 뭐 그거는 절대성 아닙니까? 이래도, 불에  넣어서 태워 죽이는 그게 와도 '불에 넣어서 이와같이 너를 던지니까 너는  죽어야 되는 거 아니가? 이제는 뭐 그 불에 타서 죽지 안 죽을 수는 없지  않느냐?' 그래도, 그게서도 '내 생사는 내 아버지 내 주님에게 주권되어 있으니  그분이 죽여야 되지 그분이 안 죽이면 불이 죽이지 못한다.' 그분에게 생사의  주권을 가지고 있는 이것을 양보치 안하고 요동치 안하고 믿는 그 믿음을  하나님이 원하신다 말이오. 그걸 원하시오.

 뭐 순교를 원하시는 줄 압니까? 순교. 그 주를 위해 일생 동안 사는 그것이,  지난 밤에 말한 거와같이 산다는 것이 믿느냐 안, 믿느냐 볼 때에 믿는다는 그  표시가 행동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믿는 걸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시고 '아. 이  행동으로 나타난 이 표시가 있기까지 네가 믿는구나.' 순교라는 거는 '아, 네가  생명을 빼앗겨도 네가 나를 믿는 믿음을 저 버리지 안했구나.' 그 믿음 그게  대해서 가치를 둔 것이지 죽고 사는 그런 데 대해서는 가치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당신을 믿는 그것만이 요구하시는 것이요. 이것을 꼭 잡아야 됩니다.

 이걸 깨닫고, 여러분들이 당장에 안 될 터이니까 돌아가 가지고 자꾸 이래서  이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 것을 자꾸 이렇게 믿어서 그분을 믿으므로 말미암아  내가 이 세상의 모든 행동이 그분을 믿으므로 말미암아 내 행동이 나오고, 또  그분에게 그분을 닮은 그 행동을 이 세상에 할 때에야 어떤 것이 파도 내 행동이  갈 지(之)자 걸음을 걷지 안하고 내 행동이 요동치 안하고 그대로 일관으로 쫙  믿는 그것은 뭐이냐? 믿을 수 있느냐? 세상이 와도 내 믿음을 흔들 수 없는 그  믿음을 가지면, 흔들 수 없는 믿음을 가졌으면 세상이 내 믿음의 행위를 흔들지  못한다 그 말이오.

 이것을 자꾸 새겨서 수천 번 수만 번이라도 새겨 가지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거는 믿는 것만 요구합니다. 딴걸 요구하지 안해요.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일은 믿음을 넣어 주시기 위해서 하시는 일과  내가 믿으면 그 결과가 어떻다는 것을 우리에게 믿음의 실력을, 믿음의 결과를  믿음의 효력을 주기 위해서 하시는 일과 내가 믿지도 안하면서 믿는 척하고  있으니까 내게 믿음이 없는 것을 알려 주시기 위하는 일과 전부 믿음 위해서  역사하는 것이지 믿음 위해서 역사하는 거 외에는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은 믿음의 역사만 크게 여기고 생명인 이 믿음은, 여기지  않는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교회서 '말라진 교리만 붙들고 있고  생명된 믿음은 저버렸도다.' 이렇게 그 노래를 불렀어. 그 노래 한 마디에  가치가 있어. 뭐 생명 바치고 뭐 순교하고 순생하고 하는 그게 가치 있습니까?  이 믿음 그 믿음이 속에 가치 있는데, 믿음으로 인해서 순생했기 때문에 순생도  가치 있는데 순생케 한 그 믿음을 하나님 께서는 알맹이로 그것만 땁니다.

순교케 한 그 믿음 그것만 땁니다. 일생을 바쳐서 충성케 한 믿음 그것만  땁니다. 그것만이 가치 있소. 이걸 알아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기도록에 등록하고 기도하는 분들 어쩌든지 기도에 게을리하지 맙시다. 이제  기도하는 데에 자꾸 성경 말씀 가지고 기도해야 됩니다. 성경 말씀을 자꾸  새김질하고, 성경 말씀을 새김질하는 것은 성경 말씀을 내가 믿고 내가 믿느냐  안 믿느냐 자꾸 그걸 내가 시험해야 돼. 스스로 내가 성경 말씀을 믿느냐 안  믿느냐? 성경에 나타나신 내 아버지 하나님을 믿느냐 안 믿느냐.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 걸 믿느냐, 주님은 어떤 분이신 것을 믿느냐? 믿는가 안 믿는가 자기가  자기를 자꾸 시험해 가지고 시험을 예비 시험을 자기 혼자 스스로 시험해 가지고  판단해 가지고 든든히 만들어서 나중에 실상의 시험이 왔을 때에 합격으로 싹싹  통과 해야 돼,   자 이 세상에서 대통령이 저거 아버지라고 말이지, 아버지라 하면서 대통령의  아들이 되면 대통령 아들인데 그 밑에 경관들이 만나 가지고 이놈 잡아다 가둔다  어짠다고 하면 그 가둘 만한, 갇힐 만한 죄가 있으면 겁을 내지만 갇힐 만한  일이 없는데 막 잡아 가둔다 위협을 줍니다. 위협을 주면 그 사람이 겁을 내겠소  비웃겠소? 자, 겁난다는 사람들 손 들어 봐. 비웃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봐. 다 비웃어. 말은 안 해도. '내가 대통령 아들이야. 내가 누군 줄 알아?  모르고 너거는 그리 쌓지만.' 그 가둔다하니까 그래 속으로 비쭉비쭉  비웃습니다. '이 자식이 무슨 이거 배짱이 있어서 이래 우리가 와 가지고 잡아  가둔다 해도 지금 비쭉 비쭉 비웃고 있네, 네가 뭐이야?' 말 안 해. 말 안 해도  겁은 하나도 없고 비웃는다 그 말이오. 그럴 것 아니겠습니까? 아, 나중에  보니까 실상 대통령 아들이면 그 사람들이 막 잘못했다고 뭐 손이 발이 되도록  막 빌어 재낄 거라 말이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 믿음을 가지면 이 믿음을 양보할까  싶어서 마귀가 이리 흔들고 있지 양보하지 안하고 하나님을 믿는 이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마귀란 놈은 그만 손이 발이 되도록 빕니다. 그만 빌어. 믿음이  있으면. 믿음 있으면 저를, 저거 왕이 믿음 있는 자요, 저거를 영원히 통치할  자가 믿음 있는 자이기 때문에 어디라고 거기 입을 벌리겠소? 그래 믿음은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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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하나님의 의를 생각하라/ 로마서 1장 17절/ 1986. 4. 18. 금새벽 김반석 20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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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하나님의 인도와 3가지 성공 방편/ 창세기 13장 6절-13절/ 1988. 5. 1. 주일새벽 김반석 20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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