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축복


선지자선교회 1986년 4월 24일 새벽(목)

 

본문 : 신명기 28장 1절∼6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지난밤에 말한 거와같이 지금 우리 서부교회를 하나님께서 깨끗게 하실려고 특별히 간섭하시고 은혜를 베풀고 계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기회를 놓지 말고 다 깨끗함을 얻어야 되겠고 또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을 잘 듣고 또 재독을 많이 듣고, 성경 봐도 모르니까.

재독을 많이 들어서 믿는 도리를 깨닫고 또 성경을 많이 읽고 그래서 우리가 힘써 고쳐 하나님의 축복을 받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야 됩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또 이웃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하라 이렇게 하신 것은 우리들이 힘을 다해서 그렇게 한다고 해서 우리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그렇게 힘을 다하면 인간의 힘을 만드신, 인간을 창조하신, 인간을 초월하신 전지 전능의 하나님의 그 도우심을 받을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이렇게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한다면 다 아닙니까? 목숨이면 뭐 끝장 아닙니까? 목숨을 다해서 이렇게 조심하고 또 힘쓰고 또 고칠라고 주의를 하고 바로 살라고 애를 쓰고 이렇게 하기를 있는 힘을 다 기울여야 하나님의 도우심의 기적과 축복을 내가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모든 것을 다해서 주의하고 모든 것을 다해서 조심하고 모든 것을 다해서 힘쓰는 것은 그것이 무슨 구원되는 것은 아닙니다. 왜? 그런 거 가지고 구원을 이룬다면 그것은 다 인적 요소이기 때문에 그런 거는 다 불완전한 것이니까 그걸로 돼 봤자 불완전한 것으로 된 것이 불완전한 것이지 불완전한 것이 완전한 것을 만들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다하면 완전함을 만드실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와서 우리를 도와 주십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서부교회에 사람들의 마음들이 대단히 흔들려서 흔들흔들하고 울렁울렁할 것입니다. 울렁울렁하고 흔들리고 이런데 그럴 때에 조심을 해서 꽉 잡으면 됩니다.

귀신 안 들린 사람이 있느냐? 성경에 에베소 2장에 보면 안 믿는 사람들은 전부 귀신이 들어서 그 마음을 주장하고 있다고 이랬습니다. 왕도 그렇게 뭐 어떤 왕우 장승이라도 다, 안 믿는 사람들은 공중의 권세 잡은 악령이 그를 사로잡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귀신 들린 그런 것을 그렇게 별스럽게 볼 것이 아니라 자기가 자기에게 있는 귀신 들린 거 마귀, 사탄, 마귀가 자기 속에서 자기를 주장하고 해치는 것을 잘 살펴서 그것을 자꾸 하나씩 떼 버려야 됩니다.

그러면, 마귀는 무슨 일 하고 있느냐 하면 성경을 반대합니다. 성경에 하지 말라는 것은 하고 하라는 것은 안 하는 그게 막바로 마귀요 그것이 사탄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성경에 이런 것은 하지 말아라 하는 그 일을 자기가 하고 싶을 때에, 또 옆에 사람이 말하기를 그거는 하면 안 된다, 또 자기 양심이 말하기를 하면 안 된다, 강단에서 설교 말씀에 그런 거 하면 안 된다 이라는데 안 된다 하는데 안 된다 하는 줄 압니다. '성경에 하지 말라고 했다, 또 이것은 해서 안 된다.' 자기 그 신앙 양심에서 안 된다고도 생각하고 또 성경 말씀이 해서는 안 된다고도 그렇게 말씀을 하시고 또 다른 사람들도 그와같이 하는 것을 다, 틀렸다 이렇게 인정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자기가 압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물론 숨기는 것이 무슨 성공하기 위해서 비밀을 어느 정도 감추어 놓고 일하는 그런 것도 있습니다. 그건 지혜입니다.

그러나 대개는 사람들이 사람 앞에 하는 일보다는 속에 흉측한 것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그거는 왜 그러냐? 자기가 아닌 줄 알기 때문에 이것은 다른 사람이 보면 자기를 욕할 것이고 또 자기를 업신여길 것이고 할 것이기 때문에 그 숨기는 외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외식, 겉어머리로 덮어 가루는 외식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 외식 그것이 뭐이냐? 자기가 잘못돼 있는 줄 알고 죄인 줄 알고 성경 말씀에 그런 거 해서는 안 된다 하는 줄, 성경 안 보는 사람도 예수 믿는 사람이면 알고 안 믿는 사람도 거의 압니다. 알면서 그걸 할라 하다 보니까 다른 사람에게 이거 숨겨 가루어야 되겠다 해서 남의 눈을 피하고 또 남의 입질에 오르내리지 안하도록 할라고 입을 피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알고 범하는 죄입니다. 알고.

그것이 고범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이 하지 말라는 것을 하는 그것이 막바로 악령의 역사입니다.

악령의 감화입니다. 그것을 성경에 육체의 소욕이라 하는 그 말은 심신이 주장해 가지고 한다 하는 그 말인데 심신이 주장해 가지고 한다는 것은 심신은 주장을 못 합니다. 성경에 보면 인간은 하나님 앞에 피동물로 지음 받았습니다. 순응물로 지음 받았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인간은 자기 마음을 자기가 주장하지 못하고 악령이 자기를 주장하든지 성령이 주장하든지 둘 중에 하나가 주장하지 자기가 주장하지는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육신의 생각이라 하는 것이 전부 악령에 미혹받은 생각이라는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 하지 말라는 것을 하는 것은 곧 악령의 미혹을 받은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바로 악령 그놈을 우리가 물리쳐야 됩니다. 그놈은 들어오기만 들어오면 우리를 속여서 어짜든지 완전히 망하기까지 우리를 만듭니다.

사람이 언제가 평안하냐? 악령이 사로잡아 가지고 완전히 망하는 행동만 전공으로 하는 사람이 되면 그 다음부터는 악령이 놔 줍니다. 그대로 둬 둡니다.

왜? 제것이 됐기 때문에. 그만 냅둬 그저. 자동차 시동 걸어 놓으면 자동차가 이와같이 퉁퉁거리면서 그래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악령에게 벌써 사로잡혀서 악령의 것이 돼 가지고 그는 뭐 가만히 둬 둬도 악령의 일만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 때는 악령이 침노하는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악령의 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복종을 하도록 냅두고 이제 악령의 미혹을 받았다가 또 이 미혹을 벗어났다가 또 성령의 인도를 받았다가 이렇게 할 때에 사람에게 변동이 많고 고통이 많은 것입니다.

그래서, 혹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은 좀 수양이 있는 사람은 잘못된 것을 고칠 때에 자기 속으로만 생각을 하고 그 속으로 마음으로 고통을 하고 마음으로 앓고 마음으로 괴로워하고 이라면서 하나씩 둘씩 이렇게 고쳐 나가는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좀 수양이 있는 사람들이고 어떤 사람들은 마음에 그 속에서 근심하고 걱정하고 고통하고 고칠라고 하는, 그런 일을 하지 안하고 그만 그 감정과 자기의 신경이 같이 움직여서 그런 비정상의 그 행동과 태도를 하는 그런 일이 많이 생겨집니다. 그라고 또 신경과 정신이 약한 사람들은 그렇게 혼란돼 가지고 부작용을 일으키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의지와 그 수양에 따라서 정도가 차이가 있고 또 모든 행동하는 태도가 좀 다를 거뿐이지 그 속에 주관하고 있는 것은 악령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뭐 자기가 이런 방편으로 고치든지 저런 방편으로 고치든지 신구약 성경에 하지 말라는 것을 자기가 하는 것은 하지 말라는 그것을 하고 싶은 그것은 바로 악령의 감화요 또 하지 말라는 것을 자기도 하기 싫은데 하게 됩니다.

그것은 자기 속에 성화된 부분이 있고 중생된 영이 들어서 하지 말라고, 신앙 양심이 들어서 하지 말라고 이라는데 주위 환경에 몰아쳐 가지고 환경에서 자기가 원치 아니하는 걸음을 걷도록 그렇게 환경이 만들어 가지고 그런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런 것도 다 악령의 역사입니다.

악령이 자신을 거머쥐고 이렇게 역사하다가 안 되면 옆에 있는 모든 자기 군졸이 되어 있는 이 신앙 어린 사람들 신앙 없는 사람들, 자기보다 신앙이 어린 사람은 자기에게 마귀노릇을 하기가 마련인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말하기를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고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한다.' 너는 나한테 죽이는 역사만 자꾸 하고 나는 너에게 살리는 역사만 한다.

신앙이 어린 사람과 신앙 장성한 사람이 둘이 이렇게 마주치면 신앙 어린 사람은 신앙 장성한 사람에게 자꾸 죽게 하는 일만 합니다. 또 신앙 장성한 사람은 신앙 어린 사람에게 사는 일만 합니다. 이러니까 둘이 부딪혀 가지고 결국 그 신앙 있는 사람의 그 신앙이 없는 사람의 것을 결국은 이기게 됩니다. 이기게 되니까 차차차차 사람이 성화돼 나가고 회개 운동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악령이 뭐이 악령인가? 신구약 성경 말씀에 하지 말라는 것을 자꾸 하고 싶은 것이 악령이요 하라고 권면하는 그 친구들이 그게 다 악령의 군졸들입니다. 악령의 부하들이요 악령의 군졸들입니다.

그래서, 하지 말라는 것을 한 그것이 곧 죄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것이 됩니다. 예수님의 사죄는 그 노여움을 예수님이 대신해서 풀었기 때문에 우리는 앞으로만 노엽게 하지 안하면 되는데 사죄를 입고 다시 노엽게 할 때에는 그것은 자기가 두번째, 사죄받은 것이 또 범죄했기 때문에 그것은 둘째 사망의 해를 받게 됩니다.

또, 성경 말씀에 이렇게 하라 하는 것을 그것을 하고 싶기는 하고 싶은데 하지 못하게 하는 환경이 몰아치는 그것이 뭐이냐 하면 그게 곧 악령의 군졸들의 역사입니다. 또 하라는 것을 자기가 이렇게, 해야 될 줄 알면서도 하고 싶지 않는 그거 있습니다. 그게 뭐이냐 하면 악령의 감화를 자기가 받아 그런 것입니다. 또 해야 될 그것을 자기가 할라고 애를 쓰는데 애를 써도 그것을 시작만 하고 만 그것은 자기에게 성령의 감화가 빈약해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시작하다가 말고 중간에 가다 말고 그러나 그것을 자꾸 힘을 쓰면 시작하다 만 사람이 중간까지 가게 되고 중간까지 간 사람이 또 거의 다 돼 가기까지 가게 되고 다 돼 가기까지 가다가 또 중단하는 사람이 다시 시작을 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밤중을 통과하기까지 이렇게 해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악령이 이거 별스러운 게 아니고 성경에 사탄이라 말했고 또 뱀이라 말했고 또 용이라 말했고 붉은 용이라 말했고 또 사귀라 말했고 귀신이라 말했는데 귀신이라는 말과 사귀라는 말은 아주 저급의 것, 아주 질이 낮고 약하고 한 그런 것을 가리켜서 귀신이라 사귀라 또 마귀라 이렇게 말하고 그보다도 더 이제 아주 참 강한 세력을 가진 것을 가리켜서 사탄이라 이렇게 말하고, 또, 붉은 용이라 하는 것은 이 세상에 모든 분쟁 역사를 일으키고 있는 그것이 다 붉은 용입니다. 그러면, 전쟁을 일으킨다든지 모든 어떤 나라에 하나님의 뜻에 위반되는 그 모든 무슨 정치든지 또 무슨 운동이든지 문화 운동이든지 그렇게 하는 것은 다, 노여운 그런 걸 하는 것을 붉은 용이라 이라고, 그냥 또 이 세상에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정치 운동하는 그런 것을 가리켜서 용이라 이렇게 말하고, 뱀이라 이렇게 말한 것은 특별히 사람들을 꾀우는, 옛 뱀이라 하는 말은 에덴동산에서 인류 시조를 꾀어 가지고 범죄케 해서 멸망케 한 그 꾀우는 거, 꾀우는 거 그것이 뱀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서로 상대해서 상대방을 인도하고 그 사람을 구원 할라고 할 때에는 '이 사람은 붉은 용이 지금 역사하고 있다' 그럴 때에는 그것을 가만히 둬 둬야 되지 붉은 용이 역사하는 것을 서로 대항하면 도로, 옴 오른 사람이 옴이 올랐는데 옴은 근지름 병 아닙니까? 옴이 올랐는데 옴 올랐을 때에 근지럽다고 해서 네까짓놈 하며 어쨌든지 한번 긁어보자 하고 긁으면 그놈 더 좋아합니다. 음 오르는데 근지럽게 한다고 해서 긁을수록 옴 그놈은 좋아하지 긁는다고 옴 그놈 뭐 죽거나 없어지는 것 아닙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악령이 이거 붉은 용이 이래 와 가지고 역사할 때는 역사해도 가만히 둬 두면 그게 차차차 시간이 가면 그 사람이 그 악령에게서 놓임을 받게 되고 정신을 차리게 되고 이래 가지고 차차차차 고쳐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붉은 용은 대항하지 말고 우리가 기도해야 되고 또 그저 붉은 용이 아닌 용은 우리는 기도하면서 말로 설설 타일러서 이래 자꾸 사람을 말로 타일러 가지고 깨우쳐 줘야 되지 달리는 하는 길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미혹시키는 이 뱀은 우리가 조심하고 정신 차리고 기도하고 이렇게 하면 그것이 차차차차 제가 있을 곳이 없으면 나가게 되고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늘나라의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인데 어짜든지 이런 기회에 귀신을 쫓아내도록 그렇게 해서 귀신을 완전히 쫓아내고 완전히 귀신 없는 그런 참 정상의 사람이 되도록 우리가 애를 써야 될 것이고 또 다른 사람도 애를 써야 될 것입니다.

이런데, 어떤 사람들은 아이구야, 귀신이 이란다 하니까 그만 '나한테 귀신이 들어을까?' 귀신이 들어와 있는 것이지 귀신이 들어오는 거 아닙니다. 귀신이 이미 들어와 있는 거를 쫓아내야 되지 귀신이 새로 들어오는 것 아니오. 귀신이 들어와 있는 것을 쫓아내야 되는데 그 귀신이 발동하는 것은 왜 발동하느냐? 그 귀신이 발동하는 것은 그 것은 이미 들어 있는 그 귀신이 나갈라고 발동하는 것도 있고 또 저희 때가 얼마 되지 안했기 때문에 힘을 써 가지고 발동하는 것 있습니다.

그러면, 발동을 안 하는 사람보다 발동하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발동하는 사람이 돼 가지고, 쫓아내는 방편은 귀신 발동이 나오는데 어떤 사람은 속으로 심령 고통만 당하는 그런 사람은 수양이 있는 사람이라 심령 고통에서 다른 사람한테 구경시키지 안하고 다른 사람에게 그 꼴을 보이지 안하고 이것을 다 쫓아내서 이런 사람 있는 그 사람은 수양이 높은 사람이고, 또, 그렇지 못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저 사람이 좀 귀신 들렸나 왜 저 자꾸 귀신노릇만 하고 있느냐 할 만치 그렇게 참 비정상의 그런 행동을 다른 사람 보기에 뚜렷이 합니다. 왜? 하는 그것을 하면 옆에 사람이 기도도 하고 자기도 또 그렇게 하고 난 다음에는, '내가 실수했다, 내가 또 이거 실언을 했다 실수를 했다, 아무것이한테 내가 안 할 노릇을 했다, 안 할 말을 했다.' 이렇게 해 가지고 자꾸 스스로 자기를 반성하면서 자꾸 이래 내 가지고 어짜든지 자꾸 이래 쫓아내서 우리가 고쳐서 정상의 사람이 돼야 됩니다.

빨리 정상의 사람이 되고, 그러면 성경에 말한 대로 이제 그 사람은 능력 있는 사람이 돼 가지고 그 사람은 자기 마음을 자기가 다스릴 수 있습니다. 자기 마음을 자기가 주장할 수가 있고 자기 성품을 자기가 주장할 수가 있고 자기의 모든 욕심이나 그런 것을, 자기의 이 마음을 자기가 다스려서 볼끈 잡고 자기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이 돼 집니다.

자기 마음을 다스려, 자기 몸을 다스려, 자기 마음과 자기 몸을 다스려서 자기 몸이 아무리 게을해도 몸을 다스려서 할 일은 하게 되고 자기 몸이 여간 피곤해도 또 할 일 하게 되고 자기의 몸이 하고 싶은 것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또 하지 안하고 자기의 마음이 하고 싶은 것도 뜻이 아니면 안 하고 하기 싫은 것도 뜻이면 하고 이렇게 자기 마음을 자기가 억제할 수 있고 지배할 수 있고 자기 몸을 억제할 수 있고 지배할 수 있다고 하면 그 사람은 벌써 거의 온전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 나타나는 일은 다 하나님이 그를 붙들고 역사해서 그 전능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고 두려워서 뒤로 피해서 도망치지 말고, 도망을 친다고 어디로 갈 겁니까? 그놈은 자꾸 도망치자 합니다. '야, 이 교회 나오면, 이 교회 나오면 안 된다. 이 교회 나가면. 지금,' 그놈이 그 속에서 한다 말이오. '이 교회 나가면 너 귀신 들린다. 이 교회 나가면 귀신 들리니까 너 지금 도망쳐야 된다. 딴 교회로 가거라.' 그놈이 들어서 지금 여기 있으면 죽을 지경이니까 쫓겨가니까 자꾸 딴데로 꼬와서 옮겨가라고 그렇게 하는 운동이 생겨지는 것입니다.

제가 개명교회 있을 때에 그런 것이 얼마동안 이래 가지고 그 진압이 돼서 그 뒤에는 개명교회가 참 온전한 교회가 돼서 아주 순교적인 교회입니다. 개명교회 순교적인 교회인데 그만 그분들이 다 지금 죽어 버리고 또 제가 떠난지 오래니까 은혜를 받지 못하니까 믿음들이 그렇게 뭐 힘을 쓰지를 못하고 있고 제가 위천에 가 있을 때에 위천에 한 일 년 반 있었는데 일 년 반 있는 동안에 그때 그런 역사가 일어나 가지고 그랬었습니다.

이 서부교회 에는 제가 벌써 삼십 사 년째인데 그런 일이 몇 번 일어나 가지고 또 다시 진압되고 몇 번 일어나 진압되고 자꾸 이와같이 해서 오랫동안 믿는 사람들로서는 거의 다 모든 게 다 정상화됐습니다. 이제 나온 사람들에게는 그런 일이 많을 터이니까 그런 줄 알고 어짜든지 이 기회에 고치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자기가, 마귀가 자기를 주관하고 있지만 주관하는 걸 모르면 그거 헛일입니다. 그 마귀는 뭐이냐? 마귀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마귀는 눈에 보이지 안하는데 마귀가 어떤 게 마귀냐? 똑바로 말하면 신구약 성경에 하라고 하는 일을 하기 싫은 고게 마귀입니다. 하라는 일을 하기 싫은 고게 마귀요 또, 하라는 일을, 성경이 하라는 일을,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는 것인데 하라는 것을 할라고 하면 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그것이 곧 바로 마귀의 군병들입니다.

그럴 때에 그것을 우리가 이 속으로만 '아, 사탄이 저게 들어가 가지고 지금 이 일을 방해한다' 이렇게 속으로만 가지고 그럴 때는 가만히 참고 그저 기도하고 것은 욕심내라 하면 욕심내고 이런 거는 욕심 내지 말라 하면 안 내고 그러면 욕심 내라는 거를 뭐라 했습니까? 성령의 소욕이라고 하지 안했습니까? 하나님이 욕심내는 그 욕심만 내고 하나님이 욕심내지 안하는,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그 소원 외에 딴 소원을 네가 하지 말아라 이랬습니다.

그래서, 성읍에서도 복받는 데에는 성읍 모든 생활을 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 현실 현실에서 요렇게 해라 조렇게 해라 해서 사람 관계도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사람 관계를 하고 일이나 물건도 다 처리할 때에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고대로 하면 그것이 복이 돼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또, 그 다음에는 말씀하시기를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들에서 복을 받을 것이며 하는 들에서 복받는다는 이것은 다 들어서 말할 수 없으니까 농사짓는 것을 말합니다. 농사짓는 사람이 들에서 복받을 농사짓는 것은 농사짓는 그 일을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농사를 지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야, 지금은 퇴비를 준비할 때이니까 퇴비를 준비해라. 지금은 또 못자리를 준비할 때니까 못자리를 준비해라. 또 네가 지금 그러면 그때에 농사지을 때에 필요한 무슨 준비를 밤에 할 것은 밤에 하고 또 낮에 할 것은 낮에 하고 또 네가 돈으로 사 가지고 할 것은 돈으로 사 가지고 하고 네 수고로 할 것은 수고로 하고 이래서 하나님이 시키시기를 하나도 틀림없이 하나도 빠짐없이 틀림없이 이와같이 시키시니까 시키시는 고대로 하면 다 농사가 잘된다.

시키시는 고대로 하면 고대로 하는 고 일을 하나님이 잘되게 도와 주십니다. 모든 게 다 한가지요.

우리 힘이 하는 것은 인간 힘 수평 이하의 것만 인간의 힘으로 하지 인간의 힘 초월한 것은 못 합니다. 이런데, 네가 모든 하는 것을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고 방편을 그렇게 하는데 네 힘으로 할 수 있는 데까지 하면 네 힘으로 할 수 있는 데까지 한 그 다음은 하나님의 전능의 능력이 너를 도와서 그 다음을 인계해서 하나님이 하시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세계 민족 위에 뛰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고 또 축복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자꾸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제가 말을 합니다. 여게 개명서 이사 와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여게 몇 사람 있습니다. OOO씨 있습니까? OOO씨 손들어 보십시오. 네, OOO씨 저기 있습니다. OOO씨가 바로 날마다 우리 집을 통과해서 예배당에 가기 때문에 우리 집에 왔다 갑니다.

그런데, 그 제가 바로 우리 집 앞에다가 그 골짝에서 제일 좋은 논이라고 길동빼미라 하는 논이 그 골짝에 제일 좋은 논이라고 유명한 논입니다. 그 논을 다른 사람이 자꾸 사라고 이래서 나는 돈이 없어 못 산다 하니까 자꾸 사라고 이라며 돈 뭐 줄 터이니까 돈 염려말고 사라고 이래 쌓아서 그걸 억지로 샀습니다. 샀는데 그래 가지고 삼을 갈았습니다. 삼을 가는데 삼을 가는 것은 보리 갈 때에 삼 가니까 삼 갈면 벼가 잘 안 됩니다. 그만 늦어서. 삼 되도록 할라 하면.

이랬는데, 삼을 갈아 가지고 삼도, 벼농사 조금도 틀림없이 요렇게 되도록, 벼농사도 틀림없이 되고 삼도 잘되도록, 나는 목적이 하나님의 축복받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하는 것이지 그저, '하나님 믿으면 이렇다' 그때 나는 집사로 있지만 예수를 바로 믿으면 이렇게 된다 하는 그것을 자꾸 가르쳐 주고, 내가 그때 설교를 집사로 교회 맡아서 설교하고 있었기 때문에 설교한 대로 되는 걸 봐야 그 사람들이 자꾸 믿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삼을 갈았는데 삼 갈면서 내 정성을 다해서 삼을 갈았습니다. 삼을 갈았는데 그 삼이 얼마나 잘됐던지 내가 삼을 찔라 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있다가, 저렇게 잘된 삼을 좀 더 머물러야 되지 그러냐고. 나는 꼭 벼농사 바로 할 수 있도록 철을 늦주지 안하고 고때 삼을 쪘습니다.

삼을 쪘는데 그 삼이 얼마나 좋았던지 그때 보통 뭐 열석새, 보름새는 그때 보름새 바디가 없어서 보름새를 못 놓고 전부 열석새, 열두새 다 했습니다. 이래서 그 삼을 거석하니까 모든 사람들이 보고 '그 삼 갈라먹기 하자' 갈라먹기 하는 것은 삼만 주면 베 짜 가지고 '그래 베로 가는 것이 갈라먹기입니다. 그걸 잘 안 합니다. 안 하는데 원청 삼이 좋아 놔 놓으니까 뭐 나중에 서로 달라 해서 그만 삼이 없이 그만 다 줘 버리고 말았습니다.

말았는데, 나중에 그 베가 좋은 베가 들어와 가지고 파니까 그 논 값이 되고 좀 남았습니다. 논 값이 다 되고 남았어요. 한 해 삼농사 지어 가지고 그 좋은 논의 논 값을 다 지불하고 남았다 그거야.

그라고 또 인제, 또 목적은 뭐이냐 하면 삼농사 지었으니까 벼농사는 안 될 거다 하는 그것도 보여 주기 위해서 고 하루도 벼를 늦게 심지 안하고 모를 고때에 딱 심었습니다. 심어 가지고, 벼도 일등입니다.

그러니까, 그때는 왜정 말년인데 뭐 들에 모두 다 공출 조사한다, 공출 매긴다 하면서 이래 떡습니다. 오면 일둥 이등 이래 매기는데 우리 논을 일등으로 매겼는데 특등으로 이래 매겨서 한 홉에 얼마 든다, 한 홉에 이거는 평당 얼마 나오겠다 저거 계산대 가지고 그래 가지고 나중에 공출하라 하는 그겁니다.

그런데, 우리에는 뛰어나게 매겼는데 그 우리와 같이 매긴 것이 그 면내에 없었습니다. 면내에 우리같이 매긴 게 없고 우리 논만 단독이 그 면내에 제일 우수하게 매겨 놨기 때문에 그 다른 사람이 있다가 '이것만 이거 하나만 이렇게 매겨 되겠느냐? 이거는 다른 거와 같이 매기지 .' 그러나 다른 사람 거의 삼 배나 나옵니다. 그 나오기를.

그러니까, 우리 장인이 아주 대농가고 또 똑똑한 분인데 그분이 한번 갔다 오더니만 '야야 너거 논은 꼭 같아 보이는데 내가 어떤고 싶어 들어갈라 하니까 암만 헤치고 들어갈라 해도 그 논에 들어가지를 못 하겠더라. 빡빡하게 가만히 보니까 그 벼가 한층 두층 세층 이렇게 열매가 세층으로 맺어 가지고 이랬는데 그놈이 수입이 얼마나 될갈지 모르겠다.' 이렇게 그 본인이 말합디다.

그래서 그 삼농사 지었는데 그 삼은 뭐 그 골짝 생긴 이후로 그전에도 없을 것이 고 앞으로 예수님 재립 때까지 없습니다. 재림 때까지 그런 삼농사는 어느 논에든지 해도 그 골짝에서 그런 농사는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을 것이고 고거 한 번뿐이었습니다. OOO집사 그거 아요? 참 그때 그만 골짝이 유명하고 뭐 소문이 났었습니다.

그거 뭐이냐? 그게 하나님의 축복인데 암만 내가 열심히 한다 해도 하나님이 어디 그렇게 해 줄 수가 있습니까? 그렇게 어디 삼농사 한 해 지어 가지고 그 비싸고 제일 좋은 답, 좋은 논은 다른 논 뭐 닷 마지기 값이나 되는 건데 그걸 삼농사 지어 가지고 다 치르고 남음이 있으니까 그게 하나님의 축복이라 말이오.

그러면, 그렇게 내가 힘써 이렇게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그러면 그거 할 때 모 심을 때는 그래요, 꼭 모 심을 때는. 토요일날 모를 심는데 토요일날 다 심을라고 애를 쓰지 않습니다. 나는 또 복장이 있거든. 다 심을라고 애를 쓰지 안하고 그 온 논빼미에다가 모를 심구다가 반쯤 심구다가 남길라고 자꾸 이래 뭐 이런 일도 시키고 저런 일도 시키고 이라니까, '이걸 다 오늘 해야 다 심는다. '그래 이거 저거 하고' 이래 가지고 모 심구다가 반을 떡 남겨 놓으니까 동리 사람들이 돌아다니 면서 동리가 좀 위에 있고 나는 밑에 있었기 때문에 온 동리 사람이 다니면서 '저 사람은 저 이 모를 심구다가 저래 냅두고 저 어디 갔어?' '그 사람들이야 주일 지키지, 않아 뭐? 주일이 제일이지 뭐 농사 까짓 거 상관있는가?' '참 빌어먹을 짓 뭐 욕을 자꾸 또 한다 그거야.

그런데 인제, 이렇는데 인제 나는 또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해야 되기 때문에, 거름을 많이 넣어 그렇다면 안 될 거고 이러니까, 거름도 또 놓으면, 하면 자꾸 이래 그걸 썩힙니다. 나는 거름을 썩히면 요래 딱 동그라이 해 가지고 비가 모든지 그 거름에 한번 들어간 물은 딴데 못 갑니다. 자꾸 이놈은 도로 퍼올려 가지고 중발되게 이래 가지고 만드니까 한 옴큼돼도 거름이 많다 그 말이오. 이걸 다른 사람 안 볼 때 밤에 이래 그 거름을 져내서 인제 그리 인제 또 꾑니다. 그래 가지고 떡 모 월요일날 심을 데를 한번 이래 뿌리고 나서 심어 놨다 말이오.

그러니까, '아이코 저 참 빌어먹을 짓' 이랬는데, 한 사날 지나고 나니까 '그 이상하다. 야, 사람아 이쪽을 먼저 심었나 저쪽을 먼저 심었나 ?' '저쪽 먼저 심고 이쪽은 뒤에 심은 거 아니라' '그런데 검기는 이쪽이 더 검네. 먼저 검네.' 이라니까 '그거 참 이상하다' 나중에 자꾸 검어 가지고 올라옵니다. 올라오니까 '야, 그거 하나님 계서는가 보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 내가 힘껏 이래 합니다.

그래 가지고 그농사를 지었는데 우리 장인이 가 보고 '야, 여게와 여게와 또 다르다. 내가 보니까 여게는 들어갈 수가 없고 여기는 그만 좀 못하다. 이게 너거 주일 지키며 농사지은 것이지.' 이렇게 자꾸 하나님에게 영광 돌리고 내가 성심 성의로 할 때에 이래 된다 말이오.

이러니까, 그거 신앙의 사람들이 다 그런 것입니다. 다니엘이 총총리된 것도 그 사람에게 대해서 말하기를 그 사람은 뭐 하는 일에는 흠과 점이 없다, 아무리 티를 뜯을래야 티를 뜯을 것이 없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 하나님의 법도대로 요래 하니까 하나님이 그 일에 축복을 하셨다 그 말이오.

여기 보면 "또 몸의 소생과" 몸의 소생이라 하는 거는 자기 자손 아닙니까? 자손을 그라면, 자손에 대해서, 이제 자꾸 산기도만 하고 전도만 하고 심방만 해 가지고, 심방만 하고 전도하고 자꾸 이라면 자손 축복 줍니까 축복 안 줍니까? 심방하고 전도하고 산기도 가고 금식 기도하고 자녀에 대해서는 학교를 가든지 말든지 이래 둬 두고 이라면 하나님이 자녀 축복을 줄래야 줄 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못 줘요, 못 줘. 못 줍니다.

축복을 못 줘요. 못 주는데 하나님께서 네가 하는 그 일에 축복한다 했거든.

이러니까, 자녀에 대해서 하나님 말씀대로 '야, 너 암만 지금 지금 공부가 중요하지만 주일날 무슨 공부를 한다 말이고? 주일날은 하지 말아라. 또 네가 아무리 공부가 좋기는 좋지만 주일 지키고 또 수요일도 지키고, 그러면 새벽 기도는 네가 아직까지 어리면 지키지 못한다 할지라도.' 이래 가지고. 그 공부하는 시간을 성경 말씀대로 공부하는 시간을 주고 또 공부를 할 때에 네가 새벽으로 일어나거들랑 그만 공부책만 이래 가지고 들 게 아니라 일어나면 무릎 꿇고 성경 한 장 보고 하나님께 지에와 총명을 달라고 그렇게 기도를 하고 또 네가 공부책을 보고.

그 다음에 학교에 갈 때에는 집에 나서면서 네가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오늘 가 가지고 동무들에게 실수하지 안하도록 그렇게 기도하고, 또 선생님에게 잘 보이도록 기도하고, 또 공부할 때에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잘 공부를 하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지혜와 총명을 다니엘처럼 주시옵소서 이렇게 시키기를 전부 학생을 지도하는 것을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지도하고 성경이 하지 말라는 거 이런 거 네가 하면 안 된다. 너 주일날 시험 공부니 그런 거 하면 안 된다. 이거 이렇게 성경에 하지 말라는 걸 하지 말라 하고 성경에 하라는 거 하고 이 성경대로 이렇게 학생을 지도해야 자녀에 축복을 주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축복을 못 준다 그 말이오.

저는 그 일을 못 했어. 이거 늦게사 이래 깨달았지 그때 내가 예수 믿을 때는 나를 가르치는 사람이 없어. 가르치는 뭐 나를 가르치는 그 사람들보다는 훨씬 앞서서 말이오. 앞서서 이래 걸어왔다 하는 게 그래요. 그 사람들 뭐 그래 흐리멍덩하게 그래 믿었어요. 그래 왔는데 그저 공부하는 데 이거 공부하면서 그때는 공부하면서 주일을 엄격하게 지켜야 된다, 새벽 기도를 지켜야 된다 이런 말을 그때 엄격하게 말해 주지를 못했어.

말하고, 자꾸 신앙을 앞세워서 하나님의 지식이 앞서 가고 세상 지식이 뒤따라가야 될 터인데 하나님의 지식은 두고 세상 지식이 몇 배나 앞서 가도록 이렇게 가면 그걸 좋은 줄 알고 아주 재주 있다 뭐 일등한다 뭐 서울대학에 제일 수재가 됐다 일등됐다 하면 그거 좋은 줄 알았지 이제 이 세상 지식이 커지고 하나님의 지식보다 세상 지식이 높아지니까 그만 하나님의 지식이 그 사람을 지배하지 못하고 세상 지식이 그 사람을 지배하고 하나님의 지식은 그 사람의 세상 지식세계 지배를 당하게 된다 말이오. 이러니 꺼꾸로라. 이러니까 다 헛일이라. 나는 헛일했는데 여러분들은 지금 이 가르치는데 이걸 알아듣기만 알아들으면 얼마나 복된지 모릅니다.

이러기 때문에, "몸의 소생이 복을 받을 것이며" 하는 것은 몸의 소생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해야 거게 복이 오는 것이지 하나님 말씀대로 하나도 안 하고 그라는데 무슨 몸의 소생에 복이 을 수가 없고 또 네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라" 우양의 새끼에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해야 된다 말이오. 하나님의 말씀대로 우양에게 내가 해야 돼. 우양에게 내가 목자노릇을 하기를 우양에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목자 노릇을 하면 그게 잘되지 그 자기가, 우양에게 복 주시는 것은 목축도 안 하고 아무것도 안 하는데 무슨 복을 받겠소? 그러면, 그 사람은 장사를 하면 장사를 하나님의 말씀대로 장사를 해야 복을 주신다 그 말이오, 장사를 하나님의 말씀대로 장사를 해야. 또 직장 생활 할 때 직장 생활을 하나님 말씀대로 그 직장 생활을 할 때 복을 줘 가지고, 예수 잘 믿으면 자꾸 말씀대로 하면 그만 그 사장이 있다가 '이 사람을 공장장을 세워야 되겠다' 나중에 또 가 가지고는 사장이 있다가 '아이구, 뭐 내가 이래 애쓸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을 회사를 전부 총책임자로 이 사람을 사장 대리자를 만들어야 되겠다.' 나중에 그라고 난 다음에 '네가 이 회사를 사장해 가지고 모두 경영해라. 경영하면서 내게 대해서 그저 얼마씩만 이렇게 상납을 하고 네가 이 회사를 경영해라.' 다 맡겼어. 뭐 또 그라며 보니까, 자꾸 그 하니까 '이 사람을 거기다 그럴 게 아니라 우리 부산 시내에서' 뭐꼬 뭐 상인들 회가 뭐이고 그거? 상공회가? '상공회 이 사람을 회장을 세워야 되겠다.' '아, 이거 안 됐다. 이 사람은 상공부 장관을 시켜야 되겠다' '아, 이 사람 안 됐다. 아무래도 이 사람 그 사람을 우리나라의 대통령을 세워야 되겠다.' 어디까지든지 올라갔어. 어디까지든지, 내가 그 일에 하나님 말씀을 지켜서 행하면 자꾸 복을 주는 것인데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안하는 거게 대해서 하나님의 복을 주실 수가 없다 그거요.

이런데, 우리가 지금 지난밤에 종교와 정치에 대해서 말했는데 종교가 주장입니다. 종교에서 힘을 얻은 것은 하나님과 나와 연결되는 것이고 연결돼 가지고 이 정치라 하는 것은 인간과 모든 사물들과 연결되기 때문에, 하나님과 연결된 이 연결을 안간과 모든 사물들에게 연결해야 그거 폭탄이 터지고 거기서 큰 능력을 역사하게 된다 그거요 이러기에 치우치면 안 돼요.

자꾸 새벽 기도 나와요. 오늘 아침에 많이 나왔는데 그래 내가 그 동안에 안 나오고 이라니까 얼마나 그랬는가 해 봤더니만 오늘 아침에 보니 많이 나왔구먼요.

나왔는데, 여러분들이 나와서 이 말씀 들어야 되지 딴거 없습니다. 여게 들으면 살아요. 여게 들으면 오만 거 다 성공 다 하는 것인데 이 말씀을 등한히 하고 뭐 일하는 데만 분주하는 그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라. 꺼꾸로 가는 사람이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하루 30분기도 빠지지 말고 꼭 합시다. 어짜든지 성경 보는 거, 기도하는 거 전도하는 거 요 세 가지 놓지 마십시오. 전도하는 데에서 전도를 하면 다른 사람에게 전도하는 줄 알아도 전도함으로 전도를 받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전도하는 것이 자기에게 전도하는 겁니다. 남을 봐서 깨달으라고 전도하다 보면 아이구 나도 저런게 있지 해서 남을 구원할라 하는 게 자기 구원이라. 그러니까 남의 죄를 사해 줘야 자기 죄가 사함받아요. 다른 사람을 구출해야 자기 구출이 된다 말입니다.

어짜든지 새벽 기도 안 나오는 사람 나오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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