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크심과 사랑과 우리의 소망


선지자선교회 1983년 11월 23일 수야

 

본문 : 딤전 6:17-19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 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이 말씀은 이번에 닥쳐오는 주일날 유치반 중간반 공과로 정해졌습니다. 반사  선생님들은 특별히 잘 듣고 깨닫고 또 기억하고 본인도 그렇게 살기로 작정하고  또 이렇게 살기를 시작하므로 힘을 얻어서 학생들에게 가르치도록 합시다.

 여러분들에게 성령님과 진리의 능력이 와서 역사하는 것 만치 내나 그 능력 그  진리가 또 여러분들이 맡은 학생들에게 전달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반사선생님 여러분들이 그저 지식적으로만 진리를 받아 가지고 깨닫지 못하고 또  영감을 받지 못하고 그대로 학생들에게 전하면 그저 전하는 그 효력이 별로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반사된 선생님들이 먼저 진리의 깨달음의 그 능력을  받고 또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여러분들이 그대로 실행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는 그 은혜를 가지고 학생들에게 가르치면 학생들에게도 그대로 살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여러분들 만침은 못 생겨도 따라옵니다. 생겨집니다. 또,  여러분들이 이대로 살라고 애를 써 노력을 하면, 그라면서 학생들을 가르치면  학생들도 그와 같이 배우고 난 다음에는 그대로 살고저 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애를 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반사 선생님들이 먼저 되는 것이  학생들이 은혜받는 제일 중요한 비결입니다.

 공과를 다 모두 받은 줄 압니다.

 사람은 영·마음·몸이 세 가지로 되어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이 세 가지를  합해서 일반 정통에서는 영과 육이라 그렇게 둘로 나눠서 말하는 데도 있고  셋으로 나눠서 말하는 데도 있습니다. 둘이나 실은 셋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밤에 봉독한 이 말씀은 우리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복을 받나  하는 그것을 가르친 말씀입니다. 복은 영만 받고 마음은 못 받는 일이 없습니다.

영이 참 복을 받으먼 마음도 같이 복을 받고 몸도 같이 복을 받습니다. 또 몸이  화를 받으면 몸과 마음과 영이 다 같이 화를 받습니다. 그러기에, 영육이 복되는  것도 같이 복되고 화되는 것도 같이 화됩니다. 혹 우리가 잘못 생각하고 영은  복되나 이 육은 화된다 그렇게 생각을 가지지마는 그것은 잘못 보아서 그렇고  잘못 깨달아서 그렇습니다. 영이 복되는데 육이 복되지 않는 일이 없고 육이  복되는데 영이 복되지 않는 일이 없습니다. 다만 순서가, 영이 먼저 복이 되고  그 다음에 육을 복되도록 할라고 애를 써이 복된 것만침 육이 복되도록 따라  가지 못하는 일은 있어도 영의 복이 반드시 육의 복이 되고 육의 복이 반드시  영의 복이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복받는 길이 참 종류도 많고 그 길이 심히 많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복받는 길도 많고 또 복받는 종류도 많고, 또 이 세상에는 복받는 그  길이 방편이 않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영과 육이 복받는 길은 꼭  하나뿐이지 둘이 없습니다. 하나뿐입니다.

 그러면, 하나뿐인데 어떻게 그렇게 복받는 길이 많게 되었는가? 그것은, 사람이  에덴 동산에서부터 타락을 해 가지고 하나님은 원수가 되고 악령의 미혹을 받아  가지고 악령과는 심히 친밀해 졌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의 지식은 하나도 받지를 못하고 악령의 감동을 받아 인간  스스로가 인간, 인간끼리 생각하는 그 생각을 모두 책에다 기록 해 놓은 그것이  인간 지식입니다. 하나님의 지식은 듣지 못하게 되고 타락한 사람들의 지식만  접촉하게 됐습니다. 사람들의 지식은 사람들 생각대로 이렇게 하면 복되겠다  저렇게 하면 복되겠다 그렇게 사람들 생각대로 해 가지고, 이라면 복되다 저라면  복되다, 이라면 화되고 저라면 화가 된다 이렇게 말을 해 놓은 것이 세상에 많은  복받는 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복받는 길은 참 한 길뿐인데 모르는 사람들이 무책임하고  타락한 어두워진 사람들이 자기 생각대로 해서 모두 말해 놓은 이 복받는 길이기  때문에 실은 그 길이 복받는 길은 하나도 아닙니다. 그러기에, 세상에 복받는  길은 하나밖에는 없는데 속아서 몰라서 인간 생각대로 이라면 복되지 않겠나  해서 말해 놓은 그런 복받는 길은 많으나 실은 그것은 다 인간 스스로가 속는  것뿐이요, 복받는 길은 아닙니다.

 한 가지를 배웠습니다. 세상에 복받는 길은 하나뿐인데 복받는 길은 많은  사람들이 많이 말하고 있는 것은, 그것은 인간들이 몰라서 잘못 알고 말하는  화를 받는 길인데 복받는 길이라 그렇게 사람들이 악령에게 꼬여서 말해놓은  것이기 때문에 그 복받는 길은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는 창조주이신, 모든  것의 주재가 되시는 이분의 법칙이 있고, 이분의 뜻이 있고, 이분이 복받는 길을  정해 놓은 길이 있는데 그 정해 놓은 길에는 하나도 맞지 안하고 그 길에  반대되는 악령의 감화를 받아 인간끼리 만들어 놓은 그 길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는 그분의 정한 복받는 길과 다르기 때문에 그분이 모든 것을  주권적으로 처리하시니까 인간들이 복받는 길이라 하는 그것은 모조리 멸망받은  길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복받는 길로 정한 이 길을 취하지 않고, 다른,  인간이 만들어 놓은 복받는 길을 취해 가지고 복받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 사람이 죽을 때까지 잘 먹고 잘 입는다 할지라도 그 다음에 영원한 유황불  구렁텅이에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그것이 복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첫째는 인간을 만드시고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권적으로  섭리하시는 이분이 인생에게 복받는 길을 딱 하나 내놨는데, 그 복받는 길은 한  길뿐인데 이 길 외에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수많은 길이 있지마는 그것은 타락한  사람들이 모르고 인간 자기네들 생각대로 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복받는 길이  되지 아니하고 도리어 화받는 길이 됩니다. 왜 그런고 하니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복받는 길은 하나님이 정해 놓은 복받는 길과 틀리기 때문에, 틀리기  때문에 하나님이 복받는 길 그대로 시행을 하시니까 길에 틀린 모든 길은 망하는  길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복받는 길이 뭐 어떤 사람은  이래야, 공부를 많이 해야 복을 받는다, 또 신체 바르게 해서 건강해야 복을  받는다, 또 무슨 이런 종교를 믿어야 복받는다, 저런 무슨 미신을 믿어야  복받는다 이렇게 말하지마는 그거는 다 틀렸습니다. 복받는 길은 꼭 하나밖에  없습니다.

 반사들이 가르치십시오. 복받는 길이 이렇게 많은 것은 왜 그러냐? 하나 뿐인데  왜 많으냐?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저거 생각대로 이라면 복되겠다 저렇게 하면  복되겠다 해서 말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다 틀렸으니까 복받는 길이  아니라 다 영원한 지옥에 가는 그, 하나님에게 진노받는 그 길이 된다. 그러기  때문에 복받는 길은 하나뿐이요 많은 복받는 길은 인간들이 모르고 만들어 놓은  잘못된 길이다 그것을 첫째 가르쳐 주십시요.

 둘째로 가르칠 것은, 그러면 우리가 복을 받을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첫째는 멸망받는 길을 피해야 됩니다. 멸망받는 길을 피해야 됩니다. 멸망받는  길을 피해야 합니다. 그러면, 멸망받는 길은 어떤 것이 멸망받는 길인가?  사람들의 모든 축복이, 영과육, 금생과 내세에 복받는 이 복이, 어떤 그 사람이  복줄 수 있다 자기를 복되게 할 수 있다, 또 물질이 복되게 할수 있다, 자기  기술이 복되게 할 수 있다, 자기 기능이 복되게 할 수 있다, 자기의 좋은 직장이  복되게 할 수 있다, 자기의 권세가 복되게 할 수 있다, 또 이 무슨 단체사회나  국가나 인류가 자기를 복되게 할 수 있다, 이삽 세기의 문화가 자기를 복되게 할  수 있다, 혹은 이런 뭐 물귀신이라고, 물신, 용왕이라고 무슨 다른 물신이니 또  신에 있는 신, 신이니 또 이런 종교의 그 신이니 하는 그런 것들이 자기를  복되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런 것을 다 버려야 됩니다. 그것을 버리면  멸망을 피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버려야 됩니다. 복을 받는 데에 복받는  길은 첫째가 멸망을 벗어야 됩니다. 멸망을 벗어야 되지 멸망을 벗지 안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계명에 말씀하시기를 무엇이든지 복은 하나님만이 주시는데  하나님 외에 다른 무엇이 자기를 복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것은 다,  그것이 다 우상섬기는 것이 된다. 그러기에, 그 사람의 그 죄값을 자손의  삼사대까지 망하게 하시는 하나님이라 그렇게 말씀해 놨습니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 아비의 죄를 자손의 삼사대까지 갚는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사람이 멸망하는 길을 피해야 되는데 멸망하는 길을 피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멸망하는 길을 피하는 것이냐? 하나님 외에 어떤  것이든지 그것이 자기를 복되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생각을 다 버려  버려야 됩니다. 그 생각을 버려야 됩니다. 어떤 사람은 뭐 내야 어떤 세상이  된다 해도 내가 이만큼 기술이 있으니까, 이만침 기술이 있으니까 내 기술만  하면 나는 행복되게 살 수 있다, 또 어떤 사람은 나는 내 재산이 이만침  있으니까 나는 이 재산으로 인해서 행복되게 살 수 있다, 또 어떤 사람은 내가  이렇츰 신체가 건강하니까 내 몸으로 말미암아 나는 행복되게 살 수 있다, 나는  좋은 회사를 가지고 있으니까, 좋은 직장을 가지고 있으니까, 아주 좋은 지위에  있으니까, 아주 좋은 권세를 잡고 있으니까, 나는 어떤 예술을 가지고 있으니까,  무엇이든지, 하나님만이 복을 가지시고 인간에게 줄 수 있고 화를 가지시고 줄  수 있는 건데 하나님외에 어떤 것이든지 자기를 복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에게는 섭섭하게 해도 이것에게 잘못하면 안 된다 이것이 있어야 내가  복되게 하신다, 하나님 외에 딴 것 어떤 것이든지 그것이 자기를 복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생각은 자기가 망하는 생각이기 때문에 그 생각을 버려야  됩니다. 그것이 멸망을 피하는 길입니다. 그것을 버려야 됩니다. 그것을 버리는  것이 오늘 밤에 배우는 중에서 둘째로 배웁니다. 누구든지 그것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의 축복은 못 받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이 만드신 모든 것들을 다 먹이고  입히고 살리고 보호하고 운영하고 관리하고 계시는데 이 사람이 하나님 외에  이것만 있으면 된다, 이것이 내 복을 주장하고 있다, 이것이 나에게 복 줄 수  있다, 영육을 복 줄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면 하나님이 시기하십니다.

하나님이 시기하십니다. 당신이 만드신 모든 것을 복되게, 복을 주는 것은  하나님 한 분만이 주권을 가지고 계시는데,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주권을 가지고  계시는데 그 주권을 다른 것에게 돌립니다. 이것이, 나는 하나님 없어도 좋다  하나님에게 뭐, 하나님을 어겨도 좋고 하나님 안 믿어도 좋다, 이것이 나는  있으니까 나를 복 되게 할 수 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의 주권을 빼앗아다가 다른  것에게 그 주권을 돌리는 그거 하나님이 심히 분노하십니다. 하나님이 절대  그대로 두지않습니다. 꼭 복수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 가지고서 수많은 그 무수한 사람들이  멸망을 받고 있는 것이 다 그 값입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이 나를 복되게 해  주신다 이래 가지고 어떤 사람은 이게 복되게 해 준다고서 이것만 섬기고 이것만  위하고 이것만 잘 되도록 할라고 이것만 애끼고 이게 상할까 여기에 거리낄까  이것이 조그만치라도 잘못될까 이것만 애써 섬겼지 하나님 섬기지 안한 그것  때문에 인간이 다 멸망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복받는 데에 첫째는 멸망을 피해야 된다 멸망을 피해야 된다  멸망을 피할라면 어떻게 멸망을 피할 수 있느냐? 멸망 피하는 길은 하나님 외에  모든 사람이 '야 이 사람 자네는 직장 가졌으니까, 자네는 회사가 있으니까,  돈이 있으니까, 그만침 높은 지식을 가졌으니, 그만한 기술을 가졌으니, 그만한  권세를 가졌으니, 그만한 지위가 있으니, 아 그만한 예술이 있으니, 건강이  있으니 참 자기는 복되네, 자기는 복되네', 이럴 때에 다른 사람도 그래  말합니다. 그럴 때에, 그래 참 나는 행복돼. 다른 사람은 그런 것이 없지마는  나는 그것이 있기 때문에 나는 이것만 하면 튼튼해. 문제없어. 이렇게 말할 때에  하나님께서 복을 싹 감해 버립니다. 진노해서 복을 싹 감해 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그래 말하면 야 이 사람아 그 소리 말아라. 복은 하나님이  주권하고 계시니까 그분이 내게 복 주시면 복이 되어지지 누가 복줄 자가 어디  있노 공장 회사 그까짓게 나에게 무슨 복을 주겠노 지식 그 까짓게 무슨 복을  주겠노 지위 권세 그까짓게 무슨 복을 주겠노 인간이 무슨 복을 주겠노 하나님  한 분만 내게 복 주실 수 있지 딴 거는 복을 줄 수 없다 요렇게 하면은 그  사람은 복이 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그래 말하니까 아 참 나는 이것이  있으니까 복되겠다 그라면 벌써 멸망 구덩이 빠져 버렸습니다.

 이래서, 멸망을 피하는 것은 하나님 외에는 나를 복 줄 자가 아무도 없다,  하나님만이 나를 복 주실 수가 있다, 하나님 외에 복 줄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딱 결정짓고 하나님 외에 자기를 복 준다고 하는 그런 것을 다 부인해  버립니다. 다 부인해 버리요. 다 부인해 버리요. 천인 만인이 말해도 아 그런 말  쓸 데 없다 그거 아니다 틀린 말이다 하나님 외에 날 복 줄 자가 어디 있느냐  이렇게 자기가 믿고 그대로 살면 그 사람은 멸망을 완전히 벗어난 사람입니다.

멸망을 벗어났습니다.

 그러면, 또 복받는 길에 이제 둘째는 뭐이냐? 어떻게 하면 이제 복을 받느냐?  복을 받느냐? 복을 받는데 첫째는 멸망을 벗어야 복이 되고, 멸망을 벗어야  복되는 것 이제 배웠습니다. 멸망을 벗어야 복된다는 것 배웠지요? 멸망을 벗는  것은 하나님 외에 어떤 것이라도 자기를 복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모든  관념과 그 생각과 그 믿음 그 행위를 다 버리는 것이 멸망을 벗는 것입니다.

이제는 멸망을 벗고, 복 받는 것 둘째로는 하나님만이 나에게 복 주실 수 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만이 나에게 복 주실 수 있으니 그분을 바라보고,  그분만이 나에게 복 주실 수 있기 때문에, 복은 그분이 혼자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영이나 육이나 모든 것의 복은 그분이 혼자 가지고 계시니 그분이  나에게 복을 줘야 복이 되지 그분이 안 주면 안 된다 그분이 나를 복되구로 복을  줄라고 한다면, 그분이 나를 복을 주시도록 할라고 하면 그 분이 복받는 그  법칙을 나에게 말씀해 놨기 때문에 내가 그 법칙대로 해야 된다, 하나님만이  나에게 복 주실 수 있는데 하나님이 나에게 복 주실 권리를 가지고 네가 이렇게  이렇게 하면 복 주시겠다 하신 하나님이 조건을 내세웠기 때문에, 법칙을  내세웠기 때문에 내가 그 법칙 그 조건을 맞추어 지켜야 된다. 이라면 이제 복을  받습니다. 이라면 복을 받습니다.

 이제 그러면 세 가지 배웠습니다. 하나는 와 이렇게 세상에는 복 받는 길이  많은가? 복 받는 길은 하나뿐인데, 많은 것은 사람들이 어두워져서 악령의  미혹을 받아 가지고 저거 생각대로 복 받는 길이라 이게 복 받는 길이라 저게 복  받는 길이라 이렇게 야단을 지기지마는 그것은 다 인간이 속아서, 복 받는 길은  하나뿐인데 인간들이 잘못 만들어 가지고 스스로 속아서 자타를 멸망케하는 속는  거짓된 복받는 길이기 때문에 그렇게 잘못된 복받는 길이 많다 그것도 알아야  되고, 그거 상식으로 알아야 되겠고,  이제는 복받는 길에 들어가는 데에는, 복받는 길에 들어서서는 첫째가 뭐이냐?  멸망하는 길을 피해야 된다 멸망하는 길을 피해야 복된 길로 갈 것 아닙니까?  멸망하는 길을 피해야 된다. 멸망하는 길을 피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멸망하는 길을 피하는 것이냐? 하나님 외에 어떤 것이 나에게 복 주실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그것을 섬기고 그것을 위하고 그것을 애끼고 그것만 있으면  복되다고 하여 하나님의 법칙이나 하나님을 배반하는 그 행위를 벗어버려야  됩니다. 그 행위를 요것을 학생들에게 단단히 가르치십시요. 그 행위를 벗어  버려야 됩니다. 뭐 제가 천하 것을 다 소유해도 하나님만이 복의 주인인 것을  모르고 다른 것이 복의 주인이라고 섬기는 자는 천하를 다 얻어도 마지막에는  유황불 구렁텅입니다. 마지막에는 지옥입니다. 마지막에는 홍포입은 부자가 물  한 방울을 먹을 수 없는 것처럼 그렇게 비참하고 가련하게 됩니다. 완전히  망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요 지식을 깨닫고 아 하나님 외에는 나에게 복을 줄  자가 없다, 하나님 외에 나에게 복 줄 수 있다 하는 그 것을 완전히 부인해  버리는 것. 그거 완전히 부인해 버리는 것. 요거 거짓말인 줄 알고 버리는 것.

그거 누가 만들었는가? 어두운 사람들이 만들었기 때에 저도 속이고 남도 속이고  전부 속는 잘못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버리는 것 버리는 것이 멸망을 피하는  길입니다. 멸망을 피해야 복을 받지요. 멸망 피하는 것.

 이제는 복받는 길은 어떤 것이 복받는 길이냐 복받는 길은 하나님만이 나에게  복을 주실 수 있다, 하나님 외에는 나는 복 줄 자가 아무도 없다, 하나님만이  나에게 복 주실 수 있는데 나에게 복 주실 수 있는 권세를 가지신 그 분이 네가  이렇게 이렇게 생활해라 그분이 나에게 하나님 앞에 복을 받을라면 네가 이렇게  살아라 하고서 생활하는 법칙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이 있다. 그분에게 복을  받을라면 그분밖에는 복 주실 이가, 복 주실 이는 그분뿐인데 그분에게 복을  받을라면, 그분이 나한테, 복을 받을라거든 너희들이 요 법칙대로 살아라 하시고  법칙을 내 주신 것이 신구약 성경말씀이니 그 법칙대로 살면 이제 복을 받는다  요것이 복받는 길입니다. 이 외에는 복받는 길이 없습니다. 이 외에는 복받는  길이 없습니다. 이제 멸망을 피하는 길도 배웠습니다. 복을 받는 길도  배웠습니다.

 복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복에 대해서 아는 분도 있지마는 모르는 분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복에 대해서 조금 간단하게 증거하겠습니다. 이 건강 복, 건강  복이라고 하면 신체가 튼튼한 것이 건강 복이 아닙니다. 신체 튼튼한 것이 건강  복이 아니라 건강 복이라는 것은 건강이 복되게 해 주셔야 건강이 복되지 건강이  도리어 그 사람을 망치는 화가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해지면 복입니까? 아니요.

건강 복이라 말은 건강이 복되게 해 주실 이는 하나님뿐이라 말이요.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이 다리가 부러졌든지 병신이 됐으면 그 가정 살림살이를 다  망치지 아니하고, 가정을 망치지 안할 터인데 건강하기 때문에 안 갈 곳을 가고  안 할 일을 해 가지고서 망치는 것 그런 것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건강이 화도  되고 건강이 복도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건강이, 건강의 복도 하나님이 주실  수 있고.

 또, 지식도 그러합니다. 지식도 하나님이 축복을 해야 그 지식이 복되지 지식이  있다고 복된 줄 압니까? 그 지식이 복이 안 되고 화가 될 수도 있고, 그 지식이  자기를 일찍 망하게 할 수도 있고, 그 지식이 자기를 흥하게 할 수도 있고, 그  지식이 자기에게 복된 지식이 되어야 되지, 그 지식이 자기에게 복된 지식이  되어지는 이것은 하나님 한분만 하실 수 있습니다.

 또, 자기 재산도 그렇습니다. 그 재산이 자기에게 복된 재산이 되어야 되지 그  재산이 자기에게 복될 수도 있고 화될 수도 있고, 그 재산으로 자기가 망할 수도  있고 그 재산으로 자기가 흥할 수도 있고, 이거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이 지금  모르기 쉬운데 쉬운 말 같지마는, 이 자리에서 들으면 쉬운 말같지마는 이  자리를 떠나면 여러분들이 깜깜하이 모릅니다. 잘 들어야 되지.

 그 물질복이라 이라면 여러분들은 잘못하면 생각하기를 이 물질이 많아서  부자되는 물질 복이라 이렇게 생각하지마는 그게 아니요. 그 말이 아닙니다.

물질 복이라 말은, 물질이 나에게 복이 되어야 되지 물질 그것이 만일 병원에,  병원에 병 치료하는 약값이 된다면은 그 약값 없고 병 안드는 것이 낫지 그렇지  않소? 그 돈이 약값이 될런지 그 돈 때문에 자기가 자살하게 될는지 모른다 그  말이요. 아 보니까, 어떤 사람 보니까 돈이 있었는데 돈 그게 복이 안 되어서 돈  그게 들어서 그만 자손들끼리 원수가 되어서 시비가 나지, 또 재산 그것이  들어서 자식하고 부모하고 원수가 되어지지, 또 돈 그게 들어서 그만 그 부자 그  사람에게 화병이 나 가지고서 그만, 돈 때문에 그만 화병이 나서 죽지, 그런 것  안 봤습니까? 여러분 모릅니까?  재산도, 그 재산이 자기에게 복되게 하실 이도 하나님이시요 화가 되게 하실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물질 복, 건강 복, 지식 복, 지식 복이라  하면은 또 사람이 생각하기를 아 무식한 사람보다 지식이 많으니까 지식 복  받았다 그렇게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요. 지식이, 천하에 지식이 제일 많은데  많은 그 지식이 그 사람에게 화가 되면은 그 지식으로 말미암아 자기만 망할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망칩니다. 지식이 복 되어야 된다 말이요. 복된 지식 복된  건강, 복된 병도 있습니다. 병든 그것이 복된 병도 있어. 그 병으로, 병을  하나님이 복되게 하시면 그 병 때문에 자기가 죽을 것도 면 할 수 있고, 그 병  때문에 자기에게 큰 화근을 만들 건데 화근을 만들지 안할 수가 있고, 사람들이,  내가 그날 그 자리만 참석 안 했더라면 되는데 그 자리에 참석했기 때문에 그만  사형 받습니다. 그 사람 아무 그런 것도 없는 데 그만 그 사람이 그날 공연히  아랫도리가 성해 가지고서 놀러 가다가 친구한테 붙들려 가 가지고서 갔다 그  자리에 싸여 가지고서, 너도 이놈 무엇이로구나 공신주의로구나 너도 뭐이구나  하면서 그만 애매한 죽음 죽은 사람이 많다 그 말이요.

  (뭐 모가지는 거떡거리지만 저 혼자 무슨 죄를 짓고 자꾸 졸고 있어.) 제가  거창 있을 때에 우리 교회에 그 ○○○집사님이라고 집사님입니다. 아주 독실한  분이요. 참 자선사업 많이 했고 구제사업 많이 했고 독실한 분인데 아 그분은  자기가 신체가 건강해서 그날 우연히 사람들이 뭐 친구들 만나 가지고서 아 여기  놀러 가자고 해 쌓아서 그래 따라 갔더래요. 따라갔는데 그것이 내나 빨갱이들  모인 곳인데 모르고 친구들하고 따라갔다 말이요. 딱 따라가자마자 그것이 딱  발견돼 버렸다 말이요. 이래 가지고 그 사람 보도연맹에 들어가 가지고  죽었습니다. 그건 빨갱이 아니요.

  자, 건강이 들어서 화가 되는 것도 있고 건강이 들어서 복도 되는 것도  있으니까 건강도 복된 건강이라야 되겠고, 병도 복된 병은 좋습니다. 그 때  그분이 만일 병이 들었으면은 그 병원에 있어서 못 갔을 것 아니겠소? 그라면  죽지 안하고 괜찮을 것 아니겠소? 이러니까, 복이든지 건강이든지 돈이든지  지위든지 권세든지 명예든지 공로든지 자기의 무슨 재산이든지 좋은 사업이든지  좋은 인물이든지 예술이든지 뭐이든지 말이요, 뭐이든지 그것이 복될 수도 있고  화될 수도 있습니다. 이 말이 이해가 됩니까? 복될 수도 있고 화될 수도 있다  하는 이 말이 이해가 됩니까? 저 남반에 이해됩니까? 이거해 안 되면 안  됩니다. 녜, 복될 수도 있고 화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데, 내게 있는  무엇이든지 그것을 복되도록 하되 금생만 복 될 것이 아니라 영원무궁토록  나에게 그것이 복되도록, 재산도 복된 재산이 되도록, 또 화될 재산이 아니고  복된 재산이 되도록, 명예도 복된 명예가 되도록, 건강도 복된 건강이 되도록,  공로도 복된 공로, 공로가 되도록, 예술도 기술도 실력도 복된 실력이 되도록  전부 뭐이든지 다 복될 수도 있고 화될 수도 있소. 무엇을 가리켜서 이건 복만  된다 할 것이 있습니까? 아니요. 복될 수도 있고 화될 수도 있습니다. 인간에게  있는 것은 그것이 복될 수도 있고 화될 수도 있소. 이걸 복되게 하시고 화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라 그 말이요.

 사람들은 일방적 지식이라 돈이 오면 좋아하지마는 그 돈이 복된 돈이 오면  좋지마는 그 돈이 화된 돈이 오면은 그 돈 때문에 자기는 망하고 만다 그  말이요. 이러기 때문에, 영이나 육이나 금생이나 내세나 모든 전부가 다 복되게  하고 화되게 할 수 있는 권세가 하나님에게 있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이 화되는  것은 어떻게 하면 화가 되느냐? 어떤 것이든지 내야 이것만 하면 된다. 내야  이것만 하면 된다. 이것이 나를 능히 복되게 해 줄 수 있다. 이것만 하면 된다  하는 그라면 그것이 그만 자기에게 화근이 되고 맙니다.

 그런데, 이까짓게 무슨 나를 복되게 할 수 있느냐 해서 그 사상이나 그런  신념이나 그런 행위를 벗어 버리면 멸망을 벗는 것입니다.

 복을 자기가 받는 길은 나에게 하나님만이 날 복되게 해 주실 수 있다,  자기에게 큰 환난이 왔다 말이요. 큰 환난이 왔는데도, 주여, 이 환난이 내게  복되게도 할 수 있고 화되게도 할 수 있습니다. 주여, 이 환난을 복되게 해  주옵소서,  그러면 그 환난이 복되도록 하나님이 요래 조래 비틀어트려 요래요래 가지고  그만 수정을 요래 하면은 그 환난이 자기에게 큰 복이 될 수 있다 그 말이요.

주여, 내가 지금 모진 병이 들었습니다. 모진 병이 들었는데, 이 병이  들었으니까 이 병이 복된 병이 되게 해 주옵소서 하면 그 병이 자기에게 복된  병이 될 수 있다 말이요. 그 병으로 인해서 자기가 큰 복을 받을 수가 있다  그거요.

 이러니까, 하나님만이 복 줄 수 있는 그런 권력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모든 복 줄 권세를 가지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복되게  하면 복 안 될 것이 하나도 없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복 줄 권세를 혼자  가지고 계시니 하나님 앞에 내가 복을 받을라고 하면 그분이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요렇게 요렇게 하면 내가 복 주마 말씀하신 그 법칙이  있다. 하나님한테 복 받기 위해서 그 법칙을 내가 지킨다. 내가 그 법칙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전부를 복되게 해 주신다 복되게 해 주시니까 다른 사람  보기에는 저 사람 저걸로 망한다 했는데 아 그게 복돼버렸소. 모두가 복돼.

요것이 이제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그러면, 멸망을 피하는 비결을 배웠고 복을 받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이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요 외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멸망 벗는 길도  배웠고 복받는 길도 배웠습니다. 이 세상에 복 아닌 것을 복된 길이라고 그  가르치는, 유혹하는 그 유혹에 빠지지 안할 그 모든 미혹도 이제 배워서 다  물리쳤습니다. 오늘 밤에 세 가지 배웠습니다. 이제 한 가지만 더 배우면  됩니다.

 하나는 뭐이냐? 하나는, 그러면, 내가 이렇게 하나님 앞에 복 받도록 해  가지고서 복을 받았는데 이 받은 복을 내가 잘 사용하면 복이 점점 자라서 큰  복이 됩니다. 복이 점점 자라서 큰 복이 되고, 또 많은 복이 되고 자꾸 이 복이  큽니다. 받은 복을 잘 사용하면 이 복이 점점 커지고 또 점점 그 질적으로 점점  좋아지고 그러나 받은 복을, 받은 복을 잘못 사용하면, 잘못 사용하면 뭐이  되느냐? 잘못 사용하면 그 받은 복이 자라가지를 않습니다. 그 받은 복이  자라가지를 않습니다. 자라가지 않고, 잘못 사용하면 그것이 나중에 실패하는,  실패하는 그걸 끌어 올 수 있습니다. 받은 복을 잘못 사용하면 화가 될 수 있다  말입니다. 받은 복을 잘못 사용하면 화가 됩니다. 받은 복을 잘못, 잘 사용하면  복이 점점 커지고 충만해지고 더 질이 좋아지고 더 질적으로 향상되고 더 양이  많아지고 충만해지고 권위 있어지고, 받은 복을 사용을 잘못하면 복이 자라지  안할 뿐만 아니라 아주 심히 잘못 사용하면 화도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셋째로는, 복받는데 대해서 셋째로는 복을 사용을 잘 해야 되겠습니다. 복을  사용을 잘 해야 됩니다.

 그러면, 복을 사용을 잘 해야 되는 그 사용은 어떻게 하면 잘 할 수가 있는가?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선한 일을 행하고' 하나, '선한  사업에 부하고' 둘, '나눠주기를 좋아하고' 셋,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넷,  요 넷을, 받은 복을 잘 사용하는 방편으로 요 네 가지를 말해 놨습니다.

 그러면, 선한 일을 행하라 그 말은 복받아 가지고 제중심으로, 제 중심으로,  어떤 인간 중심으로, 사회 중심으로, 국가 중심으로, 민족 중심으로 하나님한테  복받은 것을 어떤 중심으로 어떤 것을 위주로 하든지 하면은 하나님은 삐꿔  돌아가십니다. 하나님은 노여워하십니다. 잘못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모든 것을 사용해야 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중심의 일을 할 것. 복을 받아 가지고, 그러면, 부부간에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는 것 도 내가 이 남편을 하나님께서 사랑하라 했기 때문에  사랑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또 남편이 좋은 사람이 되어져야 내게 책임이,  하나님이 날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시지, 하나님 중심으로 아내가 남편을, 남편이  아내를, 아이들이 부모를, 부모들이 아이를, 자기 직장에 그 직무와 의무와  책임을, ???본으로 해 가지고서 제가 움직여지면 이것이 잘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래 '선한 일을 행하고' 하는 그 말은 하나님 중심으로 모든 일을 해라 그  말입니다. 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그 말은 이제는 내가 하나님 중심의 일을 하되 한 가지  하고 만족하게 교만하게 앉았지 말고 하나 하고 나서 또 힘 있는 대로 둘 하고  둘 하고 나서 셋 하고 저거 힘 있는 대로는 자기가 어쨌든지 하나님 중심의 일을  어짜든지 많이 하고 충실히 하고 잘 하도록 이렇게 하나님 중심으로 하는 그  일을 점점 확대하고 점점 질적으로도 향상을 시키고 모든 것을 견고케 해서  하나님 중심의 일을 점점 키워서 점점 튼튼히 해 나가거라 그것을 가리켜서  '선한 사업에 부하고' 말했습니다.

 그 다음에 셋째는 뭐이지요? '나눠주기를 좋아하고' 나눠주기를 좋아 한다 그  말은 자기에게 있는 힘을 가지고, 자기가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자기가  하되 자기가 하고 남는 그 힘이 있다 말이요. 남는 힘이 있고, 남는 지식이  있고, 남는 권세 있고, 남는 지위가 있고 남는 지혜가 있고, 남는 건강이 있고,  뭐 남는 무슨 활동이 있고 하면은 그것을 이제 내가 가지고, 내가 하나님을  위주로 하나님을 중심으로 이렇게 열심히 하고 해도 다 사용 못하고 남는 게  있다 말이요. 반드시 남는 것이 있으니까 남는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줘 가지고  다른 사람이 또 하나님 중심 위주로 하도록 이래 해서, 나 혼자 힘껏 하고  하나님께 받은 복을 그것 다 가지고 힘껏 하고, 받은 복을 나 혼자 하나님을  위주로 중심으로 다 사용할라 해도 다 사용 못하는 그거는, 다른 사람이 하나님  중심으로 하는 것은 싫어서, 나 혼자 하나님 중심으로 해야 하나님의 내가  사랑을 독점하지, 요런 생각을 가지고서 그래 하지 말고, 받은 축복 가지고서  자기 혼자 하나님 중심 위주로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하다가 자기가 하고 나머지가  밑천이 다만 조매라도 남으면 요것을 다른 사람을 줘 가지고 또 그 사람이  하나님 중심 위주로 하는 사람이 되어지도록 가르치기도 하고 타이르기도 하고  힘도 도와주고 돈도 좀 도와 줄 수 있으면 도와주고 무엇이든지, 지혜도  도와주고 이래 가지고서, 이제는 하나님 중심의 일을 나만 할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함께 하나님 중심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소망, 나만 하나님  앞에 잘 보일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하나님께 잘 보이고, 나만 복받을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복받고, 나만 그 모든 것을 바로 사용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바로 사용하도록 이렇게 모든 사람이 복되기를 원하는 요 마음을  가지고서 네가 해라 그렇게 했습니다. 저할 건데, 저할 건데 저는 안 하고  가만히 놀고 다른 사람 하라고 시키는 그거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안 해요. 자기  힘 있는 대로는 하고 남는 것이 있다 말이요. 남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주어서  모든 사람이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그렇게 하도록 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 잘 사용하는 것. 이제 잘 사용하는 것 세 가지 했는데 한  가지는 남았습니다.

 한 가지는 뭐입니까? '동정하는 사람이 되게 하라' 동정이란 말은 그 사람의  정과 내 정이 같다 그 말이요. 같도록 해라. 그 사람의 정과 내 정이 같도록  하라 그 말이요. 그 말은, 그 사람이 지금 슬퍼서 되게 울때에 건너다보고서 아  저 사람 슬퍼 우는가보다 이렇게 건너다보고만 할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슬퍼서  우는 그 사람의 슬픈 그 애정, 애통의 정, 그런 그 슬픔의 정과 같은 그 정을  나도 가져서 그 사람 슬픔에 내가 동참해 가지고, 그 사람의 슬픔에 내 정이  같이 돼 가지고, 그 사람 슬픔에 내 정이 같이 되어서 나도 그 사람 슬픔에 같이  슬퍼하고, 또 그 사람이 기뻐하면 뭐 제 기쁘지 내 기쁠 것이 뭐이냐? 그 사람  기쁨의 그 정에 내가 같이 해서, 그 사람 기쁨에 내 정이 같이 해서 그 사람  기쁨을 나도 기뻐하고, 그 사람 슬픔을 나도 슬퍼하고, 그 사람의 어려움을 나도  어려워하고 이래서 차차 차차 네가 한 사람 두 사람 그 사람의 모든 당하는 그  현실에 있는 모든 그 감정들 모든 그 희로애락의 모든 그 정들 그 정을 네가  건너다 보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네가 뚝 떼고 들어가서 그 사람 정과 나와  같이 하나가 돼 가지고, 한 사람이 돼서 그 사람의 슬픔이 내 슬픔이요 내  슬픔이 그 사람 슬픔이요, 그 사람의 성공이 내 성공이요, 그 사람의 경사가 내  경사요 이렇게 해서 그 사람의 모든 정이, 이웃 사랑기를 제 몸같이 하라  말씀하신 거와같이 그 사람의 모든 그 정에 내가 뛰어 들어가서 그 사람의 정과  나와 같은 정이 되어서 그 사람과 나와 같은 한 사람이 되어 가지고 그 사람이  기뻐할 때에 나도 기뻐하고, 그 사람이 걱정할 때에 나도 걱정하고, 그 사람이  힘써야 될 때에 나도 같이 힘쓰고, 그 사람이 또 원하면 나도 같이 원하고  이렇게 하되, 하나 주의할 것은 그렇게 해 가지고 그 사람에게 내가 물이 들어서  그 사람에게 들어가 가지고 그 사람 정과 내 정이 하나 합해 가지고 내가 그  사람에게 물들어서 그 사람 따라가 버리면, 그 사람 따라가 버리면 이제는  하나님 배반하게 되기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정은 합해서 하나가  되어져 가 가지고, 뭐할라고 하나 되어져 가느냐? 그래 가지고 그 사람이, 내가  예수님 한 분으로 말미암아 모든 해결을 받은 이 인간의 행복의 구원의 비결을  그 사람이 모르고 지금 슬피 저 혼자 지금 외롭게 울고불고 슬퍼 두려워하고  떨고 있으니까, 내가 그 사람에게 가서 그 사람과 꼭 같은 사람이 돼 가지고서  그 사람에게 야 피할 길과 살 길이 있다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다.

이러니까 그리 가 보자 해서, 거기에 물들어 갈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접해  가지고 그 사람을 차차 차차 내게 물을 들여서 내게 물을 들여서 내 근원이신  하나님에게 점점 물을 들여 가지고서 하나님에게만 감화돼서 하나님에게  접촉하도록 해서 이렇게 해라.

그러면, 이제 복 받는 복을 받아 가지고서 사용하는 것을 네 가지 방편  말씀했습니다. 받은 복을 사용하는 방편은 네 가지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하면 어찌 되느냐? 이제는 세상에 복받는 길이 많지마는 복받는  길은 하나뿐이 하는 걸 단정짓고, 복을 받는 데에는 멸망받는 길을 벗어나야  된다, 이제 멸망 길을 벗어나고, 그러면 복받는 길을 취해야 된다 해서 복을  받고, 복을 받았으면 이제는 이 복을 잘 사용해야 된다. 어찌 사용해야 되느냐?  이 복을 네 가지로 사용해야 된다. 네 가지로 사용합니다.

 네 가지로 사용하면 이것이 어찌 되느냐?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참된  생명이라 말은, 그것이 참되고, 참되고 참되기 때문에 거짓부리가 와 당할 수  없어. 참되고 참될 뿐 아니라 그것이 영원히 산 것은 자꾸 자라지 않습니까? 산  것은 자라지 않습니까? 산 것은 자라지 않습니까? '생명을 취하는 것이라'  그것은 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 젊어서보다 늙어서 더 행복, 늙을 때보다 죽을  때는 더 행복, 죽을 때보다 부활은 더 행복, 부활보다 심판은 더 행복, 심판보다  무궁세계는 더 행복, 억만 년 가니까 더 행복, 억억만 년 가니까 더 행복 자꾸  이렇게 자라간다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밤에, 이게 거짓부리의 복받는 길이 많다는 요 미혹을 우리가 딱  제거해 버릴 것, 또 멸망받는 그 멸망 길을 피할 것, 또 복받는 그 길을 내가  택해서 걸을 것. 그러면, 복은 하나님만이 복 줄 수 있는데 복은 뭐이냐? 건강도  복도 되고 화도 됩니다. 화가 될 건강은 우리가 받으면 큰일 나겠습니다. 화가  될 건강. 병도 복될 병도, 복될 병은 좋습니다. 뭐이든지 하나님이 복되게  하시면 복되고 화되게 하시면 화된다 그 말이요. 아무리 '아 저 사람들 결혼 잘  했다 천하에 결혼을 제일 행복되게 했다' 할지라도 행복된 그 결혼을 하나님이  천하에 제일 불행스러운 결혼이 되게 하시면 당장 결혼이 되게 할 수 있다 그  말이요.

 이러기 때문에, 이제 복받는 길을 취해서 복을 받고, 그 다음에 복을 잘  사용해야 된다 복을 잘 사용해야 되는데 몇 가지로 사용할 수 있습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십시오. 몇 가지로 사용하라 했습니까? 네, 잘  압니다. 네 가지로 사용합시다. 이것이 뭐이냐? 장래 미래적으로, 미래적으로  자기를 참 위하는 것이 된다. 미래적으로 자기를 참 위하는 것이 되고 '참된  터를 쌓아' 영원의 종자를 만드는 거라 말이요. 영원의 기초를 만드는 것입니다.

영원의 모종을 만드는 것. 행복의 종자를 만드는 것. 종자 심으면 나서 자라지  않습니까?  이리하여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라' 참되고 참되고 참되어서 아무것도 해할  수 없는 참된 생명, 영원히 가고 가면 자라고 자라고 충만해지는 그 생명의  행복을, 생명의 행복을, 산 행복을 취하는 것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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