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평가기준은 충성


선지자선교회 1984년 1월 24일 수새

 

본문 : 마 23:19-24:2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예물이냐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우리가 어제 아침에,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 또는 개인적으로 세상을 뜰 날,  다시 말하면 우주의 종말날 개인의 종말날, 그날은 우리는 모릅니다. 어느 날이  종말의 날인지.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는 보면, 그저 아이 밴 여인이 밴 아이니까? 언제 낳아도  낳기는 낳을 줄 알지마는 그 해산하게 되는 그런 것은 생각하지 안할 때에  갑자기 해산할 그런 기약이 이르러 가지고서 사람들이 고통하면서 해산하는  것처럼 주님의 재림이나 또 우리가 행한 대로 심판받는 일이나 그 일은 틀림없이  다 받기는 받는 일이요 또 우리가 죽기는 죽는 일이지마는 사람들이 거게 대해서  예사롭게 무심히 생각하다가다 고통당한다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그 종말 시간은 모릅니다. 자기의 개인의 마지막 시간도 어느 시간이  될런지 모르고, 또 우주적으로 마지막 시간도 모릅니다. 사람들이 여러 가지  징조를 가지고 짐작은 하지마는서도 정확하게는 모릅니다. 다 뜻 밖에 오게  되는데, 우리가 야고보서 4장에 있는 말씀과같이 땅에 있는 일을 준비해 놓고 그  다음에 이제 하늘에 속한 일을 준비하겠다 그렇게 꺼꾸로 생각하는 사람 되기  쉽습니다. 영원한 문제가 있고, 또 언제 영원으로 바꾸어질런지,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이것이 영원으로 언제 바꾸어질런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땅의 일도  하늘의 일도 두 가지 일이 있는데 땅의 일부텀 해결해 놓고 하늘의 일을 하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는 그것이 다 속는, 또 사람들의 미혹이라고 그렇게 성경이  말합니다.

 이러니까?, 하늘의 일을 준비해 놓고 난 다음에 땅의 일을 그 다음으로 준비할  요 선후를 바꾼다는 요것도 대단히 힘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늘의  일을 준비해 놓고 나서 땅의 일은 준비를 하다가 준비할 시간이 없으면  어짜는가? 준비할 시간 없으면 내나 끝날 일이기 때문에 그거 해 놓고 끝나나 안  해 놓고 끝나나 다 한가지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땅의 일은 하다가 못해도 그만  끝나 버리니까?, 좋은 것도 끝나 그 나쁜 것도 끝나니까? 이렇지마는, 하늘에  속한 것, 하늘에 관련된 그런 일은 뒤로 미루어 놓고 만일 할 시간 없이 갑자기  떠나 버리면은 영원을 내가 준비하지 못한 그런 속는 일이 되고, 땅의 것은  끝난다고 해도 준비 한 그 일을 하지 못했으그까, 땅의 것 준비 못 했으니까? 별  뭐 큰 낭패될 거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도적맞을 그것을  어짜든지 잘 살펴서 모든 것을 바꾸어 놓도록 합시다.

 보면, 좋은 것은 하나 좋다고 모든 것이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나쁜  것은 하나 나쁘면 모든 전체가 다 나쁜 데에 속하게 됩니다. 그 사람이 참 다  말도 생각도 마음도 행동도 다 깨끗하다 해도 그 어느 지체 손으로나 무엇이나  어느 지체 하나로 깨끗지 못한 일을 한다 하면은 그 지체 때문에 다른 모든  지체도 깨끗함을 얻지 못합니다. 다른 지체는 다 깨끗해도 그 지체가  깨끗해지기까지는 깨끗하다 인정을 못 받습니다. 그러니까? 사죄는  받지마는서도, 사죄는 그 구별적으로 구분적으로 하면 사함받지마는 그것이 의가  되지 않기 때문에 그에게 축복이나 상이나 그런 것은 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마음의 이 부분적으로는 깨끗하지마는서도 깨끗지 못한 그런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 그것 때문에 깨끗게 한 그것이 미결로 깨끗해질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깨끗으로 판정이 안 되면 안 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에게  있는 것을, 심판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인데, 각자에게 대해서 준비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준비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분량 주신 대로 하면 됩니다. 닷 냥쭝  주신 자에게는 닷 냥쭝을 가지고서 심판했고 또 두냥 쭝 준자는 두 냥쭝을  가지고 심판했고 한 냥쭝 준 자는 한 냥쭝 가지고 심판 한 그것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각각 은혜주신 그은혜의 양이 다른 것을 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에게 양을 주신대로. 하나님이 알려 주신 대로. 또 하나님께서 그에게  느끼게 해 주신 대로, 지식을 주신 대로 그렇게 해서 자기대로는 하나님  보시기에 다 했고 할 수 있도록 하면 하나님이 그것을 인정 하십니다.

 그러기에, 사람이 의롭다는 그의는 그 사건 자체가 완전성을 가진 그 의라야  의롭다 인정하는 그런 것 아닙니다. 그 사건 자체가 어떻게 됐나 하는 거기에  기준하지 안하고 그게 근거하지 안하고 그 개인에게 대해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양이 어떠하나 하는 그것을 근거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두 냥쭝 가진  자는 두 냥쭝 가지고 아무리 늘려봤자, 넷 냥쭝밖에 안 됩니다. 또 닷 냥쭝 가진  자는 하나도 안 늘려도 닷 냥이 됩니다. 그러나 닷 냥쭝 가지고 만일 아홉 냥을  만들었다고 하면, 닷 냥 쭝을 가지고 닷 냥쭝을 더 많이 만들어서 열 냥쭝을  만들었으면 칭찬이 있을 것이고 아홉 냥이 되면은 미달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두 냥쭝은 그 있는 힘을 다 기울여서 해 봐도 그것이 넷 냥쭝밖에 안 되니까? 닷  냥쭝 받은 사람이 가만히 본전 가지고 있는 그만 해도 그 양은 많습니다. 양은  많지마는서도 만일 닷 냥쭝 가진 사람은 닷 냥쭝이면 하나님 앞에 버림을 받아도  두 냥쭝 가진 사람이 넷 냥쭝 만들었으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칭찬하고.

인정하십니다. 또 한 냥쭝을 가진 사람이 그 사람이 만일 한 냥쭝을 남겨서 두  냥쭝을 만들었다고 하면은 아주 양이 적지마는서도 하나님이 그 사람도 칭찬하고  영접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누가복음 16장에 보면 '지극히 작은데 충성된 자는 지극히 큰  데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데에 불의한 자는 큰 데도 불의하다' 그러면 불의니,  불의니 의니, 불의니 의니 하면 이것은 심판받는 것입니다. 불의하면 그것은  죄기 때문에 심판 받아야 되고, 의면 또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정죄받지 안하는  그런 심판을 통과하는 것이 되어지고 이런데, 그 불의니 의니 하는 그 대조의  말을 뭐라고 말씀했느냐 하면은 충성으로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대조의 말을.

 그러면 불의와 그 대조를 충성으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곧 충성 그것이  사람에게는 의가 된다 그 말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의로운 일을 한다고 해도  하나님 보시기에 그것이 의로운 것 아닙니다. 아주 허무합니다. 참 아주 어린  신앙이, 그 사람이 뭐 주일을 지킨다고 그렇게 아주 제 딴에는 열심히 지켜서 잘  지켰다 할지라도 그 주일 지킨 것을 성경을 좀 알고 신앙이 장성한 사람이  그것을 살펴 보면 주일지킨다는 것이 그것은 그저 하나의 그 형체만 갖추었지  내부적인 그 세밀한 면을 말하면 뭐 지켰다는 것이 너무 허무합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그 사람으로서는 그것을 의로 인정하다 그 말입니다.

 그러나, 장성한 사람이, 그 사람, 장성한 사람은 힘을 쓰면 그보다 훨씬 더  깨끗이 지킬 수 있는데 그만침 지키고 만 그것은 하나님이 불의로 정죄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사람의 정도에 따라서 하나님이 판정하신다 그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무엇이든지 의롭다고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그, 인정은 그 의 자체가 완전무결한 그, 자체의 완전을 따라서 하나님이  평가하시느냐. 완전을 따라서 평가하지 아니하시고 그 사람의 정도를 따라서  평가하시느냐 하는 것을 우리가 구별해야 되겠습니다. 정도에 따라서 평가하시지  그 사건 자체에 대해서 평가하시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사람에게는  의가 되는 것이 저 사람에게는 정죄받을 수 있습니다. 저 사람에게는 그건  정죄받을 수 있는 정도의 행동인데 이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그걸 칭찬하시고  의롭다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그것을 비유해서 금 맡긴 비유로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그러면, 내 언행 심사의 모든 행동 그  행동이 행동 그 자체가 흠이 없고 완전해야 됩니까? 자기 정도로서 의 자기에게  있는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자기에게 있는 전심전력을 기울여 하는 거기에다가 하나님이 표준을 두십니까?,  그 일 해 놓은 그 사건 자체다 가서 표준을 둡니까? 하나님이 어데다가 표준을  두시고 심판하십니까? 요거 단단히 알아야 됩니다. 어디다가 표준을 두시지요?  사건 자체다가 표준을 둔다고 하면 어린 사람이 아무리 제가 전심전력을  기울여봤자 어른의 그저 놀면서 아무 힘들이지 아니하고 그저 노는 것 같이 한  그 일을 못 합니다. 어린 아이가, 자기가 죽자껏 한 짐 줄어지고 갔다 해봤자,  한 너덧 살이나 서너 살 먹는 아이가 제가 죽자껏 힘들여 들고 가봤자, 쌀 한  되도 못 들고 갈 것입니다. 쌀 한 되도 못 들고 가지마는 장골은 그 뭐 쌀 한  말쯤이야 그거 드나 마나 하고서 들고 갈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일 자체를 본다면은 아이가 한 되 들고 온 것이나 아른이 한 말  들고 온 것이나 그걸 비교할 때에 어른은 십 배 해 가지고 왔고 아이는 십분지  일밖에 못 하기 때문에 아이에 대해서는 칭찬이 있다면 십분지 일이 칭찬이  있겠고 어른은 아이의 십 배나 칭찬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판단하심은 그렇지 않다 그 말이요. 아이는 제 힘있는 대로  한 되를 가져 왔는데 너는 충성하다, 너는 충성을 했다, 너는 작은 것에  충성했기 때문에 많은 것으로 네게 준다 그 말은, 작은 것은 이 세상 것을  말하고, 많은 것은 무궁 세계 것을 말합니다. 너는 한 되를 들고 왔는데 네 전심  전력을 기울여 들고 왔기 때문에 너는 착하고 의롭다, 네가 이 짤막한 세상  것에서 충성했기 때문에 무궁 세계의 것을 너에게 주겠다, 그렇게 합격을  시켰습니다. 만일 장정이 쌀 한 가마니는 지고 올 터인데 한 말 들고 왔으면 그  사람은 아이에다 비교하면 이 양은 가져 온 그 쌀 양은 아이보다 어른이  많지마는 어른은 책망을 하십니다. 네가 한 가마니 지고 올 수 있는 힘은 있는데  한 되 밖에 안 가져 왔으니 이 게을한 종아, 게을하고 악한 종아 하면서  물리침을 받는 것이 그것이 성경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갈 때에 그러면, 자기 해 놓은 일 그것을  가지고, 해 놓은 일이, 내가 해 놓은 일은. 내가 잘못된 것을 고친 것은 저  사람과 비교하면 내가 더 많이 고쳐져 가지고 있나 적게 고쳐져 가지고 있나,  내가 행한 것이 더 많이 행했나 적게 행했나, 그 행한 그 양을 가지고서 자기가  심사하고 표준해야 되겠습니까? 그 양을 가지고 심사하고 표준하지 안하고  자기의 있는 것을 다 들인다 해라,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는 것, 자기가 더 남은 것 없이 다한 것을 표준으로  하고서 자기를 심사해야 됩니까? 해 놓은 그 양을 가지고서 자기는 표준해서  심사해야 됩니까? 어느 것입니까? 일해 놓은 그 양을 가지고서 그 표준해서  심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그렇지 않고  그러면, 일이야 그 일 한 양은 많든지 적든지 자기는 더할 수 없는, 전심 전력을  기울인 그 다한 그것을 표준해서 심사해야 될 줄로 아는 사람은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녜 요거 똑똑히 우리가 기억합시다. 잊어 버리면 안 됩니다.

 사람들은 일한 그 일의 일 자체의 양을 보고 하기 때문에 그만 사람들은 교만해  가지고 넘어지고 맙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말하기를 어데까지 갔든지,  어데까지 갔든지 어데까지 성장됐든지. 다른 사람과 비교해 보니까? 자기는  놀아도 다른 사람보다 훨씬 앞섰으니, 하는 그런 비판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그 행한 일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이 아는 것보다도 자기가 잘  알게 됩니다. 자기가 잘 안다 그 말은 자기로서는 더 할 수 없게 있는  전심전력을 다 기울였으면 그 사람은 충성입니다. 충성이기 때문에  합격이지마는서도 자기가 할 수 있는 여유의 힘을 두고서 애껴서 한 사람은  헛일이라 그 말이요. 그러기 때문에, 이 많이 가진 사람들 부자들이 다  헛일이고. 부자들이 실패 많이 하고, 잘난 사람들이 실패 많이 하고 실력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많이 합니다. 실패를 많이 하고 그 오히려 가난하고 약하고  무능한 그 사람들이 다 하늘나라에 으뜸 자리를 가지고 있더라 그거요.

그러니까?, 도적맞을 거게 대해서도. 자기는 거게 대해서 더 비판할라면 더  세밀히 더 비판할 수 있고 더 깊이 비판할 수 있고 다 골고루 비판할 수 있고  이런데, 자기가 그저 남겨 놓고 얼마 하는 거와 그 사람으로서 무식하니까?,  몰라 그렇지 할 수 있는 지능을 다해 가지고서 비판해 가지고 한 사람과 다른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요구하시는 것을 일을 잘해 놨다는 그 일을 요구하시지  않습니다. 나는 일을 많이 해 놨다 적게 해 놨다, 그 일을 하나님이 너는 일  많이 했다 그렇게 그것을 하나님이 요구하시지 않습니다. 일 그거는 하나님  앞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엿새 동안에 우주를 만드셨는데 그분에게 무슨  노동력이나 그런 것을 하나님이 요구하시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는  요구하시는 것은 뭐이냐? 그 사람. 자기의 그 인격이라는 그 인격 그것을  하나님이 요구하십니다. 그러니까?, 마음 다하고 뜻 다하고 성품 다하고 힘  다하고 목숨 다하고 이랬으면 자기는 더 할래야 더 할 것이 없다는 것이요.

 그러니까? 그것을 하나님이 원하십니다. 자기의 그 모든 면의 전폭을, 전폭을  하나님에게 기울이는 그것을 당신이 원하시지 아무리 잘난 사람이 이렇치  하나님께 바쳤다 할지라도 그 사람의 나머지기 찌끄러기만 바쳐도 이만하고 이  사람은 아주 못 나고 미약한 사람이기 때문에 있는 걸 다 바쳐 봤자 요 꿀밤 한  개밖에 안 된다 그 말이요. 있는 걸 다 바쳐도 그럴 때에는 꿀밤 한개 만침 바친  것을 하나님께서는 칭찬하고 이렇게 하지마는, 이렇게 바친 것도 하나님께서  게을하고 악한 종아 네가 나를 무시하고 멸시 하구나 하면서 쫓아내 버립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하나님에게 헌금하는데 대해서도 하나님께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연보궤 옆에 섰다가 보시고 '모든 사람이 연보낸 것보다 이 과부의  두 푼 연보낸 것이 더 많이 냈다' 왜? 저는 있는 힘을 다해서 연보했지마는  너희들은 다 찌끄러기, 너거 할 대로 하고 나머지기 찌끄러기 갖다가 연보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이 과부의 연보가 제일 많고 크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일해 놓은 양을 보지 아니하시고 일해 놓은 그 일의 질을  보지 아니하시고 그 사람을 따라서 심판이 다르다 그 말입니다. 사람을 따라서  심판이 다릅니다. 일에 따라서 심판 다른게 아니라. 일이, 많이 한 일 적게 한  일, 큰 일 작은 일, 그것보고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그  사람의 양을 따라서 그 사람으로서는 다했느냐 십분지 일 했느냐 꺼꺼기 했더냐  거게 대해서 그것을 표준해 가지고서 심판하십니다. 왜? 그게 공평됩니다.

공평된 것은 하나님께서 적게 준 자 있고 많이 준 자 있습니다. 닷 냥 쭝 준 자  있고 두 냥쭝 한 냥쭝 준 자가 따로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제가 선천적으로  아주 어북 부모에게 타고날 때에 선천적으로 잘난 사람 있고 못난 사람노 있고,  또 후천적으로 그 사람이 좋은 그 환경이나 뭐 이래가지고서 아주 후천적으로도  훌륭한 사람 있고, 이 사람은 선천에도 못난 사람으로 타고 선천도 못 타고 났고  못 쓸 걸 타고 났고 후천으로서도 아주 못 쓸 그런 후천을 가졌고 이러니까?  인간 중에 제일 천물이겠습니다. 제일 천물이고, 이 사람은 선천에도 좋고  후천에도 좋다 선천에 좋고 후천에 좋아서 굉장히 위대한 사람이 됐습니다.

그러면 그 위대한 사람된 그 자본이 누구 것이냐? 주님의 것이라 말이요. 주님이  많이 줬고 어떤 사람은 적게 줬다 그거요. 이랬는데, 적게 받은 적은 그 사람도  주님이 적게 주고. 많은 그 사람도 주님이 많이 줬기 때문에 많이 준 사람도  다해야 되고, 적게 받은 사람도 다 하면 돼.

 이러기 때문에, 나중에 결론적으로 보면 많이 받은 사람 쳐 놓고는. 자기가  일에 해 놓은 그 양에다가 표준해 가지고서 비판하기 때문에 자기는 아주  누구보다 많이 했다 이리 돼 가지고 교만해 가지고 사는데 가보니까? 아무것도  아니고, 아주 이 사람은 나는 그저 내 전심전력 다 기울여 봤자 그까짓 것 다른  사람 한 시간 하는 것보다 못하고 일생 동안 해 봤자 그 뭐 다른 사람 한 시간  하는 것 만치도 하지도 못했으니까? 이까짓 것 보잘 것 뭐 있겠느냐 했지마는  자기는 전심전력을 기울였으니까? 하나님 앞에 가면 그 사람이 크고 이 사람은  작다 그거요.

 이러기 때문에 하늘나라 가면은 참 놀랠 일이 많이 있습니다. 이래서, 나는 늘  마음에 이거 걱정이 되고 마음에 가책이 되는 것이. 이 목회하면서 설교  준비하는 사람들 가운데에 어떤 사람은 참 뭐 굉장히 준비를 합니다. 애를 써서  일주간 내내 준비하고 이렇게 어렵게 준비하고 이래 해도 그 사람은 별 은혜있는  설교를 준비를 못 한다 그거요. 이러니까?, 죽도록 충성해도 이 교회에서  쫓겨나고 또 저 교회에서 쫓겨나고 있는 전심전력은 다 기울였는데 그런 사람이  있고, 그 나는 별로이 그렇게 힘을 쓰지 안하고 이래도 또 은혜 되는 설교를  하고 이러니까? 처음에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교만해서, 아 뭐 저런 사람들  많이 하는 것보다 내가 조그매만 해도 많이 한다 이랬는데, 이 도리를 몇 십 년  전에 깨달았는데 깨달은 그때부텀은 항상 그렇습니다. 이 충성을 표준해  가지고서 하늘나라에서 대우가 있을 것이고 하나님이 심판하실 터이니까? 그  충성 이것을 비교하면 언제든지 좀 모자라는 사람보다도 참 모자란다, 그  말이요. 모자라는 그 사람들은 충성이 있는데 능한 사람은 충성이 없다 말이요.

그러기 때문에, 지혜있고 통달한 자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에게 나타내심을  감사합니다.

 지극히 작은 불의는 지극히 작은 불충이요 지극히 큰 불의는 지극히 큰  불충이라. 지극히 큰 충성은 큰 의가 되고 또 작은 충성은 작은 의가 되다.

그러면, 충성과 의는, 둘은 꼭 같은 말이라. 의란 말이나 충성이란 말이나 같다  그 말은 그 뭐이냐 하면은 의라는 것 의라고 본다면 의로 본다면 그거는 그 사건  자체를 보고서 평가하는 것이 의인데 요 충성이라 하는 것은 사건 자체를 보고  평가하는 것이 충성이 아니라 그 사람의 정도와 자격을 보고서 평가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하늘나라에서는 사건 자체의 그것을 표준하고서 평가하시지 않고 그  사람의 실력 자체에 따라서 평가한다, 이것을 가리켜서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재능에 따라서 이와 같이 평가하신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어쨌든지, 그러면, 하늘나라에 가서 하나님의 심판에  합격받게 하는 데에는. 하나님의 심판을 통과하고 칭찬을 받게, 하나님에게  칭찬받게 하는 데에는 어째야 됩니까? 일을 잘 해 놔야 됩니까? 많이 해 놔야  됩니까? 일을 세밀히 하고 잘 하고 많이 하고 이렇게 하는 그것을 우리가  표준해야 됩니까? 자기의 마음이나 힘이나 성품이나 뜻이나 목숨이나 전부  자기를 다하는 것을 우리가 표준해서 평가해야 되겠습니까? 녜 다하는 것 이것을  표준해서 평가하는 요것을 잊지 말아야 됩니다. 요것을 꼭 잊지 말고 요걸  거머쥐고 단단히 붙들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오늘 새벽에도 이래 쭉 보면 말이지요. 새벽에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받은 양이라는 것, 자기가 많이 가진 것 적게 가진 것 하나님에게 받은  것이기 때문에 많이 받은 양은 하나님에게 받았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또 제것인  줄 알고 일해 놓은 것은 하나님이 가지고 갈 일인줄 알고, 이라기 때문에 나는  많은 일 했다 큰 일 했다 이렇게 생각하고. 받은 양을 다 했느냐 덜 했느냐  요것을 표준하지 않기 때문에 오늘 새벽에도 여기 나온 사람들 중에 다  찌끄러기가 많이 나왔지 이제 그 위에 미끔 미끔한 사람들은 덜 나왔다 그거야.

그 사람은 어데 속고 있느냐? 자기에게 있는 것이 하나도 자기 것이 아니고  하나님에게 받지 안한 것은 하나도 없다, 하나님께서 주지 안한 것 없고 받지  안한 것 하나도 없다 요 말씀을 잊어 버렸다 그 말이요. 그게 자기인줄 알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서 1장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아무 것도 아닌 자라 내가 죽자껏  해봤자 그까짓 거 뭐이냐 해서 머리를 들지 못하던 자들이 하나님의 도를 알고  보니까? 자기는 자기가 그런게 아니라 자기 있는 것대로 다하면 돼. 이러니까  이렇게 아주 낮은 자인 줄 알았더니 쑥 올라간 높은 것으로 자랑하고, 높은 자는  낮은 것으로 자랑한다. 자기는 높은 줄 알아서 아주 자기에게 있는 실력 가지고  이래 하니까? 위대한 일 한 줄 알았는데 하나님이 주신 그 은혜의 양을 떼어  버리고 보니까? 아무 것도 아니라 그 도리를 깨닫고 보니까? 자기는 아무것도  아니라. 이래서 아주 팍 낮아지고 이래서 예수 믿으면 높은 자는 낮아진 도리를  깨달아서 감사하고 낮은 자는 높아진 도리를 깨달아서 감사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영생은 어떻게 해야 영생이 되느냐 영생은 생명과 다릅니다.

생명이 만들어 놓은 것이 영생입니다. 생명이 만들어 놓은 것이 영생인데 그  아무리 중생된 사람이라도 영생은 하나도 없는 사람 있습니다. 중생한 생명은  얻었지마는 영생은 하나도 없는 사람 있습니다. 영생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영생은. 말하기를 '네 속에 미워하는 것이 있으면 살인 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에게는 영생이 그 속에 없느니라' 그렇게 말해 놨습니다. 이러니까?, 사람이  미워하는 그런 실수를 할 수가 있지 않습니까? 중생된 사람도 할 수 있다  말이요. 중생된 사람도 그것이 네 속에 불의하 것이 있을 때에는 네 언행 심사의  생활에 온전한 합격은 되지 못한다 그 말입니다. 또 영생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그 힘을 다해야 영생을 이룬다. 또  죽도록 충성해라. 그래야 생명이 승리하는 생명 면류관을 네게 준다 다 같은  말씀이라 그 말이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에게 있는 선천의 량이나 후천의 후천의 량은 이  세상에서 마련된 것이 후천 량이고 선천 량은 날 때부터 타고난 것이 선천  량입니다. 그 선천 량이나 후천 량이나 그것은 제가 만든 것 같지만 제가 만든  것도 아니고 부모가 준 것도 아니고 조물주가 주셨습니다. 금 닷 냥쭝 준 사람.

두 냥쭝 준 사람, 한 냥쭝 준 사람 같이 다 조물주가 주셨어. 제가 만든 것  아닙니다. 제가 만든 것 같았지만 조물주가 주셨다 그 말이요. 주님이 주셨다'  주님이 주셨는데 이제 심판은 주신 그것 많이 받았으면 많이 가지고, 닷 냥쭝  받았으면 닷 냥쭝 다 장사해서 열 냥쭝 만들었고, 두 냥쭝 받았으면 두 냥쭝  다해서 넉 냥쭝 만든 그것을 착하고 그 의로운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했으니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겨 주겠다, 무궁의 것을 무궁의 무한의 것을 영원한  것을 맡겨 주겠다, 네가 작은 것에 불의했기 때문에 내가 무궁의 것을 너 한테  맡기지 안한다, 짤막한 요것도 맡겨준 그걸 네거라 하고서 반역하고서 네긴 줄  안고 그와 같이 했는데 내가 영원한 걸 맡겨 놓으면 네가 더 큰 반역자 될  터이니까? 너를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것 주지 않는다, 그때는 아주 가난한 자를  만든다 그 말이요.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 선천 후천의 부자가 이 다음에 가면은 그 양면 선천  것이 후천 것이 아주 아무 것도 없는 거지 되어 가지고 있는 사람, 당신이 다  뺏들어 버리니까? 한 냥쭝 준 것을 뺏들어라 그것도 뺏들어라 이랬소.

이러니까?, 그것은 남기지 안한 자는 뺏든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  제일 명철한 사람이 그 가니까? 바보돼 가지고 있는 사람있고 아주 세상에서  민첩하고 재치있고 아주 실력있는 사람이 거기 가 보니까? 아무 것도 아닌 것  있고 또 이 세상에서 아무 것도 아닌 줄 알았는데 그것이 가 가지고 높은 아주  지극히 큰 자가 돼 가지고 있어.

 그래서 스웨덴 브라크라는 사람이 입신 중에 가서 보고 참 그 놀랠 일, 가득  아주 기가 막히게 놀랜 일이 있는데 그 뭐이냐? 가서 보니까? 이 땅 위에  조만간에 큰 변동이 있을 것이다. 조만간에 땅위에 큰 변동이 있을 것을 그 일을  자기가 보고 그분이 놀래서 기절할 만침 그렇게 됐습니다. 조만간에 이것은  주님의 재림, 주님의 재림이면 이거 있는 것이거 다 뭐 미국이니 영국이니  강대국이니 뭐이니 하는 것이 것이 확 불에 살라 가지고서 원소로 다 돌아가고  체질이 완전히 녹아지고 그 인간들이 감추어 놓은 것 보니까? 뭐 애국자라  했는데 애국자는 무슨 애국자, 흉측한 것이요. 세계 일차 대전을, 아주 그  사람을 아주 나라의 애민족자요 애국자라 이랬지마는서도 자기 하나의 호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을 죽인 그 비밀이 있었다는 것을 지금은 다  폭로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다음에 하나님 심판 앞에는 다 그리 되기 때문에 큰  놀랠 만한 큰 변동, 땅위에 큰 변동이 있을 것, 또 하늘에서 큰 변동이 있는 것.

하늘에 무슨 변동이 있어? 아주 이거는 아무 것도 아닌 줄 알았는데 그게 지극히  높으고 하늘에서는 지극히 큰데 아무 것도 아니고.

 그래서 언제 ○○○ 목사님이 여기 집회 했는데 어떤 그 목사가 입신 가운데  들어가서 보니까? 자기는 세계 부흥사로 돌아 다녔으니까? 아주 내 면류관은 금  면류관일 거다. 입신 중에 있는데, 그래 안내하는 천사가 안내를 하면서 그 자기  면류관이 뭐이 자기 면류관을 보고 가라. 아마 제일 좋은 면류관이 자기 일거다.

보니까? 아주 제일 좋은 면류관이 있는데 그 면류관을 보니까? 자기 것이라 할  줄 알았는데 아무 말도 안 하고 그냥 지나가지 또 그 다음에 또 보니까? 또  지나가지, 아, 면류관 다 지나가도 자기것이라 하는게 없어. 저 밑에 보니까? 그  진흙 뭉텅이로 만들어 놓은 것, 아주 제일 천한 것 그 저것이 네 면류관이다  그래서 하도 기가 차서 그러면 저 위에 있는 제일 좋은 그 면류관은 누구의  것입니까? 아, 그 면류관은 네가 그 멸시하고 천대하고 그까짓 거야 뭐 그  미치광이 같이 생각하는 것, 네 강단 앞에 만날 밤낮으로 부르짖고 있는 그  할머니의 면류관이다. 네가 설교한게 아니라 그 할머니가 설교를 했다. 그  할머니의 기도를 들었기 때문에 소리를 듣고 내가 가서 한 것이지 네가 한 것  아니다. 너는 그러기 때문에 땅위에서 대우나 받고 존대나 받고 그래 했지. 네  면류관은 저거니까? 그런 줄 알고 가라. 그 목사가 그라고 난 다음에, 갔다 오고  난 다음에는 회개를 하고서 자기는 이제 그 일해 놓은 양의 사람보기에 껍데기  외수부의 양 그것이 그거 아니고 속으로 일하는 것, 일하는게 있다 그걸  깨달았다고. 그러면 우리는 그것보다도 이제 충성이 우리의 그 받을 심판의  양이라 그것을 기억합시다. 충성.

 그러기 때문에 그 바울도 말하기를 '내 마음에 자책할 것이 없다' 하는 그것을  표준해 살았습니다. 내 마음에 자책할 것이 없이 살았으나 자책할 것이 없이  그대로 했으니까? 됐느냐? 그런데 알지 못하심이 없는 그 분 앞에 갈 터이니까?  내가 어느 점이 흠점인지 기가 찬다 내가 모르니 지금 알면 다 고치겠는데  모르니 문제다 그렇게 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몸에 온 몸에 다 우리가 다 깨끗해도 그 손가락 요게 그만  죄를 지었다 그 말이요. 노름하는 사람들은 손가락 요거 가지고서 요렇게 자꾸  조아 가지고서 죄 짓습니다. 이러니까? 다른 면은 다 잘했는데 이 손가락 요게  들어서 죄 지었어. 그러면 자, 그 전신이 감옥에 끌려갑니까? 안 끌려갑니까?  예? 그래 아, 손가락만 죄지었지 내가 죄지었소 아니야, 그거 내나 붙어서 한  몸이기 때문에 끌려갑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의 마음도 하나인 줄 우리가 알아야 돼. 자기 마음도 여러  세부적인 것이 있지마는서도 결국은 마음이라는 것은 하나입니다. 뭉쳐 가지고  한 덩어리입니다. 몸이라는 것도 여러 가지 지체가 있지마는 서도 뭉쳐 가지고서  한 덩어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손가락 하나가 죄지은 그것 때문에 온 전신이 끌려 가는 것처럼  또 손가락 하나가 착한 일 했다고서. 온 몸뚱이가 죄지었지마는서 그, 착한 일  했다고 그래 손가락 하나 착한 일 했으니까? 온 몸이 다 착해집니까? 손가락  하나가 착한 일 했다고 온 전신이 다 착해집니까? 그거는 안 그렇지요. 성경에  그거는 안 그렇다 했다 말이요.

 그러면 손가락 하나가 더러워졌다고서 온 전신이 더러워집니까? 그건  더러워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깨끗해지는 거와 더러워지는 것이 다른 것을  성경에다가 말씀해 놨습니다. 마태복음 23장에도 말씀해 놨고 학개서에도 말씀을  해 놨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깨끗하게 회개해서, 어제도 어떤 사람이 와 가지고서 자기가  이렇게 물건 거래하다가 그만 그 사람을 잊어 버려서 못 찾아서 못 주는데  그때는 아, 안 만나서 안 주니까? 좋다 싶어서 실실 그랬으니 그렇겠지. 그러나  그 돈을 가져 왔기 때문에 안 된다. 그것은 바칠 수 없으니까? 네가 찾는 대로  찾아라. 그 사람을 찾는 대로 네가 하늘나라서 심판받을 그걸 생각하고 찾는  대로 찾아라. 찾는 데까지 네가 찾아라. 차를 타고 돌아다니고 네 아는 데까지  네 지능을 다해서 찾아도 찾을 수 없어서 못 찾아 다해서 못 찾으면 이제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겨서 그걸 용서를 받고 사함은 되지마는서도 그것을 네가  다른 데다 그 액수를 어데 구제를 한다든지 하면은 의로 다 갚은 걸로 이래  보지마는서도 찾을 수 있는데 찾지 안하는 고거는 그 돈은 내놨지마는서도  자기가 그 잘못을 변상하는데 할 수 있는 걸 안 했다 말이요. 할 수 있는 걸 안  했기 때문에 그거 불의라. 하나님의 심판은 세밀합니다.

 그런고로, 그러고 또, 자기가 참 여러 가지 박해를 당할 때에 하도 박해가  심해서 주님을 안 믿겠다 하는 그 말을 하는 그것을 인해서 항상 눈물이 나고  도무지 불안해 견디지 못하겠다 했는데 그것을 그러면 이제 자복을 하고서 다시  회개하고서 앞으로는 그런 일이 닥쳤을 때에 그래도 주를 안다고 이렇게 하면은  개가 됩니다. 회는 대번 되요. 회는 되지 개는 된 것 아니요. 개는 된 것  아닙니다. 개는 자기가 또 생명을 내 놓지 안하면 주를 인정할 수 없는 그런  일을 당했을 때에 고때에 개가 됩니다. 그 개라하는 것은, 회라 하는 것은  언제든지 할 수 있지마는, 개라 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회를 주셔야 개가 되지,  기회를 주지 안하면 개가 안 됩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모든 면을 빨리 도적맞을 것을 갖다가 정리합시다. 정리해서,  정리해야 하나님의 권능을 받고 권능을 받아야 우리가 앞으로 환난이 있을 때에  기쁘고 즐거움으로 승리하지 그 조그만한 쓴뿌리가 있으면 그것 때문에 우리는  패전합니다. 깨끗하게 마음으로나 말로나 행동으로나 물질로나 모든 것을 다  물을 수 있는 것은 다 물어 버리시요. 갚을 수 있는 것은 다 갚으시요. 굶어  죽을 것 염려하지 말고 갚을 수 있으면 마구 갚아요. 살림살이 뭐 불의한 재물  있으면 그거 팔아 가지고서 그만 길가에 나서고 거지가 되어도 갚아 버리고.

탈탈 털어버려도 갚아 버리요. 내비두지 마요. 어리석습니다. 그러면 자기에게는  하나님의 권능이 오고 벌써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오고 하늘나라 가서  되지마는, 그걸 두고서 갚지 안하고 내두면 안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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