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성경사전 (마태복음) <연결본>

2007.05.2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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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적 성경사전 (마태복음) <연결본>
선지자선교회
■ 예수

(마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예수’는 제 이위 성자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구주이십니다.

(마1:16 )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마1:18 )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요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행8:35)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행17: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롬4:25)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 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롬5: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롬5: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고전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요2: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롬1: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딤전3:16)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

(벧전3:18) 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요일4:2)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 그리스도

(마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그리스도’는 제 이위 성자 예수님의 신성을 가리켜서 그리스도라 합니다.

(마1: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마22:43) 가라사대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마26:63) 예수께서 잠잠하시거늘 대제사장이 가로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눅2: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요4:25)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고전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고전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고전15: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엡1:3-5)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 다말

(마1: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다말’은 유다의 장자 엘의 아내였으나 그 남편 엘이 죽자 시아버지 유다로부터 장자를 계통 하게 됩니다.

(창38:6) 유다가 장자 엘을 위하여 아내를 취하니 그 이름은 다말이더라

(창38:24-26) 석 달쯤 후에 혹이 유다에게 고하여 가로되 네 며느리 다말이 행음하였고 그 행음함을 인하여 잉태하였느니라 유다가 가로되 그를 끌어내어 불사르라 *여인이 끌려나갈 때에 보내어 시부에게 이르되 이 물건 임자로 말미암아 잉태하였나이다 청컨대 보소서 이 도장과 그 끈과 지팡이가 뉘 것이니이까 한지라 *유다가 그것들을 알아보고 가로되 그는 나보다 옳도다 내가 그를 내 아들 셀라에게 주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고 다시는 그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 라합

(마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라합’은 여리고 성에 사는 기생으로서 여호수아가 보낸 두 정탐꾼을 숨겨주었습니다.

(수2:1-2)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으로 가만히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혹이 여리고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보소서 이 밤에 이스라엘 자손 몇 사람이 땅을 탐지하러 이리로 들어왔나이다

(수2:3-6) 여리고 왕이 라합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네게로 와서 네 집에 들어간 사람들을 끌어내라 그들은 이 온 땅을 탐지하러 왔느니라 *그 여인이 그 두 사람을 이미 숨긴지라 가로되 과연 그 사람들이 내게 왔었으나 그들이 어디로서인지 나는 알지 못하였고 *그 사람들이 어두워 성문을 닫을 때쯤 되어 나갔으니 어디로 갔는지 알지 못하되 급히 따라가라 그리하면 그들에게 미치리라 하였으나 *실상은 그가 이미 그들을 이끌고 지붕에 올라가서 그 지붕에 벌여 놓은 삼대에 숨겼더라

■ 룻

(마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룻’은 모압 여자인데 시어머니 ‘나오미’를 끝까지 쫓아갑니다.

(룻1:3-4)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 두 아들이 남았으며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아내를 취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거기 거한 지 십 년 즈음에

(룻1:16) 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 우리아

(마1:6)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우리아의 아내’ 이름은 ‘밧세바’인데, 다윗이 밧세바의 남편 우리아를 전쟁터에 보내어 죽게 한 후에 자기의 처로 삼았습니다.

(삼하11:3) 다윗이 보내어 그 여인을 알아보게 하였더니 고하되 그는 엘리암의 딸이요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삼하12:10)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처를 빼앗아 네 처를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 영영히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왕상15:5) 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자기에게 명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

■ 마리아

(마1: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셨습니다.

■ 성령

(마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서론>

성령(聖靈)은 삼위일체 하나님 중 삼위 되시는 하나님

1. 하나님 아버지와 성령은 하나

(마10: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2.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

(요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본론>

1. 신약의 오순절 성령역사 이전의 성령역사

1-1) 예수님께서 잉태되실 때

(마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2)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실 때

(마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3)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시험받으실 때

(마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1-4)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

(눅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1-5)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음

(눅1: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1-6) 시므온 위에 성령이 계심

(눅2: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 구약의 성령역사

2-1) 다윗이 성령에 감동

(마22:43) 가라사대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2-2)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로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

(행28:25)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일러 가로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로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2-3) 엘리야에게 영감역사

(왕하2: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3. 성령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실 삼위 하나님의 이름

3-1) 예수님께서 십자가 대속 완성 전에는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 함

(요7: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3-2) 아버지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실 삼위 하나님이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3-3) 예수님께서 아버지께로서 우리에게 보낼 삼위 하나님을 보혜사 곧 진리의 성령이라 함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3-4) 예수님께서 대속 완성을 이루신 후 오순절에 성령역사

(행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결론>

구약시대에도 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구약시대의 삼위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의 신’또는 ‘성신’으로 그 이름을 나타내셨습니다.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실 삼위 하나님의 이름을 성령으로 그 이름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러므로 구약시대에나 신약시대에나 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없었던 때는 없었습니다. 다만 그 이름을 나타내는 표현만 달랐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완성으로 영광을 받기 이전과 영광을 받은 이후의 삼위 하나님의 이름을 달리 나타내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신 삼위 하나님이 곧 성령이십니다.

■ 표준

(마2: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 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표준(標準)은 그 어떤 것을 기준 하여 거기에 맞추는 것을 표준이라 합니다.

■ 석청

(마3:4) 이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석청(石淸)은 광야 바위 틈 사이에 벌이 모아 둔 꿀을 말합니다.

■ 세례

(마3: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1. 세례(洗禮)는 죄를 자복하고 그 자복한 표시로 받는 것이 세례입니다.

요단 강에서 세례를 받는다 하셨으니, 요단 강은 죽음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옛사람은 죽고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이 실상 세례입니다. 물에 잠기는 것은 실상 세례를 표하는 예식입니다.

2. 세례 요한은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해서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했고, 예수님은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라 했습니다.

(마3: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3. 세례는 세례의식이 세례가 아니라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 공로를 입고 제사장직, 선지자직, 왕직을 하는 것이 세례입니다. 이렇게 세례 받은 자로 살았다고 그 표시로 세례의식을 베푸는 것입니다.

(갈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4. 세례는 세례의식이 세례가 아니라 그리스도와 합하는 것이 세례입니다.

(골2: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5. 세례는 세례의식이 세례가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은 것이 세례입니다.

(벧전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그런고로 세례의식은 세례를 받은 자에게 주는 표입니다.

■ 바리새인

(마3: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 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바리새인’은 율법을 엄격히 지켰으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신은 버린 자가 바래새인입니다.

(마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9:14) 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마12:14)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하거늘

(마16:12) 그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마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마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마23: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마23:26)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마23: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마23:2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막7:3)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이 장로들의 유전을 지키어 손을 부지런히 씻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행23:8)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빌3:5) 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 사두개인

( 마3:7 )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 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는 자가 사두개인입니다.

(마22: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에 예수께 와서 물어 가로되

(행5: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행23:7-8) 그 말을 한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생겨 무리가 나누이니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 곡간

(마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곡간(穀間)은 곡식을 저장하기 위해서 쌓아 두는 곳을 곡간이라 합니다.

■ 마귀

(마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마귀(魔鬼)는 우리를 시험할 때의 사단 이름을 마귀라 합니다.

(엡4: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계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를 마귀라 하셨습니다.(히2:14)

(히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 각색 병

(마4: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각색 병(各色 病)은 모든 앓는 자를 각색 병이라 합니다.

■ 복음

(마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복음(福音)은 천국이 되는 것이 복음이며, 천국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천국이 되는 것이니, 예수 그리스도가 곧 복음입니다. 그래서 막1:1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또 막1:15에 '복음'을 믿으라 하셨습니다.

(막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막1:14-15)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 귀신

(마4: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귀신(鬼神)은 마귀의 사자들을 귀신이라 합니다.(마25:41)

(마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1. 귀신의 왕은 사단입니다.(마9:34) 그래서 마12:45에 ‘일곱 귀신’이라 하셨습니다.

(마9:34) 바리새인들은 가로되 저가 귀신의 왕을 빙자하여 귀신을 쫓아낸다 하더라

(마12: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2. 이 귀신이 사람에게 들리면 ‘귀신들린 자’가 됩니다.

(마8: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4.. 이 귀신이 돼지에게 들어가면 ‘귀신들린 돼지’가 됩니다. 돼지에게 귀신이 들어가니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였습니다.

(마8:31-32) 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가로되 만일 우리를 쫓아내실진대 돼지 떼에 들여 보내소서 한대 *저희더러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5. 성경에 ‘더러운 귀신’이라 하셨습니다.

(마10:1)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마12:43)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더럽다’는 것은 본래의 지음에서 변질된 것이 더러움입니다. 그렇기에 귀신이라는 것은 사단에게 쓰임을 받아서 하나님께서 지으신 깨끗을 더럽게 하는 역사를 하는 것이 귀신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사단에게 일차 쓰임 받은 것이 뱀인데 그 뱀이 곧 귀신들린 것입니다. 이차로 하와가 사단에게 쓰임 받았으니 귀신 들린 것입니다. 그렇기에 ‘귀신’과 ‘귀신들린 것’과는 구분하여야 합니다.

■ 팔 복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복(福) (마5;1-12) 산상보훈, 팔복장

<서론>

● 복(1) - 에덴동산 인류시조 아담과 하와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복(福)은 우리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또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는 것이 인간의 참된 복입니다.

우리가 아무것에게도 피동 당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피동 되어 사는 것이 복입니다. 하나님 한 분에게 다스림을 받아서 모든 만물을 다스리는 것이 복입니다. 그러기에 돈에도 피동 받지 말고 다스려야 하고, 목숨을 끊는다고 해도 거기에 피동 되지 말고 다스려야 합니다.

그러기에 복은 기독자에게만 있고 불신자에게는 복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 복(2) - 아브라함

■(창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복(福)은 자기의 이름이 창대케 되고 복의 근원이 되는 것이 복입니다.

복은 먼저 자기 자체가 생명성이 있어서 영원적이어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생명성이 있는 자기로 인하여 모든 피조물들에게 생명성을 전하는 중보성이 있어야 그것이 복입니다.

이 땅의 물질 복, 권세 복, 명예 복, 수명 복, 등은 참된 복이 아닙니다. 그것은 영원적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 중보적이지 못합니다. 중보는 생명성이 있어야 중보성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 창대

■(창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창대(昌大)라는 말은 복의 근원이 된다는 말입니다.
역설하면 복의 근원이 되면 창대해집니다.

복은 근원이라는 말은 중보성을 가진다는 말입니다.
복의 근원 되시는 분이 강림하셨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중보의 근원자시오 창대의 근원자되십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예수님의 사활대속을 힘입고 살면 생명성을 가지게 되고 생명성을 가지게 되면 중보성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면 복의 근원이 되고 복의 근원이 되면 창대해집니다. 이 창대는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무궁토록 왕 노릇 하는 창대입니다.

● 시편1:1-3 복 있는 사람

■(시1:1-3)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본론>

1.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육신적 가난 - 육체적 - 눈에 보이는 것
심령적 가난 - 신령적 - 눈에 보이지 않는 것

■[(롬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2. (마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막2:17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사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3. (마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민12: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온유(溫柔)라는 것은 비방이 있을지라도 거기에 피동 되지 않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을 온유라 말합니다.

아론과 미리암이 모세를 비방했지만 모세는 거기에 피동 되지 않고 그 문제를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하나님께 맡길 때에 모세를 비방하는 미리암을 하나님께서 문둥이가 되도록 치셨습니다.  

그러기에 온유한 자는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요, 하나님만 의지하는 자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자입니다. 현실에 피동 되지 않고 하나님께만 피동 되는 자가 온유한 자입니다.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도록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도록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온유한 자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말씀입니다.

■(창17: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4. (마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마6:25-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창6: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5. (마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긍휼을 입고 바로와 애굽에서 출애굽 시킬 때 모세, 여호수아, 제사장, 장로,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이 세움을 받음

◎ 긍휼

■(출33:1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모든 선한 형상을 네 앞으로 지나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반포하리라 나는 은혜 줄 자에게 은혜를 주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긍휼(矜恤)이라는 말은 구원받은 자들이 범죄 할 때에 진멸하지 않으시고 다시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긍휼이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바로와 애굽사람에게서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자손에게 우상을 만들고 섬기고 절하면 그 죄를 삼 사대까지 갚아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숭배함으로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진멸 하시려고 하셨습니다. 그럴 때에 모세가 하나님께 긍휼을 입혀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금송아지를 갈아서 물에 뿌려 마시게 하였습니다. 이 회개가 있음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진멸 하지 않으시고 레위 자손을 통해서 삼천명 가량을 치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출33:3)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중로에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 하심으로 이스라엘 자손은 황송한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자신을 단장하는 단장품을 제하라고 하시는 인도가 계셨습니다.

이렇게 진멸 될 이스라엘 자손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사 다시 구원의 길로 인도 하셨으니 이것을 하나님의 긍휼이라 합니다.

6. (마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육신의 눈 - 눈에 보이는 것
마음의 눈 - 마음을 보는 눈
영의 눈 - 하나님을 보는 눈

7. (마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롬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엡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엡1:22-23)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롬12: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8. (마5:10-12)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 의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의

다윗 - 1)목동 2)골리앗 3)사울 왕에게 핍박 - 셀라하마느곳

■(삼상23:26-28) 사울이 산 이편으로 가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산 저편으로 가며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급히 피하려 하였으니 이는 사울과 그의 사람들이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에워싸고 잡으려 함이었더라 *사자가 사울에게 와서 가로되 급히 오소서 블레셋 사람이 땅을 침노하나이다 *이에 사울이 다윗 쫓기를 그치고 돌아와서 블레셋 사람을 치러 갔으므로 그 곳을 셀라하마느곳이라 칭하니라

◎ 셀라하마느곳

■(삼상23:28) 이에 사울이 다윗 쫓기를 그치고 돌아와서 블레셋 사람을 치러 갔으므로 그 곳을 셀라하마느곳이라 칭하니라



‘셀라하마느곳’이라는 것은 ‘구원의 반열이 되는 자에게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구원의 반열이 되는 다윗을 사울에게서 구원시키시고 그 곳을 ‘셀라하마느곳’이라 칭했습니다.  

◎ 셀라

‘셀라’를 성경적으로 해석하면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 곧 ‘구원의 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

■[(시71:3) 주는 나의 무시로 피하여 거할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산성이심이니이다]

◎ 하마느곳

‘하마느곳’을 성경적으로 해석하면 '구원의 반열'이라는 말입니다.

■[(마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셀라하마느곳’이라는 말은 ‘셀라’와 ‘하마느곳’ 두 단어가 합쳐진 말입니다. ‘셀라’에 ‘하마느곳’이 있고 ‘하마느곳’에 ‘셀라’가 함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구원의 반열에 설 때에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 되십니다. ‘구원의 반열 되는 자’에게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이 되시는 것을 알리는 이름이 ‘셀라하마느곳’ 입니다.

◎시편의 ‘셀라’

시편에 보면 찬송을 한 후에 ‘셀라’라고 화답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셀라’ 역시 삼상23:28 ‘셀라하마느곳’이라고 칭한 이름 중 ‘셀라’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곧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이시다’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라는 말과 같은 말이니, 피난처 되시고 구원의 하나님이심이 ‘맞습니다!’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루어지이다!’ 라고 화답하는 말이 ‘셀라’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셀라’는 ‘아멘’과 같은 성격의 뜻으로 쓰인 말로 볼 수 있습니다. 아멘은 말씀과 기도에 대하여 응답하는 것이요 셀라는 찬송에 대하여 화답하는 것입니다.

◎ 성구 참조

[(시32:7)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에우시리이다 (셀라)]

[(시46:3)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셀라)]

[(시46: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시61:4)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거하며 내가 주의 날개 밑에 피하리이다 (셀라)]

[(시62:8)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원어 참고

‘셀라하마느곳’ 곧 셀라함마흐레코트(t/ql]j]M'h' [l"s, 5555)는 셀라([l's, 5553)와 마할로케트(tq,lj}m' 4256)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t/ql]j]M'h' [l"s('(5555 셀라함마흐레코트) 분리하는 험한 바위
[l's,(5553 셀라) 바위, 절벽
tq,lj}m'(4256 마할로케트) 분배, 구분, 반열

◎ 성경 성경적 해석

1차로 삼상23:28 말씀을 중심으로 해석

2차로 삼상23:28 전후 말씀으로 보조 해석

3차로 성경 전체 말씀에 연결시켜 해석하여 신구약 육십육권 전체 말씀에 상치가 되지 않도록 해석  

4차로 성경 원어는 성경 진리를 나타내기 위한 문자임으로 문자적 범위 내에서만 참고

◎ 악하게 - 사울 왕

■(삼상15:19)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의 악하게 여기시는 것을 행하였나이까



악하게 여기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쫓지 않고 인간 저들 뜻을 쫓는 것을 악하게 여기셨습니다.

1. 하나님의 뜻

■[(삼상15:2-3)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 곧 애굽에서 나올 때에 길에서 대적한 일을 내가 추억하노니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2. 사울 왕의 뜻(악하게)

1) 사울 왕이 하나님 말씀을 어겨 아말렉을 진멸하지 않은 죄

■[(삼상15:8-9) 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을 사로잡고 칼날로 그 모든 백성을 진멸하였으되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키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낮은 것은 진멸하니라]

2) 사울 왕이 하나님을 높이지 않고 자기를 높여 기념비를 세운 죄

■[(삼상15:12) 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찌기 일어났더니 혹이 사무엘에게 고하여 가로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돌이켜 행하여 길갈로 내려갔다 하는지라]

3) 사울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기지 않은 죄

■[(삼상15:17) 사무엘이 가로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 여호와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시고]

4) 사울 왕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백성을 두려워한 죄

■[(삼상15:24)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

5) 사울 왕이 백성과 장로 앞과 이스라엘 앞에서 회개를 해야 백성과 장로들과 이스라엘이 회개를 할터인데 오히려 자기를 그들 앞에 높여 달라고 한 죄

■[(삼상15:30) 사울이 가로되 내가 범죄하였을지라도 청하옵나니 내 백성의 장로들의 앞과 이스라엘의 앞에서 나를 높이사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나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소서]

○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벧전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선지자 - 하나님의 뜻을 받아 전하는 자

아벨의 순교
노아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의인
아브라함의 믿음

사도 바울
마틴 루터
손양원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

■(마10:41-42)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말

(마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말’(斗)은 용량을 재는 단위의 도량형기를 말합니다.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하는 말씀은,

어두운 밤에 곡식이나 기름 등의 용량을 말로 잴 때에 등불을 켜서 그 용량을 재는 말 아래 두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등불을 켜서 용량을 재는 말 위에 두어서 용량 재는 것이 환히 잘 보이도록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등불을 켜서 그 등불이 집 안이 환하게 비취도록 등경 위에 두지, 말 아래 두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 등경

(마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등경’은 등불을 켜서 그 빛이 잘 비취도록 그 등불을 높이 올려놓는 대를 등경이라 합니다.

■ 라가

(마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라가’는 욕설로서 ‘멍텅구리 바보’라는 말입니다.

■ 지옥

(마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지옥(地獄)은 뱀들과 독사의 새끼들이 판결을 받아 가는 어두운 구덩이로서 불로 멸하는 곳이 지옥입니다.

(마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마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 사화

(마5:25)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사화(私和)는 인인불목에서 인인화목을 가지는 것을 사화라 합니다.

■ 관예

(마5:25)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관예(官隸)는 관가에서 부리는 종을 관예라 합니다.

■ 중언부언

(마6: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 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중언부언(重言復言)은 또 말하고 다시 말하고 많이 말하는 것을 중언부언이라 합니다.

이방인들이 사신 우상에게 구하는 것이 다 중언부언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구하지 않는 것이 다 중언부언입니다.

■ 천부

(마6:14)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천부(天父)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이름을 천부라 합니다.

천부는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가 父子的 관계임을 나타내시는 이름으로서, 우리의 과실을 아버지가 자식을 용서하시는 것 같은 그런 속성의 관계성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이름이 천부입니다.

■ 좀

(마6: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좀’은 세월이 지남에 차차 갉아 먹혀서 결국 없어지는 것을 좀으로 상징했습니다.

■ 동녹

(마6: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동녹(銅綠)은 세월이 지남에 차차 삭아서 없어지는 것을 동녹으로 상징했습니다.

■ 믿음

(마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믿음'은 하나님을 믿으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믿음입니다.(약2:22)

(약2: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성경에서 바라던 것이 실상으로 이루어 졌으면 믿음으로 산 것입니다. 또 실상으로 이루어져서 증거를 보여 주는 것은 믿음으로 산 증거입니다.(히11:1)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은 곧 순종입니다.(히11:8) 실상을 이루어 증거를 보여주는 믿음에 이르려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 됩니다. 그러기에 믿음이 있으면 순종이 있게 되고, 순종이 있으면 실상이 이루어지게 되고, 실상이 이루어지면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이 어떠함을 바로 증거 하게 됩니다.

(히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 백부장의 믿음

(마8:8-10)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 보지 못하였노라

◎ 중풍병자를 데리고 온 믿음

(마9: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 혈우증 여자의 믿음

(마9:20-22)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

◎ 두 소경의 믿음

(마9:27-29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가실새 두 소경이 따라오며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소경들이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저희 눈을 만지시며 가라사대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신대

◎ 가나안 여자의 믿음

(마15:22-28)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 비판

(마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비판(批判)은 자기 눈에 들보는 빼지 않고, 남의 눈에 티끌을 빼려고 헤아리는 것이 비판입니다.

(마7:2-5)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 티

(마7: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티’는 아주 미세한 마른 줄기나 또는 잔가지, 짚, 왕겨, 등을 티라 합니다.

■ 거짓 선지자

(마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거짓 선지자’는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를 거짓 선지자 합니다.

주 예수의 복음을 전한다고 하나 그 속 중심에 다른 것이 섞여 있으면 바로 노략질하는 이리입니다.

■ 놀

(마8: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는 주무시는지라



‘놀’은 바다에 큰 풍랑의 물결이 일어나는 것을 놀이라 합니다.

■ 참람

(마9:3)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참람하도다



참람(僭濫)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주가 되심을 믿지 않는 것이 참람입니다.

1.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이 참람입니다.

(마9: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2. 예수님께서 구름 타고 재림하시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이 참람입니다.

(마26:6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3. 예수님을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인 것을 믿지 않는 것이 참람입니다.

(요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10: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4. 또한 예수님이 아니면서 예수님 같이 행세를 하는 것이 참람입니다.

(계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 방장

(마9:1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직원이 와서 절하고 가로되 내 딸이 방장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으소서 그러면 살겠나이다 하니



방장(方將)은 어떤 일이나 말을 하고 난 직후의 ‘이제 곧’ 또는 ‘방금’을 방장이라 합니다.

■ 사도

(마10:2-4)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1. 사도는 예수님께서 부르시고 세우신 여러 제자 중에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했습니다.

(눅6:13-16)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곧 베드로라고도 이름 주신 시몬과 및 그 형제 안드레와 및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셀롯이라 하는 시몬과 *및 야고보의 아들 유다와 및 예수를 파는 자 될 가룟 유다라

2. 사도의 직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2-1)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받은 자입니다.(마10:1)

2-2)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한 자가 사도입니다.(행1:2)

2-3)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증거 하는 자가 사도입니다.(행1:22, 행4:2, 행4:33)

2-4) 장차 나타날 일에 증인으로 삼은 자가 사도입니다.(행26:16)

(마10:1)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행1:2)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행1: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행4:2) 백성을 가르침과 예수를 들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도 전함을 싫어하여

(행4: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

(행26:16) 일어나 네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사환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3. 가룟 유다는 사도의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기 때문에 열두 사도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행1:25)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를 버리옵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4. 맛디아는 열한 사도의 수에 가입하기 위해서 맛디아가 택하여졌습니다.(행1:26) 맛디아는 요한의 세례부터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까지 항상 사도들과 함께 한 예수님의 제자 중 한사람이었습니다.(행1:21-22)

(행1:21-26) 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리워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저희가 두 사람을 천하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저희가 기도하여 가로되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의 택하신 바 되어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를 버리옵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제비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저가 열한 사도의 수에 가입하니라

5. 열두 사도 중에 맛디아가 들어가느냐? 바울이 들어가느냐?로 볼 때에 성경기록 대로 본다면 맛디아가 열 두 사도 안에 들어갑니다. 그에 대한 근거 성구입니다.

5-1) 행1:26에 보면 '맛디아'를 열한 사도의 수에 가입했습니다.

5-2) 행6:2에 보면 '열 두 사도'라는 말씀이 나오는데 그 때에 맛디아가 포함되고 있습니다.

5-3) 행7:58에 '사울'이 등장하고 행9:3에 주님의 부르심이 있었으니까 행6:2에 열 두 사도라는 것은 바울이 아니고 맛디아 임을 알 수 있습니다.

5-4) 고전15:4-8에 보면 바울도 자신을 제외한 12제자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12제자 안에 자신을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행1:26) 제비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저가 열한 사도의 수에 가입하니라

(행6: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행7:58)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행9:3-5)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고전15:4-8)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 이는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6. 주님께서 바울을 사도로 택하신 것은 열한 사도의 수에 가입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방인의 사도로 삼기 위해서 바울을 부르셨습니다. 사도 바울 자신도 자기가 사도 된 것은 이방인의 사도가 되기 위해서 일꾼으로 부르셨다고 분명하게 말하였습니다.(롬11:13, 롬15:16, 갈2:8, 갈2:9, 엡3:8, 딤전2:7)

(롬11:13) 내가 이방인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 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

(롬15: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그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심직하게 하려 하심이라

(갈2:8)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에게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갈2:9) 또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기둥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나와 바나바에게 교제의 악수를 하였으니 이는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저희는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엡3: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딤전2:7)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7. 열 두 사도와 사도 바울과의 관계에 대한 말씀입니다.

7-1) 사도 바울은 이방인을 향해서 나갔습니다.(행13:46)

(행13:46)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7-2) 열두 사도와 온 무리에게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를 고하였습니다.(행15:12)

(행15:12)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이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 고하는 것을 듣더니

7-3) 사도 바울이 고한 말을 듣고 사도 야고보가 의견을 말하고 그대로 공회가 의결을 하였습니다.(행15:13, 행15:19-20)

(행15:13)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가로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행15:19-20)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7-4)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바울과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보내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행15:22)

(행15:22)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가결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8. 사도 바울이 말하기를 '내가 지극히 큰 사도들보다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는 줄 생각하노라(고후15:5)'라고 말한 것을 보면 '지극히 큰 사도'는 누구를 지칭해서 말하는 것인지 연구해 볼 과제입니다.

(고후11:5) 내가 지극히 큰 사도들보다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는 줄 생각하노라

9. 또 사도 바울이 말하기를 '지극히 큰 사도들보다 조금도 부족하지 아니하니라(고후1211)'한 것을 보면 사도 바울이 지극히 큰 사도들 보다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복음을 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하고 또 한편으로 보면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사역이 성경에 많이 기록되어 있으므로 많이 일했고 다른 사도들은 복음 사역한 기록이 성경에 많이 나타나 있지 않다 보니 많이 일하지 않은 것으로 여길 수 있는데 사도 바울이 '지극히 큰 사도들보다 조금도 부족하지 아니하니라'하는 이 말을 근거하여 살펴보면 지극히 큰 사도들도 사도 바울 같이 많은 일을 한 것으로 알 수 있게 합니다.

(고후12:11) 내가 어리석은 자가 되었으나 너희가 억지로 시킨 것이니 내가 너희에게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도다 내가 아무것도 아니나 지극히 큰 사도들보다 조금도 부족하지 아니하니라

10. 사도 바울이 기둥 같이 여기는 사도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갈2:9)'이라 했습니다.

(갈2:9) 또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기둥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나와 바나바에게 교제의 악수를 하였으니 이는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저희는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11. 결론적으로 말하면 신약시대는 이방인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사도 바울이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복음 사역을 다른 사도들의 복음 사역보다 성경으로 기록한 분량이 많습니다. 그것은 다른 사도들이 복음 사역을 적게 해서 기록할 것이 없어서가 아니라 이방인 된 우리들에게 구원의 도리로 주시기 위해서는 사도 바울이 이방인에게 복음 사역 한 것을 많이 나타내어야 우리가 받을 구원도리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봅니다.

(행13:46)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향하노라

12, 참고로 일반 신학교 교회사에서 사도시대에 사도 바울과 열 두 사도의 복음 사역에 대한 내용입니다.

12-1) 사도 바울

사도 바울을 중심으로 지중해 연안의 각 도시에 사는 유대인들과 이방인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그 외에도 유대인들이 흩어져 사는 모든 지방과 유대교를 따르는 경건한 이방인들에게 전하여졌으니 곧 행2:9-13에 보인바와 같다, 바대, 메대, 엘람, 갑바도기아, 본도, 브루기아, 애굽, 리비아, 아라비아,

12-2) 열 두 사도

(1)요한(행8:14)

사마리아 전도, 전승(傳承)에 의하면 에베소에서 일하고 밧모섬에서 계시록을 쓰고 다시 에베소에 돌아와서 요한복음, 요한1,2,3서를 씀.

(2) 베드로

사도행전에 기록된 사실 외에 제2세기의 교부(敎父) 이레네우스는 베드로가 바울과 함께 로마교회를 세웠다 하고, 제4세기의 유세비우스 사기(史記)에 의하면 로마에서 십자가에 거꾸로 못 박혀 죽었다함.(주후 68년경)

(3)야고보 (세베대의 아들)

헤롯 아그립바 1세에 의해 순교함, 주후 44년경(행12:2)

(4)야고보 (알패오의 아들)

잘 알려지지 않음.

(5)안드레

유세비우스 사기(史記)에 의하면 스구디아에서 전도하였다 함, 다늅강 이북(以北)

(6)빌립

잘 알려지지 않음.

(7)바돌로매

유세비우스에 의하면 인도에서 전도하였다고 함.

(8)도마

유세비우스 사기에 의하면 인도에 전도하여 말라바 기독교회를 세우고 순교하였다고 함.

(9)마태

전승에 의하면 히브리인들에 전도하였다 함.

(10)다대오

요 14:22의 유다라는 설도 있음, 활동은 알려지지 않음.

(11)시몬

외경(外經)에 의하면 페르샤에서 순교함.

12)맛디아

외경에 의하면 에티오피아에서 순교함.



● 예수님께서 12제자를 내어 보내시며 명하신 말씀

1.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마10:1)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2. 12제자의 이름

(마10:2-4)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3.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마10:5-6)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4.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마10: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5.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마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6. 일꾼이 저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니라

(마10:9-10)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저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니라

7.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마10:11-13) 아무 성이나 촌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8.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마10:14-15)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9.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마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10.  공회에 넘겨 주겠고

(마10:17) 사람들을 삼가라 저희가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저희 회당에서 채찍질 하리라

11.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리니

(마10:18) 또 너희가 나를 인하여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리니 이는 저희와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2.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

(마10:19-20)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 그 때에 무슨 말할 것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13.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마10:21)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 데 내어 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14.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10:22)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5. 인자가 오리라

(마10:23) 이 동네에서 너희를 핍박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16.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마10:25-26)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그런즉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17. 집 위에서 전파하라

(마10: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으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18.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19.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마10:29-31)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20. 저를 시인할 것이요

(마10:32-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21. 검을 주러 왔노라

(마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22.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마10:35-36)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23.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마10: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24.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마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25.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마10: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26.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마10: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27. 상을 받을 것이요

(마10: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28.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9.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시기를 마치시고

(마11:1)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시기를 마치시고 이에 저희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가시니라

■ 바알세불

(마10:25)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바알세불’은 귀신의 왕 사단을 바알세불이라 합니다.

(마12:24)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 앗사리온

(마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앗사리온’은 로마의 소액 동전의 화폐 단위 이름이며, 라틴어 아스(as)의 고어형 앗사리우스(assarius)에서 유래했습니다. 앗사리온은 드라크마의 10분의 1에 해당합니다.

■ 시인

(마10: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시인(是認)은 그렇다고 인정하는 것을 시인이라 합니다.

■ 십자가

1. (마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십자가(十字架)는 주님을 좇기 위해서 짊어져야 하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2. (마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주님을 좇기 위해서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3. (롬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 사죄, 칭의, 화친

4.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 제사장직, 선지자직, 왕직

5. (갈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6. (골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하셨습니다.

7.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님은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8.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십자가의 도가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 전도

(마11:1)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시기를 마치시고 이에 저희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가시니라



전도(傳道)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를 전파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마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마10: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 장터

(마11:16)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꼬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장터’는 자기가 가진 물건은 팔고, 남의 물건을 사는데 분주한 곳이 장터입니다.  

■ 어린아이

(마11: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어린아이’는 자기를 낮추는 이를 어린아이라 합니다.

(마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 사흘

(마12:40)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으리라



‘사흘’은 밤낮 삼일을 말합니다.

(마26:61) 가로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마27:63) 주여 저 유혹하던 자가 살았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막8: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저희에게 가르치시되

(막14:58) 우리가 그의 말을 들으니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내가 헐고 손으로 짓지 아니한 다른 성전을 사흘에 지으리라 하더라 하되

(행10:40)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고전15:4)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 재리

(마13:22)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재리(財利)는 재물을 취하는 것을 재리라 합니다.

■ 가라지

(마13: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가라지'는 밀 이삭과 같이 보이는 독보리라는 잡초를 가리킵니다.

■ 겨자씨

(마13:31)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겨자씨'는 땅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씨입니다.(막4:31),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마13:32, 눅13:19)

(막4:31)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마13: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눅13:1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전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 분봉왕

(마14:1) 그 때에 분봉왕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분봉왕((分封王)은 한 나라를 지역별로 등분을 해서 등분된 지역을 다스리는 영주나 군주 정도를 분봉왕이라 합니다.

(눅3:1) 디베료 가이사가 위에 있은 지 열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왕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왕으로,

■ 소반

(마14:8) 그가 제 어미의 시킴을 듣고 가로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담아 여기서 내게 주소서 하니



'소반'은 둥그런 큰 접시를 소반이라 합니다.

■ 5,000 명

(마14:21) 먹은 사람은 여자와 아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오천 명'은 오병이어로 먹은 사람은 여자와 아이 외에 오천 명이었습니다.

(마14:20)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 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 사경

(마14: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사경(四更)은 하룻밤을 나눈 시간 중에 넷째 시각으로 새벽 두 시부터 네 시 무렵을 사경이라 합니다.

■ 유령

(마14:26)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유령(幽靈)은 죽은 자의 영혼이 나타난 것으로 헛본 것을 유령이라 합니다.

■ 통지

(마14:35) 그 곳 사람들이 예수신 줄을 알고 그 근방에 두루 통지하여 모든 병든 자를 예수께 데리고 와서



통지(通知)는 사람을 보내거나 문서를 보내어 알리는 것을 통지라 합니다.

■ 불구자

(마15:30) 큰 무리가 절뚝발이와 불구자와 소경과 벙어리와 기타 여럿을 데리고 와서 예수의 발 앞에 두매 고쳐 주시니



불구자(不具者)는 몸이 정상적이지 못하고 뒤틀린 자를 불구자라 합니다.

■ 건전

(마15:31) 벙어리가 말하고 불구자가 건전하고 절뚝발이가 걸으며 소경이 보는 것을 무리가 보고 기이히 여겨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건전(健全)은 바르고 실한 것을 건전이라 합니다.

■ 4,000 명

(마15:38) 먹은 자는 여자와 아이 외에 사천 명이었더라



떡 일곱 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로 먹은 자는 여자와 아이 외에 사천 명이었습니다.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일곱 광주리에 차게 거두었습니다.

(마15: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떡이 몇 개나 있느냐 가로되 일곱 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나이다 하거늘

(마15:36-37) 떡 일곱 개와 그 생선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매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일곱 광주리에 차게 거두었으며

■ 천기

(마16: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천기(天氣)는 하늘에 나타나는 기후를 천기라 합니다.

■ 교회

(마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교회(敎會)는 반석 위에 세운 것이 교회인데,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것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한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이 교회입니다.

(고전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교회는 그의 몸입니다.

(엡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 왕권

(마16:2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왕권(王權)은 주님이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셔서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시는 그 권세를 왕권이라 합니다.(마16:27)

(마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 연자 맷돌

(마18: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연자 맷돌(硏子 맷돌)은 상하 두 돌로 구성된 큰 맷돌로서 아랫돌은 고정되어 있으며, 윗돌은 나귀가 끌며 돌립니다.

■ 증참

(마18: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 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증참(證參)은 증인을 세우는 것을 증참이라 합니다.

■ 데나리온

(마18:28) 그 종이 나가서 제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관 하나를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가로되 빚을 갚으라 하매



‘데나리온’은 빚진 자가 갚아야 할 빚입니다.

1. 데나리온은 포도원에 들여보낸 품꾼과 약속한 품삯입니다.

(마20:2)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 보내고

2. ‘데나리온’은 가이사의 화상이 들어 있는 은전입니다.

(눅20:24) 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뉘 화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 동관

(마18:28) 그 종이 나가서 제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관 하나를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가로되 빚을 갚으라 하매



동관(同官) 같은 처지의 함께 종 된 자를 동관이라 합니다.

■ 옥졸

(마18: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옥졸(獄卒)은 옥에 갇힌 죄인을 다루는 자를 옥졸이라 합니다.

■ 집권자

(마20:25)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가라사대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집권자(執權者)는 정권을 잡은 자를 집권자라 합니다.

■ 호산나

(마21: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호산나'는 히브리어 '호쉬아 나'의 헬라어 음역이며,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는 말입니다.(시118:25)

(시118:25)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케 하소서

그리고 또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찬송하리로다'가 호산나입니다.(요12:13)

(요12: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 찬미

(마21:16) 예수께 말하되 저희의 하는 말을 듣느뇨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찬미(讚美)는 어린 아기와 젖먹이가 찬송하는 이러한 순전한 입에서 나오는 찬송을 찬미라 합니다.

■ 종시

(마21:32)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저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기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종시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종시(終是)는 마지막 끝까지를 종시라 합니다.

■ 오찬

(마22: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오찬(午餐)은 낮에 대접하는 음식잔치를 오찬이라 합니다.

■ 상업차

(마22:5)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상업차(商業 次)는 물건을 팔고 사기 위한 일 때문에를 상업차라 합니다.

■ 상론

(마22:15)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로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론하고



상론(相論)은 서로 의논하는 것을 상론이라 합니다.

■ 셋돈

(마22:19) 셋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셋돈’은 나라에 세금을 내는 돈을 셋돈이라 합니다.

■ 부활

(마22: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에 예수께 와서 물어 가로되



부활(復活)은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부활이라 합니다.

(요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11:24) 마르다가 가로되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

(요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고전15:12-13)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 경문

(마23:5)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



경문(經文)은 모세 율법 중의 구절들을 기록한 길고 작은 양피지 조각을 경문이라 합니다.

■ 옷술

(마23:5)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



‘옷술’은 겉옷에 장식으로 다는 여러 가닥의 실을 옷술이라 합니다.

■ 상석

(마23:6)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상석(上席)은 제일 첫자리를 상석이라 합니다.

■ 상좌

(마23:6)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상좌(上座)는 제일 윗자리를 상좌라 합니다.

■ 랍비

(마23:7)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는 말입니다.

(요1:38) 예수께서 돌이켜 그 좇는 것을 보시고 물어 가라사대 무엇을 구하느냐 가로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 교인

(마23: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교인(敎人)은 교회가 된 자를 교인이라 합니다.

■ 우맹

(마23:17) 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우맹(愚氓)은 짐승 같이 분별력이 없는 우둔한 눈을 우맹이라 합니다.

■ 의와 인과 신

(마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의(義)와 인(仁)과 신(信)은 여호와를 믿는 것과 악과 과실과 죄를 회개하는 것과 주를 의뢰하는 것을 말합니다.

● 의

(창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의(義)는 여호와를 믿는 것이 의입니다.

아브람이 자기와 세상을 믿은 것이 아니라 자기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지극히 큰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에 아브람의 의라고 하셨습니다.

● 인(인자)

(출34:6-7)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인자를 천 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인자(仁慈)는 악과 과실과 죄를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용서를 천 대까지 베푸시는 것을 인자라고 합니다.

● 신

(사26:2)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할지어다

신(信)은 주를 의뢰하는 것을 신이라 합니다.

(사26:3-4)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 파송

(마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파송(派送)은 일꾼을 세워 보내는 것을 파송이라 합니다.

■ 매

(마24:41)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매’는 곡식을 빻아 가루를 내는 맷돌을 말합니다.

■ 율

(마24: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율(律)은 정한 몫을 율이라 합니다.

■ 본전

(마25: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본전(本錢)은 본래의 돈 곧 주님의 것을 본전이라 합니다.

■ 영벌

(마25: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영벌(永罰)은 영원한 형벌을 영벌이라 합니다.

■ 아문

(마26:3) 그 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아문에 모여



아문(衙門)은 마당 뜰을 아문이라 합니다.

■ 민요

(마26:5) 말하기를 민요가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말자 하더라



민요(民擾)는 백성들의 소요를 민요라 합니다.

■ 옥합

(마26: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옥합(玉盒)은 향유를 담는 유리병을 옥합이라 번역하였습니다.

막14:3에 ‘옥합을 깨뜨리고’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막14:3)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 몽치

(마26:47) 말씀하실 때에 열둘 중에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검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몽치’는 나무 몽둥이 즉 곤봉을 말합니다.

■ 하속

(마26:58)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좇아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국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속들과 함께 앉았더라



하속(下屬)은 그 아래에 속한 자들을 하속이라 합니다.

■ 사형

(마26:66) 생각이 어떠하뇨 대답하여 가로되 저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사형(死刑)은 죽음의 형벌을 사형이라 합니다.

■ 표명

(마26:73) 조금 후에 곁에 섰던 사람들이 나아와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도 진실로 그 당이라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 하거늘



표명(表明)은 분명하게 나타나는 것을 표명이라 합니다.

■ 성전고

(마27:6)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가로되 이것은 피 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성전고(聖殿庫)는 성전 금고를 말합니다.

■ 민란

(마27:24)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민란(民亂)은 국민들의 반란을 민란이라 합니다.

■ 관정

(마27:27)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관정(官庭)은 총독이 머무는 관청의 뜰을 관정라 합니다.

■ 홍포

(마27: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홍포(紅袍)는 걸쳐 입는 붉은 겉옷을 홍포라 합니다.

■ 골고다

(마27:33) 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골고다’는 곧 해골의 곳을 골고다라 합니다.

■ 죄패

(마27:37)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죄패(罪牌)는 죄명을 적어 놓은 패를 죄패라 합니다.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마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입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대형, 대행, 대화친의 대속의 제물로 쓰시고 이 대속 하는 일을 완성하기까지 해 주셨습니까!’ 넘치는 기쁨으로 마지막 최종에 이 찬송을 하나님 아버지에게 올렸던 것이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입니다.

■ 해융

(마27:48) 그 중에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융을 가지고 신 포도주를 머금게 하여 갈대에 꿰어 마시우거늘



해융(海絨)은 물기를 머금게 하는 햇솜을 해융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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