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적 성경사전 (누가복음) <연결본>
선지자선교회
■ 목격자
(눅1:2)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꾼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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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目擊者)는 자기 눈으로 그 어떤 사실을 직접 본 사람을 목격자라 합니다.
■ 내력
(눅1:2)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꾼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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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력(來歷)은 근원부터 지금까지 내려온 것을 내력이라 합니다.
■ 저술
(눅1:2)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꾼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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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술(著述)은 책으로 내기 위해서 정리하여 붓으로 기록하는 것을 저술이라 합니다.
■ 수태
(눅1:7)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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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태(受胎)는 태에 아기를 배는 것을 수태라 합니다.(수태는 물리적 의미를 중점 한 표현이며, 잉태는 생산적 의미를 중점한 표현입니다.)
■ 소주
(눅1:15)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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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燒酒)는 취하게 하는 독한 술을 소주라 합니다. 구약에서는 독주로 표현하였습니다.
■ 형용
(눅1:22) 그가 나와서 저희에게 말을 못하니 백성들이 그 성소 안에서 이상을 본 줄 알았더라 그가 형용으로 뜻을 표시하며 그냥 벙어리대로 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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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形容)은 속에 있는 것은 밖으로 드러내 표현하는 것을 형용이라 합니다.
■ 사관2
(눅2:7)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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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舍館)은 여행객들이 묶는 숙박장소를 사관이라 합니다.
■ 늑징
(눅3:13) 가로되 정한 세 외에는 늑징치 말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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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징(勒徵)은 억지로 거두는 것을 늑징이라 합니다.
■ 무소
(눅3:14) 군병들도 물어 가로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가로되 사람에게 강포하지 말며 무소하지 말고 받는 요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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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誣訴)는 무고하게 고소하는 것을 무소라 합니다.
■ 요
(눅3:14) 군병들도 물어 가로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가로되 사람에게 강포하지 말며 무소하지 말고 받는 요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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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料)는 나라에서 지급하는 급여 곧 봉급을 요라 합니다.
■ 해
(눅4: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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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때를 가리켜서 해라 합니다.
■ 빙거
(눅6:7)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송사할 빙거를 찾으려 하여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가 엿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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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거(憑據)는 가져다 붙일 증거를 빙거라 합니다.
■ 의수
(눅6:34)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빌리면 칭찬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의수히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빌리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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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依數)는 의례 그렇게 하는 것을 의수라 합니다.
■ 탁류
(눅6:48)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였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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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류(濁流)는 비가 많이 오면 큰물이 빠르게 흘러서 강물이 혼탁하게 흐르는 것을 탁류라 합니다.
■ 악귀
(눅7:21) 마침 그 시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소경을 보게 하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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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惡鬼)는 악한 귀신을 말하는데 곧 사단의 부하가 되는 악한 천사를 악귀라 합니다.
사람이 악귀가 들면 사람병 곧 죄병이 들게 됩니다.
■ 행선
(눅8: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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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行船)은 배를 타고 바다나 강을 가는 것을 행선이라 합니다.
■ 별세
(눅9:31) 영광 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씀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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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別世)는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을 별세라 합니다.
■ 70 인
(눅10:1) 이 후에 주께서 달리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동 각처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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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 인'은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 외에 달리 세운 복음의 일꾼입니다.
■ 거반
(눅10:3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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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반(居半)은 거지반(居之半)의 준말로서 거의 절반을 거반이라 말합니다.
■ 부비
(눅10:35)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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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浮費)는 더 쓴 비용을 부비라 말합니다.
■ 움2
(눅11:33)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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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은 땅을 파고 거적으로 덮은 곳을 움이라 말합니다.
■ 평토장
(눅11:44) 화 있을진저 너희여 너희는 평토장한 무덤 같아서 그 위를 밟는 사람이 알지 못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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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토장(平土葬)은 봉분 없이 평평하게 안장하는 무덤을 평토장이라 말합니다.
■ 목2
(눅11:54) 그 입에서 나오는 것을 잡고자 하여 목을 지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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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은 빠져나가는 통로의 좁은 곳을 목이라 말합니다.
■ 모독
(눅12:10)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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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독(拒逆)은 그의 인격이나 그가 하는 일에 대해서 욕되게 하는 것을 모독이라 합니다.
■ 기상
(눅12:56)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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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氣象)은 날씨가 덥거나 춥거나 바람 불거나 맑거나 흐리거나 하는 등의 기후의 현상을 기상이라 합니다.
■ 채전
(눅13:1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전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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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전(菜田)은 식물을 심는 밭을 채전이라 합니다.
■ 고창병
(눅14:2) 주의 앞에 고창병 든 한 사람이 있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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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병(蠱脹病)은 배가 퉁퉁 붓는 병으로써 다른 말로는 수중병이라 합니다.,
■ 말석
(눅14:9) 너와 저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이 사람에게 자리를 내어 주라 하리니 그 때에 네가 부끄러워 말석으로 가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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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석(末席)은 제일 낮은 끝자리를 말석이라 합니다.
■ 예산
(눅14:28) 너희 중에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예산하지 아니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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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豫算)은 앞으로 쓰일 것에 대해서 미리 계산해보는 것을 예산이라 합니다.
■ 드라크마
(눅15:8)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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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크마'는 a drachma, 로마의 데나리온과 거의 동일한 가치를 지니는 은전입니다.
■ 허랑방탕
(눅15:13)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산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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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랑방탕(虛浪放蕩)은 술과 여자 등으로 재산을 다 허비해 없애버리는 것을 허랑방탕이라 합니다.
(눅15:30)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 쥐엄 열매
(눅15:16)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을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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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엄 열매는 돼지 사료로써 캐롭나무 열매, 캐롭 꼬투리' carob pods를 의미합니다.
(2769, 케라티온) 작은 뿔, 캐롭나무의 열매
■ 침입
(눅16: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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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侵入)은 밀치고 들어오는 것을 침입이라 합니다.
■ 헌데
(눅16:20)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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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는 부스럼이 나서 곪은 상처를 헌데라 합니다.
■ 므나
(눅19:13) 그 종 열을 불러 은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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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나'는 구약의 '마네'와 같은 말로써 무게 또는 화폐의 단위로서 은화로 571.2g입니다.
(왕상10:17) 또 쳐서 늘인 금으로 작은 방패 삼백을 만들었으니 매방패에 든 금이 삼 마네라 왕이 이것들을 레바논 나무 궁에 두었더라
■ 은행
(눅19:23) 그러면 어찌하여 내 은을 은행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변리까지 찾았으리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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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銀行)은 원금을 맡기면 이자까지 붙여서 찾을 수 있는 금융기관을 은행이라 합니다.
■ 헌금
(눅21:1)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연보궤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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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금
1. 헌금은 중심을 기울려 하나님께 바치는 연보를 헌금이라 말합니다.
[(눅21:1)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연보궤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2. 헌금은 바치는 연보 면에 대한 구원도리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눅21:4)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의 있는 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 연보
[(대하34:9) 저희가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나아가 전에 하나님의 전에 연보한 돈을 저에게 붙이니 이 돈은 문을 지키는 레위 사람이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남아 있는 이스라엘 사람과 온 유다와 베냐민과 예루살렘 거민들에게서 거둔 것이라]
1. 연보는 하나님 앞에 바친 물질을 연보라 말합니다.
2. 연보는 씨와 먹을 양식 면에 대한 구원도리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고후9:10 상반절)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3. 연보는 자타의 구원의 열매를 더 많게 하시기 위해서 주시는 축복의 제도입니다.
[(고후9:10 하반절)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 [헌금과 연보]의 차이점
연보는 우리의 수입 중에는 우리가 먹을 양식과 심는 씨의 부분이 있는 면의 구원도리를 나타낼 때에 연보라 합니다. 또 연보는 자타의 구원을 위해서 있는 하나님의 축복의 제도입니다.
헌금이라는 것은 하나님 앞에 연보를 할 때에 자기의 중심을 기울여야 하는 면의 구원도리를 나타낼 때에 헌금이라 합니다.
그러기에 연보는 헌금성이 있을 때 연보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헌금은 바치는 성질을 말하고, 연보는 자기를 위해서 심는 성질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중심을 기울려 바치면 바친 만큼 심어져서 풍성한 결실을 주사 우리로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려는 것이 연보제도 곧 헌금입니다.
● 관련성구
[(고전16:2)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고후9:11) 너희가 모든 일에 부요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저희로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고후8:2)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고후8:20) 이것을 조심함은 우리가 맡은 이 거액의 연보로 인하여 아무도 우리를 훼방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고후9:5) 이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케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고후9:13)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의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저희와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를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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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23:18) 창기의 번 돈과 개 같은 자의 소득은 아무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이니라]
[(신23:21-23)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 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네게 죄라 *네가 서원치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니라마는 *네 입에서 낸 것은 그대로 실행하기를 주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 대로 행할지니라]
■ 미석
(눅21:5)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가라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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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석(美石)은 아름다운 무늬가 들어 있는 대리석을 미석이라 합니다.
■ 구재
(눅21:15) 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재와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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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口才)는 말을 잘하는 재능을 구재라 합니다.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재라 하였습니다.
■ 지구상
(눅21: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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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地球上)은 사람들이 사는 이 땅 위를 지구상이라 합니다.
■ 군관
(눅22:4)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군관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 줄 방책을 의논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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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관(軍官)은 군대를 지휘하는 장교를 군관이라 하는데 이 말씀(눅22:4)에서는 성전을 지키는 군관을 말합니다.(눅22:52)
(눅22:52) 예수께서 그 잡으러 온 대제사장들과 성전의 군관들과 장로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왔느냐
■ 은인
(눅22:25)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저희를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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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인(恩人)은 은혜를 베푼 사람을 말하는데 로마시대에는 집권자를 칭송하는 말로 쓰였습니다.
■ 장담
(눅22:59) 한 시쯤 있다가 또 한 사람이 장담하여 가로되 이는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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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壯談)은 확신을 가지고 자신 있게 하는 말을 장담이라 합니다.
■ 언도
(눅23:24) 이에 빌라도가 저희의 구하는 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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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도(言渡)는 재판의 판결을 말로 선고하는 것을 언도라 합니다.
■ 가타
(눅23:51) (저희의 결의와 행사에 가타 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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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可타)는 동의 찬성하는 것을 '可타'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