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5 23:02
■ 개척의 애환
태권도 선수가 태권도장을 열었다. 며칠이 지나도 등록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전단지를 열심히 돌리며 광고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첫 수련생이 등록을 했다. 설레고 벅찼던 그날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일주일 쯤 지나서 그 아이는 질문을 던졌다.
“우리 체육관에는 저 밖에 없어요?”
아이를 놓치고 싶지 않는 마음에 적당이 둘러댔다.
“다른 시간에 벌써 하고 갔지, 신기하게 넌 친구들 없는 시간에만 오더라”
위는 어느 책자에서 본 글이다.
태권도장을 처음 개척할 때 있었던 애환이 담긴 내용이다.
얼마 전에 어느 개척교회 목회자에게서 들은 말과 아주 비슷하다.
전도 받아 출석한 학생이 한 주일 참석하고 질문을 던졌단다.
“우리 교회에는 저 밖에 없어요?”
교회의 목회자는 태권도장과 달라서 다음과 같은 말은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다른 시간에 벌써 하고 갔지, 신기하게 넌 친구들 없는 시간에만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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