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9 02:24
■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마24:36-44)
2017. 1. 19 선지자문서선교회 http://www.seonjija.net 김반석 e0691@hanmail.net
(마24:36-44)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는 말씀이 깨닫기 어려운 난해절이다.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한다는 것이 성경해석의 기본원리이다. 즉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가 있다. 그리하여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는 성구에 대해 해석해주는 성구를 몇 차례 찾아보았다.
몇 년 전에 한번 찾아서 해석을 했었는데 명확성이 떨어졌다. 그래도 1차 시도해보았다. 그리고 몇 달 전에 한번 찾아서 해석해보려고 했으나 해석해주는 명확한 성구를 찾지 못하였다. 오늘도 한번 해석해보려고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보았으나 찾지 못하였다. 이럴 경우에는 해석해 주는 성구를 찾는 것이 아니라 해석할 성구의 앞 절과 뒤 절에서 찾아보면 이 성구를 해석해주는 성구가 된다는 것을 안다. 그동안 성경연구와 성경주석을 할 때 깨달은 경험이 있다.
그렇기에 이 원리에 입각해서 그동안 몇 번이나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를 해석하기 위해 이 성구 앞 절과 뒤 절에서 찾아보았으나 해석해주는 말씀이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은 어느 정도 해석해주는 말씀이 보였다. 그 깨달음은 다음과 같다. 즉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그 성구 앞 절과 뒤 절에서 해석해 주는 말씀을 찾은 것이다.
1. 그 날과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2.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3.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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