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마교육연구원의 ‘쉐마교육’에 호응하고 참여한 교계 목회자와 신학교수

쉐마교육연구원의 ‘쉐마교육’은 유대인적, 율법적, 유대교적이다. 그런 것은 ‘쉐마교육’은 유대인의 교육과 구약의 율법과 유대교의 토라를 가르치기 때문이다.

다음은 쉐마교육연구원 홈페이지에서 가장 문제 되는 핵심 몇 가지를 발췌하여 정리한 것이다.

- 신약의 기독교교인이 신약의 중심주제인 복음을 받아들여 하나님의 선민이 되었으면, 구약의 중심주제인 유대인의 선민교육(쉐마)을 받아들여 가정과 교회에서 가르쳐야한다.

- 예수 믿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가느냐 하는 선민교육의 내용과 방법은 성경 66권 중 주로 어디에 있을까요? 구약의 토라에 있다.

- 종말론적 입장에서 유대인은 마지막 주님 재림시에 기독교인과 만나게 된다.

- 신약의 복음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는 수평적이지만, 구약의 율법은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이삭은 야곱에게로 수직적이다. 그래서 유대인은 40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후손들에게 쉐마 즉 구약의 율법을 잘 전수하고 있는데 초대교회는 세계에 복음은 전파하였지만 후손들에게 전수하는 데는 실패했다.

- 또한 우리 믿는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구원을 받은 후에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야 하는데 여기에는 쉐마교육 즉 구약의 율법이 필요하다. 즉 현대 정통파 유대인의 토라를 가르쳐야 된다.

쉐마교육연구원의 ‘쉐마교육’은 위와 같이 유대인적, 율법적, 유대교적이다. 그런데도 한국 교계 보수교단 목회자들과 개혁주의 신학교수들이 쉐마교육에 호응하고 참여 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쉐마교육연구원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 유대인은 어떻게 아브라함 때부터 현재까지 4,000년 동안 하나님이 주신 토라와 역사와 전통을 대를 이어 자손들에게 전수하는데 성공했다.

- 유대인은 어떻게 아브라함 때부터 현재까지 4,000년 동안 자녀를 거룩한 경건한 자손으로 양육하는 데 성공했다.

- 구약을 경전으로 삼는 종교들은 유대교, 가톨릭, 개신교 및 이슬람 등이 있는데 유대민족만 유독 노벨상 32%를 차지했다.

그렇지만 쉐마교육에 호응하고 참여하는 목회자들과 신학교수들은 유대인의 교육 즉 유대인의 율법 즉 토라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유대인의 교육을 가르친다고 할지 모른다. 그러나 쉐마교육연구원에서 말하는 쉐마교육의 배경은 유대인의 율법 즉 유대교의 토라를 가르치는 것이다.

그러므로 쉐마교육연구원의 쉐마교육과 쉐마학회에 참여하고 있는 목회자들과 신학교수들은 쉐마교육연구원의 실체를 밝히 알아서 탈퇴를 해야 한다. 탈퇴만 할 것이 아니라 쉐마배격운동에 앞장서야 한다.

쉐마교육연구원의 실체를 바로 알려면 쉐마교육연구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자세히 읽어보면 복음을 허무는 율법적 단체라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다음은 쉐마교육연구원 홈페이지에서 문제되는 부분을 발취하고 밑줄을 그었다. 참고하시기를 바란다.

http://www.seonjija.net/new/board_WDfN30/49553

다음은 쉐마교육연구원의 자료로서 ‘쉐마교육’에 호응하고 참여한 교계 목회자와 신학교수의 명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