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4 20:13
■ 육신의 할례와 마음에 할례에 대하여
(롬2:28-29)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육신에 할례를 하는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마음에 할례를 하는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라 하셨다.
그러면 육신의 할례와 마음에 할례가 무엇인가?
1. 육신의 할례
(창17:9-12)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대대로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혹 너희 자손이 아니요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무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아브라함과 그 후손이 대대로 남자는 난지 팔 일 만에 육신의 양피를 베는 것이 할례이다. 그래서 구약에서는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의 구속을 이루실 때까지 할례를 하였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구속을 이루신 신약에서는 할례가 어떻게 되는가?
(행15: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라
어떤 사람이 유대로부터 와서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다.
(행15:5)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였다.
(행15:28-29)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 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신약에서는 할례를 주고 율법을 지키는 것에 대하여 아무 짐도 지우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다만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하라고 하셨다.
2. 마음에 할례
(신30: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하나님 여호와께서 구약 이스라엘에게 마음의 할례를 베푸셨다. 마음의 할례는 곧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생명을 얻게 하심이다.
(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셨다.
이스라엘아 들으라에서 ‘들으라(쉐마: 히브리어)’는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계명이다.
그러면 이스라엘아 ‘들으라(쉐마: 히브리어)’는 무엇을 들으라는 말씀인가?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 하셨다.
그러면 ‘주 너의 하나님의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요일5:1-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자녀 사랑한다고 하셨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은 무엇인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이는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나를 보내사 ①포로된 자에게 자유를(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는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②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에게 하나님께 말씀을 순종하는 의인이 되게), ③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에게 성령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하셨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들으라(쉐마)는 율법의 강령으로써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말씀이다.
(롬4:11-14)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받을 자에게 뿐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의 무할례 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좇는 자들에게도니라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후사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폐하여졌느니라
구약에서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신약에서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라 하셨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것이다.
(고전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우리가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마음의 셰례는 곧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것을 말씀한다.
- 2017. 5. 4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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