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30 02:48
■ 신약성경에서 ‘의(義)’ 성구 전수조사
- 목 차-
(서론)
(본론)
1장 하나님의 의(義)
2장 예수 믿는 자의 의(義)
(결론)
(첨부)
●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 율법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함
● 의(義)에 대한 성구
● 의인
(서론)
(롬3:21-26)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의(義)에는 ‘하나님의 의’가 있고 또한 ‘예수 믿는 자의 의’가 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의는 무엇이며 또한 예수 믿는 자의 의(우리의 의)는 무엇인가?
(본론)
1장 하나님의 의(義)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셨다. 그러면 우리가 구할 그의 의(하나님의 의)가 무엇인가?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고 하셨다. 그러면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가?
(롬10:3-4)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율법의 행위)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다고 하셨다. 그러면 자기의 의를 세우려고 복종치 아니한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가?
(롬3:21-26)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이다.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것이 하나님의 의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이 무엇인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1. 사죄의 구속 1) 대형벌의 대속 (롬5:6-7)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골1: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않는 육신의 연약한 자로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 골1:22)을 받으셨다. 2) 사죄의 구속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주님을 믿는 제자들에게 오셔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즉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로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사죄의 구속이다. 2. 칭의의 구속 1) 대복종의 대속 (롬5:8-9)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로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빌2:8)을 하셨다. 2) 칭의의 구속 (롬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 즉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우리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칭의의 구속이다. 3. 화친의 구속 1) 대화평의 대속 (롬5:10-11)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골1:19-20)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우리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 안에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충만이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골1:19-20)을 이루셨다. 2)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구속 (엡2:15-16)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예수님께서 그의 안에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충만으로 거하시는 화목으로 말미암아 원수 된 것을 소멸하셨다. 즉 하나님과 원수 된 우리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로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화친의 구속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친의 구속을 받은 것을 말씀한다. |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다.
(롬3:21-22)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은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다.
(벧후1:1-2) 예수 그리스도의 종과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같이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은 보배로운 믿음을 받은 자들에게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써 동일하게 힘입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은 하나님의 의로써 모든 믿는 자에게 차별이 없이 미친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은 하나님의 의로써 모든 믿는 자들이 동일하게 힘입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구속은 모든 믿는 자에게 차별이 없이 미치고, 모든 믿는 자들이 동일하게 힘입는 것에 대하여 백영희 목사님은 ‘기본구원’이라는 교리로 정립하셨다.
2장 예수 믿는 자의 의(義)
(롬3:21-26)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것은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신 것으로써 하나님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것은 예수 믿는 자의 의가 아니고 하나님의 의(義)이다. 하나님의 의는 모든 예수 믿는 자가 의롭다 함을 얻는데 차별이 없이 미치며 동일하게 받았다.
그러면 하나님의 의가 모든 예수 믿는 자에게 차별이 없이 미치고 동일하게 받아서 예수 믿는 자가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은 무엇인가?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믿는 자가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이다.
- ‘그 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를 말씀한다.
-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는 율법의 계명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진리의 복음을 듣는 것을 말씀한다.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친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그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음을 말씀한다. 즉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는 자(죄 짓지 아니하는 자),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믿는 자에게 보혜사(요14:16-17, 요14:26, 요15:26) 성령이 임하셔서 역사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참고로, ‘성령으로 인치심’이라는 말씀은 믿는 자에게 보증으로 성령을 주신다는 말씀이다. 그렇기에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성령으로 인치심이 없는 것이며, 또한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고 말할지라도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의 인치심이 아니면 다른 영(고후11:4)을 받은 것이다.
그러면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는 역사는 무엇인가?
1.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셔서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게 하신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요일3: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순종케 하신다. 3.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신다.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
그러므로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그 안에 거하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신다. 이것이 예수 믿는 자의 의(義)이다.
그러면 예수 믿는 자 안에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면 예수 믿는 자는 어떤 역사를 하는가?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그러면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것은 무엇인가?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으로(롬8:6)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먼저 그의 나라(하나님의 나라)를 구한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를 구속은 모든 믿는 자에게 차별이 없이 미치고, 모든 믿는 자들이 동일하게 힘입어서 예수 믿는 자는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즉 보혜사 성령이 예수 믿는 자 안에 임하시는 역사를 하셨다. 이것이 예수 믿는 자의 의이다. 보혜사 성령 곧 주의 성령이 임하시면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한다. 이것이 예수 믿는 자의 성화이다. 예수 믿는 자의 성화는 곧 예수 믿는 자의 의에 해당된다.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사도 바울이 말하기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하셨다. 그리스도의 형상은 곧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제사장 직책)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선지자 직책)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왕 직책) 것이다. 이렇게 예수 믿는 자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 가는 것에 대하여 백영희 목사님은 ‘건설구원’이라는 교리로 정립하셨다.
(결론)
- ‘하나님의 의’는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곧 하나님의 의는 모든 믿는 자에게 차별이 없이 미친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곧 하나님의 의는 모든 믿는 자들이 동일하게 힘입는다.
- ‘예수 믿는 자의 의(우리의 의)’는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곧 하나님의 의가 모든 믿는 자에게 차별이 없이 미치고, 모든 믿는 자들이 동일하게 힘입어서 예수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신다. 즉 예수 믿는 자 안에 보혜사 성령이 임하신다. 보혜사 성령 곧 주의 성령이 임하시면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예수 믿는 자의 의이며 이것이 예수 믿는 자의 성화이다.
(첨부)
●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약2:21-24)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이에 경에 이른 바 이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하셨다.
그러면 ‘믿음’은 무엇이며 또한 ‘행함’은 무엇인가?
1. 믿음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에 대해서는 위에서 자세히 논증하였기에 생략한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믿는 자의 믿음이다.(약속의 성령 곧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에 대해서는 위에서 자세히 논증하였기에 생략한다.)
2. 행함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예수 믿는 자의 행함이다.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하셨다. 즉 사람이 “행함”(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그 안에 거하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신다.)으로만 아니라는 말씀이다.
● 율법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함
(행13:39)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한다고 하셨다. 이 사람 곧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고 하셨다.
1. 그러면 모세의 율법은 무엇인가?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이 모세의 율법이다.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모세의 율법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 모세의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 하셨다.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은 오직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 곧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다.
2. 그러면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은 무엇인가?
죄는 이런 죄 저런 죄가 많이 있지만 죄의 본질은 세 가지이다.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 하와가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 즉 선악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 아담에게도 주매 그도 먹었다.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다. 이것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는 자들이다.
선악과를 따먹고 ①눈이 밝아 ②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③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죄는 무엇인가? 곧 ①연약한 죄 ②죄인 된 죄 ③하나님과 원수 된 죄이다.
1. 연약한 죄 (롬5:6-7)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연약한 자였다. (롬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연약한 자는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이 된 죄이다. 2. 죄인 된 죄 (롬5:8-9)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죄인 된 자였다. (롬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죄인 된 자는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이다. 3. 하나님과 원수 된 죄 (롬5:10-11)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된 자였다.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하나님과 원수 된 자는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죄이다. |
(롬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라 하셨다. 즉 모세의 율법을 듣고 행하는 자가 의인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고 하셨다.
그러면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무엇인가?
(롬13:9-10)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계명 곧 율법의 완성 곧 율법의 강령을 듣고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
(요일5:1-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자녀 사랑하는 자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의 완성 곧 율법의 강령은 예수 믿는 자를 말씀하는 것이다.
(롬3:28-31)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하나님은 홀로 유대인의 하나님뿐이시뇨 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뇨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하셨다. 앞에서 율법이 무엇인지 그리고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에 대하여 논증하였다. 이 말씀에서 율법을 굳게 세운다는 것은 모세의 율법으로 죄를 깨달음과 그리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율법의 완성 곧 율법의 강령을 도리어 굳게 세운다는 말씀이다.
(롬4:2-3)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 바 되었느니라
구약의 아브라함도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고 하셨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은 것에 대해서는 히브리서 11장에 자세히 기록되었다.
(롬4:9-11) 그런즉 이 행복이 할례자에게뇨 혹 무할례자에게도뇨 대저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하노라 *그런즉 이를 어떻게 여기셨느뇨 할례 시냐 무할례 시냐 할례 시가 아니라 무할례 시니라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의로 여기신 것은 할례 시가 아니라 무할례 시 즉 할례를 받기 전이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할례의 표를 받게 하신 것은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치신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행전 15장에서 할례를 받고 모세의 율법을 지켜야 구원이 된다는 된다고 말하는 것은 비기독교적이며 비복음적이다. 지금도 이와 같은 주장을 하는 단체들이 있는데 곧 메시아닉 쥬와 한국메시아닉교회와 쉐마교육연구원 등이다.
● 의(義)에 대한 성구
1. (롬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니라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하셨다. 그의 피 곧 하나님의 의를 인하여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을 말씀한다.
2. (롬5:16)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을 인하여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이 선물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을 선물로 받은 것을 말씀한다. 그렇기에 이 선물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른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사이다.
3. (롬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의에 한 행동 곧 하나님의 의가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다.
4. (롬6:6-9)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우리 옛 사람은 곧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이며(롬5:6),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이며(롬5:8), 우리가 아직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롬5:10)이다. 우리 옛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리하여 예수 믿는 자는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이다.
5. (롬8:29-30)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하신 것을 말씀한다.
-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는 예수 믿는 자가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이다. 즉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 믿는 자 안에 거하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에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시는 것이다.
-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는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지유케 하시는 것이다. 즉 예수 믿는 자가 성화를 이루는 것이다.
6. (고전6: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말씀한다.
-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는 보혜사 성령이 예수 믿는 자 안에 거하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즉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것을 말씀한다.
7.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모세의 율법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다고 하셨다.
8. (갈3:24-25)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모세의 율법(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과 그리고 율법의 완성(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곧 율법의 강령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 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다. 그렇기에 예수를 믿는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고 예수를 믿어 의롭다 함을 얻는다는 말씀이다.
9. (딛3:5-7)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는 모세의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를 말씀한다.
-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말씀한다.
-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는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즉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그 안에 거하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것을 말씀한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의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구원론을 확립하고 또한 검정하는데 핵심적이라 할 수 있다.
12. (요일3:12)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가인의 행위는 악하고 아벨의 행위는 의롭다고 하셨다. 그러면 가인의 행위는 무엇이기에 의롭다고 하셨는가?
(창4:3-4)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다.
- ‘양의 첫 새끼’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것을 말씀한다.
- ‘그 기름’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을 말씀한다. 즉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그 안에 거하시는 것을 말씀하며, 또한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아벨의 행위는 의롭다고 하셨다.
● 의인
(창6: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는 의인이요 완전한 자이다.
그러면 의인은 어떤 자이며, 완전한 자는 어떤 자인가? 즉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는 어떤 자인가?
- ‘의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자를 말씀한다. 즉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그 안에 거하시는 자를 말씀한다.
- ‘완전한 자’는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자이다.
그러므로 노아는 의인이요 완전한 자이다. 이것이 곧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이다.
- 2017. 5. 30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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