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

2017.08.28 02:26

김반석 조회 수:

천국과 지옥

  선지자선교회

1. 천국

 

천국은 하나님이 계시는 하늘나라로서 악이 일체 없고 의만 가득한 곳이다. 천국에 충만한 의()는 다음과 같다.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다음은 천국 곧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대표적 성구이다.

 

(21:22-27)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22:1-5)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2. 지옥

 

지옥은 하나님이 계시지 아니한 유황 불못으로서 의()는 일체 없고 죄만 가득한 곳이다. 지옥에 가득한 죄는 다음과 같다.

 

연약한 죄(5:6)로서 하나님의 영(8:9)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이 된 죄이다. 즉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먹음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진 죄이다(3:6-7).

 

죄인 된 죄(5:8)로서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보암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 아는 죄이다(3:6-7).

 

하나님과 원수 된 죄(5:10)로서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무화과 잎을 엮어 치마를 한 죄이다(3:6-7)

 

다음은 지옥 곧 둘째 사망에 대한 대표적 성구이다.

 

(20:12-15)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 2017. 8. 28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5.12.08-2137 김반석 2025.02.23
공지 '성경연구방법' 글에서 선별하면 조직신학 ‘서론’에 해당하는 내용 김반석 2025.02.23
공지 조직신학에서 주제와 순서 김반석 2025.02.19
공지 조직신학 정리에 대하여 (서론) 김반석 2024.01.21
공지 성경의 기본교리 곧 구원의 기본교리 [1] 김반석 2022.05.07
497 사람의 인성요소 김반석 2017.10.15
496 귀신 김반석 2017.10.15
495 마귀와 사단의 이름 김반석 2017.10.15
494 빛과 어두움 김반석 2017.10.15
493 이종교의 선(善)과 기독교의 선(善)에 대한 비교 김반석 2017.10.11
492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의 대비(對比) 김반석 2017.10.08
491 성화와 영화 김반석 2017.10.08
490 생명의 도(십자가의 도) 선지자 2017.09.30
489 기본구원 건설구원 김반석 2017.09.18
488 예수교장로회 총공회(고려보수)의 '대표적' 교리신조 선지자 2017.09.17
487 성부의 보좌에 큰 영광 떠나서 선지자 2017.09.15
486 죄 사함과 의롭다 함 김반석 2017.09.13
485 생기와 생령의 사람 김반석 2017.09.11
484 이단분별과 이단규정 선지자 2017.09.10
483 구속칭의(救贖稱義)와 이신득의(以信得義) - 得意 오타를 '得義'로 수정 김반석 2017.09.06
482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사,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하사 김반석 2017.09.01
481 생기가 무엇인가? 선지자 2017.08.31
480 대언자와 또 다른 보혜사에 대하여 김반석 2017.08.30
479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로 왜 우리의 죄가 사해지는가? 김반석 2017.08.28
» 천국과 지옥 김반석 2017.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