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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22:24

김반석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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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지자선교회

온갖 잡동산이를 집에다 쌓아두는 사람이 있다. 언제 한 번 방송을 보니 그랬었다. 그래서 이웃에서는 역한 냄새가 나서 코를 찔렀다. 그리하여 그 사람에게도 여러 차례 부탁도하고 항의를 하였지만 결국 이웃 사람들과 더 등지게 되었다. 참다가 할 수 없어서 관할 기관에 진정하여 급기야 그 집 안에 쌓여진 온갖 잡동산이를 마대자루에 담아 들어 내었다. 그랬더니 이제야 그 집 안이 깨끗이 청소되어졌다. 이렇게 온갖 잡동산이가 치워지고 깨끗해지니까 그 당사자도 그때서야 정신이 드는지 그동안 이렇게 지내 온 것을 후회하였다. 그랬더니 동네 사람들은 그 사람을 격려하였다.

 

홈페이지도 마찬가지이다. 온갖 잡동산이 자료들을 쌓아 둘 수 있다. 이와 같이 깨끗이 청소되어지면 당사자는 물론 우리도 다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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