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사기꾼과 종교 사기꾼

 

경제 사기꾼들은 저들에게 투자하면 투자액보다 배당을 몇 배나 해주겠다고 속인다. 그런데 실제로는 이 말에 속은 자들에게 받은 금액으로 매꾸어 나가서 조만간 거들이 난다. 그러면 결국은 속은 줄 알고 가슴을 친들 이미 때가 늦었다.

다음은 전형적 사이비교로서 ‘영생교’ 범주에 속한다.

- 전도관 박태선 교주(사망)

- 통일교 문선명 교주(사망)

-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교주(사망)

- 영생교 조희성 교주(사망)

- 신천지 이만희 교주(곧 사망)

사이비교는 저들의 교주가 죽지 않는다고 말한다. 또한 사이비교를 믿는 자들은 죽지 않고 육체영생한다고 미혹한다. 그렇지만 그렇게 사기친 교주들은 당연히 전부 죽었고 그 미혹에 빠져 있던 자들도 전부 다 죽었다. 그러면 이것은 종교 사기꾼이 아니겠는가?

부족한 종이 신천지 무리들의 집회시위에 대치하면서 신천지배격운동을 하고 있다. 집회시위에 참석한 자들을 보면 멀쩡하게 보이는 청년들도 많다. 그래서 하도 답답하여 교주 이만희가 죽으면 그 때는 거짓말인 줄 알고 신천지를 떠나라고 말한다.

신천지 무리에게 이런 말을 하면 그 반응에서 두 부류가 있다. 하나는 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죽으면 사이비교인 것을 인정하고 떠나겠다고 한다. 또 하나는 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죽어도 신천지에 계속 있겠다고 한다. 마치 경제 사기꾼에게 속아서 털털 패가망신을 당했는데도 계속해서 그 사기꾼을 신임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그렇지만 막상 그 현실을 마딱치면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 여기면서 스스로 위안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