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대교의 여호와는 기독교의 하나님이 아니다

 

어느 신학교수가 말하기를 유대교는 구약의 여호와를 믿고 있고, 그리고 우리 기독교도 구약의 여호와를 믿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대교가 믿는 하나님이나 기독교가 믿는 하나님이나 같다고 하였다.

그리하여 성경을 잘 모르는 이들은 이런 비성경적 궤변된 말에 따라 오해하기를 유대교가 믿는 여호와를 우리 기독교가 믿는 하나님과 같은 하나님인 줄로 안다. 그러나 유대교의 하나님은 우리 기독교의 하나님이 아니다. 이에 대한 근거 성구는 다음과 같다.

(엡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라 하셨다. 그러므로 유대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기 때문에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아니고 유대교 즉 이종교가 부르는 하나님이다.

(요8:42-43)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예수님께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유대교의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즉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기 때문에 유대교의 유대인들의 하나님이 아니다.

참고: 우리 기독교의 성경은 신구약 성경 육십육 권이다. 그러나 유대교의 경전은 ‘토라’로서 모세 오경과 선지서와 랍비의 지혜서 탈무드이다.

- 2018. 9. 17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