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2018 교단별 이단 및 말 많은 단체 관련 결의

 

현대종교 2018.09.14 16:35 입력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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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이리신광교회에서 진행된 103회 예장통합 총회(제공: 예장통합 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림형석 목사, 예장통합)총회는 지난 910~13일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이리신광교회(담임 장덕순 목사)에서 103회 정기 총회를 진행했다.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황수석 목사, 이대위)는 차해경 목사,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 퀴어신학(동성애, 양성애, 성전환), 이단옹호언론(교회연합신문, 크리스천투데이, 비평과 논단)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제출했다.

 

차해경 목사와 그의 저서 회개가 이단성이 있는지 헌의가 들어와 이대위에서 연구했다. 이대위는 차해경 목사는 확실히 가계저주론에 입각하여 가계에 흐르는 저주, 3-4대 조상의 죄가 가계의 혈통을 통해서 유전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조상의 죄로 말미암아 발생된 죄와 저주는 그들의 후손에게 대물림된다고 가르친다 하나님의 저주가 가계의 혈통을 통해서 흐르기 때문에 후손의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어야만 한다고 강조한다고 밝히며, 차해경 목사의 저서 회개가 신학적으로 가계저주론에 근거한다고 밝혔다.

 

이대위는 차해경 목사의 가계저주론 사상은 무척 위험한 신학적 사고이며, 또한 일그러지고 왜곡된 성경 해석에 근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하고, “성도들에게 가계저주론이 비성경적인 사상임을 철저히 교육해 그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경각심을 불러일으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해경 목사의 가계저주론은 오직 은혜 안에서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복음의 진리에 반하는 것이므로 이단성이 있다교육이나 전수를 금하고 지속적으로 경계해야 할 것이라며 이단성이 있다고 보고했고, 총회에서 결의되었다.

 

이대위는 임보라 목사에 대해 연구보고서를 통해 설교, 방송 등에서 발언한 내용을 비판하며 신론, 동성애, 구원론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임 목사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점이라며 성경에 대한 자의적 해석 이성적·인간적으로 이해되는 점과 성경이 가르치는 옳고 그릇된 점을 혼동 성경의 명백한 말씀도 문화와 역사적 상황 속에서 원어의 의미를 새로운 시각에서 해석·적용하려는 의도로 인하여 부정 왜곡 임보라씨는 목사라기보다는 기독교 신앙과 별 상관없는 인본주의적이고 박애주의적인 일반 인권운동가의 시각을 가지고 활동하는 자로 사료된다며 비성경적이며 이단성이 매우 높다고 결론을 내렸고, 총회는 그대로 받았다.

 

퀴어신학(동성애, 양성애, 성전환)에 대한 연구보고서에는 성경의 규범적 권위를 무시하고, 자의적 해석을 피할 수 없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상대화한다. 퀴어신학은 인본주의적 신학이라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인본주의적 가치관에 따라 성경의 기본적 진술과 기독교 정통신학의 가치관을 파괴하는 퀴어신학은 매우 위험한 신학이자, 왜곡된 신학으로 평가되어야 한다고 조사했다.

 

이대위는 퀴어신학은 인본주의적 가치관과 기준에 의하여 전통적인 신학의 체계와 가치관을 파괴하는 세속화된 신학이다. 따라서 퀴어신학은 이단성이 매우 높은 신학이라며 본 교단 목회자들은 성도들이 퀴어신학의 논리에 현혹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하고, 신학교에서도 신학도들에게 이 위험성을 교육하여 퀴어신학의 확산을 막아야 하며 퀴어신학을 옹호하는 어떠한 신학적 입장도 용납될 수 없다며 이단성이 있다고 결론지었다.

 

교회연합신문, 크리스천투데이, 비평과 논단에 대한 연구 요청에 대해 이대위의 연구보고가 있었다. 이대위는 이미 이단옹호언론으로 결의된 교회연합신문, 크리스천투데이에 대한 재심 요청에 따라, 이단옹호언론에서 해지될 근거와 이유가 있는지 조사했다. 두 언론은 20151월 이후에도 이단 옹호성 기사 및 광고를 게재했기 때문에, 이단옹호언론 해제를 위한 필요조건인 최근 3년간 이단옹호 기사를 게재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해제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결론지었다.

 

비평과 논단이만희씨를 초청하여 토론회를 개최한 점 이만희씨를 총회장으로 지칭한 점 사회자와 패널들이 신천지 옹호성 발언을 노골적으로 한 점 토론회는 신학토론회라기보다 신천지를 홍보하는 기회였다는 점 ▲「비평과 논단의 이단 옹호 행각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 점을 들어 비평과 논단을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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