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로 주의

2018.10.0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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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로 주의

 

(1) 모이즈 아미로(Mouse Amyrault)17세기 불란서 유그노 신학교인 소무르(Saumur)신 학교의 교수로서 선택교리의 설명에서 후속설(後贖設 Post-redemptionism)또는 가정적 만인구원설(Hypothetical Universalism)을 주장하였다. 이 학설은 특별구원설((particularism)과 보편구원설(Universalism)의 조화책으로, 하나님께서 만민의 구원을 가정하시고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도 설정하셨으나, 실제로 그 공로를 힘입어 구원함을 받을 사람은 예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으나, 예정된 사람들만 믿게 되며 성령께서 그들의 마음에 역사하시어 구원을 얻게 된다고 하였다.

(2) 이 학설에 대하여 스위스 제네바의 마지막 정통신학자 투레틴(Turretin)과 츄리히의 하이덱거(Heidegger)가 헬베틱 협정신조(Formula concensus Helvetica, 1675)를 작성하여 정통적 구속도리와 예정론을 수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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