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의 태초는 창세, 1:1의 태초는 창세 전

  선지자선교회

(서론)

 

1: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하셨다. 그리고 요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창1:1의 태초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그 태초이다. 그리고 요1:1은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게셨을 때에 그 태초이다.

 

그러므로 창1:1의 태초와 요1:1의 태초는 같은 태초가 아니라 다른 태초이다. 즉 창1:1의 태초는 창세에 태초이며, 1:1의 태초는 창세 전에 태초이다.

 

(본론)

 

1. 1:1은 창세의 태초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창1:1태초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그 태초이다. 그렇기에 창1:1의 태초는 창세에 태초이다.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하셨다. 그러므로 창1:1의 태초는 주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그 태초이다. 그렇기에 창1:1의 태초는 창세에 태초이다.

 

(1:10)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하셨다. 그러므로 창1:1의 태초는 주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그 태초이다. 그렇기에 창1:1의 태초는 창세에 태초이다.

 

2. 1:1의 태초는 창세 전에 태초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하셨다. 그러므로 1:1태초는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신 그 태초이다. 그렇기에 요1:1의 태초는 창세 전에 태초이다.

 

(17: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하셨다. 그러므로 요1:1의 태초는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신 그 태초이다. 그렇기에 요1:1의 태초는 창세 전에 태초이다.

(요일1:1-2)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이라 하셨다. 그리고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17:5)’하셨다. 그러므로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은 곧 창세 전에 말씀이 아버지와 함께 계셨던 그 태초이다.

 

다음은 창세 전에 대한 참고 성구이다.

 

(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벧전1: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90: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8:22-31)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있게 하시며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었느니라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1:14-17)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결론)

 

성경은 성경이 해석한다. 그러므로 성경해석은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 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서 설명하는 것이다. 즉 성경해석은 성경이 하고, 성경설명은 믿는 우리가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은 것을 설명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성경해석을 성경이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서 설명하지 않고 신학을 근거하거나 인간 자의적 해석은 비성경적 해석이 된다.

 

그러므로 창1:1의 태초와 요1:1의 태초에 대한 해석은 오직 성경에서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서 설명하여야 하고, 신학은 어떤 권위 있는 신학자의 주석이라 할지라도 어디까지나 참고만 해야 한다.

 

그렇기에 창1:1의 태초와 요1:1의 태초에 대한 해석에 있어서 어떤 해석방편을 사용했는지 이것이 중요하다. 그런 것은 해석방편이 바로 되지 않으면 그 해석의 결과는 바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하므로 부족한 종이 정리한 이 글에 대하여 얼마나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정확히 찾아서 바로 설명하였는지 여러분들이 검토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여러분들 자신은 성경해석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 2018. 12. 27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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