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8 15:41
■ 육신의 생각
본문: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서론)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셨다.
그러면 ‘육신의 생각’은 무엇인가?
(본론)
(창3:4-7)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하셨다.
그러므로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한 것이 곧 육신의 생각이다. 그렇지만 육신의 생각은 육신의 생각 단독이 아니고 배후에는 뱀 곧 마귀 곧 사단의 거짓말의 꾀움이 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한 것이 곧 육신의 생각의 배후가 되는 뱀 곧 마귀 곧 사단의 미혹이다. ‘마귀’의 이름은 거짓말쟁이요 거짓말쟁이의 아비이며(요8:44), ‘사단’의 이름은 온 천하를 꾀는 자(계12:9)이다.
(결론)
문: ‘육신의 생각’은 무엇인가?
답: 먹으면 정녕 죽는 선악과가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하게 보인 것이다. 그리하여 육신의 생각의 배후에는 뱀 곧 마귀 곧 사단의 미혹이 있다. 그렇기에 육신의 생각은 곧 뱀 곧 마귀 곧 사단의 거짓말의 꾀임이다.
- 2021. 07. 28∥1차 원고
- 2021. 08. 01∥2차 교정
- 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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