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론(요20:19-23) ③

2021.08.15 18:07

김반석 조회 수:

성령론(20:19-23)

  선지자선교회

부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본문: (20:19-23)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서론)

 

20:19-23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의 대표적 성구 중에 하나이다. 그러므로 요20:19-23 말씀을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하게 되면 성경적 성령론이 된다.

 

그러면 요20:19-23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은 무엇인가? 20:19-23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은 다음과 같이 3가지의 구원도리가 있다.

 

피 곧 대속과 구속 곧 죄 사함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그러니까 요20:19-23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에서 피 곧 대속과 구속 곧 죄 사함은 구원도리를 협의적(좁게) 적용한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과 그리고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구원도리를 광의적(넓게) 적용한 것이다.

 

그리하여 본론에서 다음의 3가지를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한다.

 

피 곧 대속과 구속 곧 죄 사함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본론)

 

1장 피 곧 대속과 구속 곧 죄 사함

 

1. 피 곧 대속

 

(20:19-20)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한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을 말씀한다.

 

그러면 피 곧 대속은 무엇인가?

 

1) 대형벌의 대속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 1:22)의 대속을 하셨다.

 

2) 대복종의 대속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2:8)의 대속을 하셨다.

 

3) 대화평의 대속

 

예수님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아버지 하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1:19-20)의 대속을 하셨다.

 

2. 구속 곧 죄 사함

 

(20:21-23)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곧 죄 사함을 말씀한다.

 

그러면 구속 곧 죄 사함은 무엇인가?

 

1) 사죄의 구속

 

육신의 연약한 자(5:6)를 하나님의 영(8:9)이 거하시는 생령(2:7) 곧 산 영(고전15:45)의 사람으로 구속하셨다.

 

2) 칭의의 구속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5:19)로 구속하셨다.

 

3) 화목의 구속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평하고 또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고후5:18)로 구속하셨다.

 

2장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20:19-20)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신 것은 곧 다음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말씀한다.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면 피 곧 대속은 무엇이며, ‘죄 사함 곧 구속은 무엇인가?

 

1) 피 곧 대속

 

대형벌의 대속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 1:22)의 대속을 하셨다.

 

대복종의 대속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2:8)의 대속을 하셨다.

 

대화평의 대속

 

예수님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아버지 하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1:19-20)의 대속을 하셨다.

 

2) 죄 사함 곧 구속

 

사죄의 구속

 

육신의 연약한 자(5:6)를 하나님의 영(8:9)이 거하시는 생령(2:7) 곧 산 영(고전15:45)의 사람으로 구속하셨다.

 

칭의의 구속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5:19)로 구속하셨다.

 

화목의 구속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평하고 또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고후5:18)로 구속하셨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20:21-23)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신 것은 다음과 같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을 말씀한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이다(2:16).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1)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힘입어 새 사람으로(3:10)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6:40)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영의 생각으로(8:6)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약2:14-26에서 말씀하는 행함즉 믿음의 행함이다. 그렇기에 믿음의 행함율법의 행위(3:20)’는 다르다.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그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2:38, 2:8)로 주신다. 그러므로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다.

 

율법의 행위는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10:19)’는 계명을 지키는 행위이다.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14:16, 14:26, 15:26)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이다.

 

그러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은 무엇이며, ‘주의 성령이 임하심은 무엇인가?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신다.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 보혜사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신다.

 

주의 성령의 임하심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3장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1. 중생의 씻음

 

(20:19-20)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신 것은 곧 다음과 같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을 말씀한다.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이 곧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신 것이다.

 

그러면 중생의 씻음이 무엇인가?

 

1)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하셨다. 즉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사람의 육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하나님의 영이 사람의 혼에 거하시니) 생령이 된 것(산 영: 고전15:45)이 된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태초에 지은 사람은 영육의 사람이다.

 

2)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하셨다. 즉 영육의 사람이 범죄하므로 여호와의 신 곧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니 그들이 육체()가 되었다. 이것이 사람의 타락이다.

 

3)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범죄하므로 육체()가 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므로 육의 사람이 생기 있는 생령(2:7)의 사람 곧 산 영(고전15:45)의 사람이 되었다. 이것이 곧 영육의 사람으로 중생의 씻음을 받은 것이다.

 

2. 성령의 새롭게 하심

 

(20:21-23)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신 것은 다음과 같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말씀한다.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 곧 예수님께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신 것이다.

 

그러면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무엇인가?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이다(2:16). 이것이 곧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1)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새 사람으로(3:10)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6:40) 순종하는 자로 사는 살고, 영의 생각으로(8:6)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약2:14-26에서 말씀하는 행함즉 믿음의 행함이다.

 

그렇기에 믿음의 행함율법의 행위(3:20)’는 다르다. ‘율법의 행위는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10:19)’는 계명을 지키는 행위이다.

 

이렇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2:38, 2:8)로 주신다. 그러므로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라 하셨다.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14:16, 14:26, 15:26)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며. 이렇게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게 하는 것이 영의 생각이다.

 

그러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은 무엇이며, ‘주의 성령이 임하심은 무엇인가?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신다.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 보혜사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신다.

 

주의 성령의 임하심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결론)

 

서론에서 언급한대로 요20:19-23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의 대표적 성구 중에 하나이다. 그러므로 요20:19-23 말씀을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하게 되면 성경적 성령론이 된다.

 

그러면 요20:19-23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은 무엇인가? 20:19-23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에는 다음과 같이 3가지 구원도리가 있다.

 

피 곧 대속과 구속 곧 죄 사함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그리하여 피 곧 대속과 구속 곧 죄 사함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말씀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은 곧 중생의 씻음을 말씀한다. 즉 피 곧 대속과 구속 곧 죄 사함 =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 중생의 씻음

 

그리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말씀한다.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 성령의 새롭게 하심

 

그리하여 피 곧 대속과 구속 곧 죄 사함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쓴 글 제목 성령론(17-13)에서 자세히 설명을 하였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또한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쓴 글 제목 성령론(17-13)에서 자세히 설명을 하였다.

 

그리고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이 글에서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자세히 하였다.

 

그렇기에 요20:19-23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의 핵심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그렇기에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쓴 글 제목 ❶「성령론(21-21)은 성령의 충만함에 대한 해석의 글이다. 그리고 제목 ❷「성령론(17-13)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성령이 임하심에 대한 해석의 글이다. 그리고 이 글 제목 ❸「성령론(20:19-23)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 대한 해석의 글이다.

 

(문답)

 

1: ‘피 곧 대속과 구속 곧 죄 사함은 무엇인가?

 

: ‘피 곧 대속은 대형벌의 대속과 대복종의 대속과 대화평의 대속이다. 그리고 구속 곧 죄 사함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이다.

 

2: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곧 죄 사함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3: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무엇인가?

 

: ‘중생의 씻음은 사람이 범죄하므로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의 사람이 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함께 계시는 생기 있는 생령의 사람(영육), 곧 산 영의 사람(영육)이 된 것이다. 즉 태초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으로 중생이 된 것이다. 그리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2021. 08. 15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