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8 11:56
■ 장님 코끼리 만지기
‘장님 코끼리 만지기’는 부분만 겨우 더듬거려 알면서 전체를 안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장님 코끼리 만지기’는 믿는 우리가 성경의 진리를 부분만 겨우 더듬거려 알면서 전체를 안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에도 해당된다.
우리가 예수 믿은지 1년이 넘었다.
우리가 예수 믿은지 10년이 넘었다.
우리가 예수 믿은지 평생을 믿었다.
우리가 예수 믿어 목회자가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예수 믿은만큼 성경의 진리를 장님 코끼리 만지듯 부분만 겨우 더듬거려 알 것이 아니라 전체를 환히 알아야 한다.
그런데도 믿는 우리의 실상은 어떤가? 평신도는 물론이거니와 목회자까지도 장님 코끼리 만지듯 하고 있다.
그러니까 목회자가 교인들에게 성경의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 마치 장님 코끼리 만지듯 부분만 겨우 더듬거려서 안 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성경의 진리를 전부 안다고 생각하지 말자.
우리가 성경의 진리를 대략 안다고 여기지 말자.
그래봤자 장님 코끼리 만지기 밖에 안된다.
- 2021. 11. 18∥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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