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식하는 자와 라가라 하는 자

2010.07.06 01:12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탄식하는 자와 라가라 하는 자
선지자선교회
(서론)

1. 탄식하는 자

(겔9:4)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그 심정을 말합니다.  

2. 라가라 하는 자

(마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이웃을 미워하여 심판하는 그 언행을 말합니다.

(본론)

우리가 사람을 상대할 때 두 종류로 상대할 수 있습니다. 어떨 때는 ‘탄식’으로 상대할 때도 있고‘ 어떤 때는 ’라가‘로 상대할 때도 있습니다.

탄식으로 상대할 때는 상대를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상대하는 것이며, 라가로 상대할 때는 상대를 미워하여 심판하는 언행으로 상대하는 것입니다.

선교를 상대할 때
교계를 상대할 때
진영을 상대할 때
교인을 상대할 때
목회자를 상대할 때

(결론)

이왕이면 상대할 때 라가로 상대하지 않고 탄식으로 상대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왕이면 상대할 때 미움으로 상대하지 않고 사랑으로 상대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라가 즉 미움으로 상대할 때는 제 생각만으로 상대했다는 증표입니다.
탄식 즉 사랑으로 상대할 때는 주님의 심정으로 상대했다는 증표입니다.

라가와 탄식
미움과 사람

둘 중에 하나
그 어느 것을 선택하고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