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은 진리이다

성경은 진리이다.

성경은 거짓이 없는 참 이치이다.

성경은 진리이다.

성경은 구원을 얻는 참 이치이다.

성경이 진리가 되는 증거 크게 셋을 말하면 다음과 같다.

하나, 하나님이 태초에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것을 말씀하셨다.

둘,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말씀하셨다.

셋,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것을 말씀하셨다.

위의 셋에 대한 증거는 확인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확인하기 쉬운 것이다.

제일 확인하기 쉬운 것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우리가 구주 예수를 믿으면 중생의 씻음을 받은 증거가 있다. 즉 우리가 구주 예수를 믿기 전에는 육체(혼과 몸)의 사람이었는데, 우리가 구주 예수를 믿는 즉시 영이 중생되어 영육의 사람 즉 영과 혼과 몸의 사람이 된다. 그리되면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증거 하신다.

그 다음에 확인하기 쉬운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심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 하신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또 그 다음에 확인하기 쉬운 것은 곧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의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것이다. 즉 만물이 그리스도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리스도로 말미암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창조되었다(골1:16). 즉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것은 우리 구원을 위하여 창조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바로 살면 하나님께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않게 일용할 양식을 주신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으로 바로 살지 아니하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는 자가 된다. 즉 우리가 믿음으로 바로 살면 각종 나무에서 열매를 맺게 하시고, 우리가 믿음으로 바로 살지 아니하면 가시나무에서 엉겅퀴가 나게 하신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태초에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 이것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엡4:13) 것이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시는 것과 주의 성령의 임하시는 것이다.

- 2022. 04. 08∥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