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위와 권세

최근 며칠 사이에 세상 매스컴에서 요동치는 이슈가 있다. 즉 한 측은 ‘검찰개혁’이라 주장하는 것이며, 한 측은 ‘검수완박’이라 주장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결국은 국민의 여론으로 심판이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 오늘 오전에 매스컴에서 전하는 뉴스이다.

세상의 권위는 여론이다.

세상의 권세는 국민이다.

천국의 권위는 진리이다.

천국의 권세는 하나님이다.

주님이 재림하시면 세상과 세상에 속한 것은 불탄다.

주님이 재림하시면 천국과 천국에 속한 것은 영원하다.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는 땅의 세상에 속한 것을 좇는다.

예수 믿는 신자는 하늘의 천국에 속한 것을 좇는다.

세상의 권위와 권세는 잠시 잠깐이며 또한 그 속에는 안식과 평강이 없다.

천국의 권위와 권세는 세세 영원이며, 또한 그 속에는 안식과 평강이 있다.

- 2022. 04. 22∥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