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이제야

2010.10.16 01:40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뒤늦게 이제야
선지자선교회
사람들이 곧잘 말하기를 머리를 써야지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어떤 일들을 만나면 머리를 씁니다.

이 일에는 어떤 이득이 생기나
저 사람을 만나면 덕 볼 것이 있나

머리를 쓰고
머리를 굴립니다.

그래서 일을 할 때 이득이 생기는 쪽으로 향합니다.
그래서 사람을 만날 때 덕 볼 것이 있는 쪽을 택합니다.

이런 이득이 있고
저런 덕 볼 것이 있지만

성경주의 그 이득이 있는지
신본주의 그 소득이 있는지

이렇게 머리를 바로 써야 되는데 그것이 잘 안 됩니다.
그렇게 머리를 제대로 써야 하는데 그것이 잘 안 되는 모양입니다.

20대 시절에 백목사님은 좀 냉정하시다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한편으로 서운하나 무슨 뜻이 계시겠지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냉정함이 아니었습니다.
진리와 주님 외에 다른 것은 주시려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우리로 진리만 주는 자가 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저희로 주님만 주는 자가 되게 본을 보이기 위함이었습니다.

뒤늦게 조금 이치가 보입니다.
이제야 조금 도리가 보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06.14-3907 김반석 2024.03.30
공지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김반석 2024.03.30
공지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김반석 2022.12.14
공지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김반석 2018.12.02
공지 김반석의 묵상 선지자 2014.08.15
527 재림 그 교리용어 표현에 대한 연구- 2010.12.29보충 김반석 2010.12.09
526 도움 받는 하나님이신가? 김반석 2010.11.27
525 연평도 폭탄 김반석 2010.11.25
524 사도가 축복 합니다 - 수정보완 김반석 2010.11.25
523 우리 소원은 주의 종 김반석 2010.11.24
522 하나 더 당부 김반석 2010.11.22
521 행실보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김반석 2010.11.19
520 한국이 부강해진 까닭은 선지자 2010.11.17
519 신학교 입학생을 위한 조언 선지자 2010.11.14
518 아들과 3일간 동행 선지자 2010.11.14
517 말과 글 선지자 2010.11.14
516 어떤 사람이 죄를 지었습니다 선지자 2010.11.10
515 abcd 하나님께서 김반석 2010.11.09
514 그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치면서 김반석 2010.11.04
513 미국 선교사 사모님 김반석 2010.11.04
512 주여! 사단아 물러가라! 김반석 2010.10.29
511 조지 워싱턴 김반석 2010.10.28
510 1, 2, 3, 4부 예배를 한 예배로 통합하는 교회 김반석 2010.10.26
509 표적보다는 동행이 있나 없나 김반석 2010.10.25
508 진영 소개 안내 게시판 김반석 201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