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사34:16)

본문: (사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서론)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하셨다. 즉 여호와의 책 곧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는 무엇인가?

(본론)

1.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에 대하여 어떤 이들은 ‘짐승들’을 말씀한 것이라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잘못 깨달은 것으로서 비성경적이다.

그러면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는 무엇인가? 그것은 사34:1-17의 말씀은 ‘죄의 삯은 사망(롬6:23)’에 대한 말씀이다.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는 사34:1-17 말씀에서는 ‘죄의 삯은 사망’에 대한 말씀만 있지만, 롬6:23 말씀에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롬6:23)’도 말씀하셨다.

그렇기에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는 여호와의 책 곧 성경에는 ‘죄의 삯은 사망’에 대한 것과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에 대한 것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다는 말씀이다.

2.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에 대하여 어떤 이들은 ]짐승의 암수]를 말씀한 것이라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잘못 깨달은 것으로서 비성경적이다.

그러면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는 무엇인가? 그 예를 하나들면 다음과 같다.

(행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위의 행2:1-4 말씀은 주님의 제자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였다. 그러면 행2:1-4 말씀이 무엇인지 해석해주는 말씀이 성경에 있으니 그것이 곧 그 짝이 되는 말씀이라는 것이다.

(행2:14-21)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사도 베드로가 말하기를 행2:1-4 말씀은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라 하면서, 선지자 요엘이 말씀한 것을 말하였다.

(욜2:28-32)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위의 욜2:28-32 말씀은 선지자 요엘이 말씀한 것이다. 그러므로 행2:1-4에서 ‘주님의 제자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한 것’에 대한 그 짝은 욜2:28-32 말씀으로서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이다.

(문답)

문1: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는 무엇인가?

답: 여호와의 책 곧 성경에는 ‘죄의 삯은 사망’에 대한 것과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에 대한 것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다는 말씀이다.

문2: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는 무엇인가?

답: 예를 하나들면, 행2:1-4에서 성령의 충만을 받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그 짝은 즉 해석해주는 성구는 곧 욜2:28-32에서 선지자 요엘이 성령의 충만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한 것이다. 그러므로 행2:1-4 말씀은 해석할 성구이고, 욜2:28-32 말씀은 그 짝이 되는 즉 해석해주는 성구이다.

(결론)

여호와의 책에 하나도 빠진 것이 없는 ‘이것들’은 무엇인가? 그것은 사34:1-17에 말씀한 것으로서 곧 ‘죄의 삯은 사망(롭6:23)’이다. 그리고 롬6:23에 말씀한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롬6:23)’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 곧 신구약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에 대한 말씀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다. 그렇기에 성경에서 해석할 성구는 성경을 자세히 읽고 그 짝이 되는 성구 즉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면 그것이 곧 성경적 성경해석이다.

그런데 우리가 성경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해석이 어려운 난해절은 무엇인가? 그것은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을 자세히 읽고 그 짝이 되는 성구 즉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야 하는데, 제대로 찾지 못하여서 난해절이 되는 것이다.

(참고)

(고전4:6)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 함이라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는 무엇인가? 그것은 곧 성경 말씀의 성구를 우리가 해석할 때에 그 짝이 되는 성구 즉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정리자가 설명을 첨부한다. 그렇기에 해석해주는 성구가 말씀하는 진리의 범위 안에서 설명을 하고, 진리의 범위를 벗어난 설명은 하지 말라는 것이다.

- 2022. 07. 29∥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