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0 22:17
■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창6:1)
본문: (창6: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서론)
본문 창6:1 말씀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의 진리는 다음과 같이 2단락이다.
①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②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위의 2단락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한다. 성경을 근거한 해석은 곧 해석할 단락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을 최소한 첨부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 글이 성경을 근거한 해석이 맞는지를 점검하는 데는 해석할 단락에 대한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정확히 찾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그리고 해석해주는 성구에 대하여 설명을 첨부한 것이 진리의 범위를 벗어나지 아니하고 맞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본론)
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1)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창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신(신약은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는 육체(혼과 몸)의 사람이 곧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이다.
2)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신 것은 육(혼과 몸)이다. 그리고 육(혼과 몸)의 사람에게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의 사람이 된 것은 영육(영과 혼과 몸)이다.
그렇기에 생령의 사람(영육=영과 혼과 몸)이 범죄 하므로 여호와의 신(신약은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육=혼과 몸)의 사람이 곧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이다.
2.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1)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창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의 딸들이 곧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이다.
2)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 곧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이다.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하셨다. 그러므로 불신자와 그리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되었을 때가 곧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으로서 곧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이다.
(결론)
문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는 무엇인가?
답: 사람이 범죄 하므로 여호와의 신(신약은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니 이에 그들이 육체(창6:3)의 사람이 되었다. 그러므로 육체의 사람이 곧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를 말씀한다.
문2: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았다. 그러므로 사람의 딸들이 곧 그들에게서 딸들이 난 것이다.
- 2023. 01. 20∥김반석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