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9 19:35
■ 설교시간에 대한 시각
설교시간에 대한 시각은 여럿일 수 되겠다.
그러나 간추리면 다음과 같이 둘로 생각해 볼 수 있겠다.
하나는, 설교 시간은 이삼십 분으로 짧아야 한다.
또 하나는, 설교 시간은 한두 시간으로 길어야 한다.
이삼십 분으로 짧아야 한다는 시각은 설교 듣는 자를 중심한 시각이다.
한두 시간으로 길어야 한다는 시간은 설교에서 성령충만의 은혜를 중심한 시각이다.
성령충만의 은혜가 없는 설교는 이삼십 분으로 짧아야 할 것이다.
성령충만의 은혜가 있는 설교는 한두 시간으로 길어야 할 것이다.
부족한 종이 백영희목사님의 설교를 수십 년 들은 것을 경험한 것으로 보면, 설교가 이삼십 분으로 짧을 때 보다는 한두 시간이나 그보다 두세 시간으로 길 때에 성령충만의 은혜가 설교자나 설교를 듣는 모두에게 있었다.
그러므로 설교시간에 대한 시각은 설교시간에 둘 것이 아니라 설교자나 설교를 듣는 자의 성령충만한 은혜 두어야 맞는 것이다.
- 2023. 09. 19∥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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