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단들의 활동

지하철을 타려고 하는데 어떤 여자 두 사람이 하나 물어보려고 하는데 괜찮겠냐고 합니다. 길을 물어 보려는 것은 아니고 느낌이 이단들의 활동이라 여겨졌습니다. 대체로 상대를 안 하지만 아니 선교지에 있는 관계로 이단들을 마주칠 형편도 아니어서 요사이 한국에 이단들은 어떤 교리를 내세워서 미혹하는지 알고 싶어서 물어보시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스라엘 열두 지파가 무엇인지 묻고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신다고 했는데 그 구름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그와 연관해서 이것저것 물었습니다.

그래서
당신들은 무엇인지 아느냐고 했더니
먼저 답을 해라고 합니다.
저들이 먼저 답을 가르쳐 줄 수는 없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그리하여
돼지에게 진주일 수 있고
그들도 몰라서 그럴 수 있고 해서
두어마디 했습니다.

그 중에
한 여자는 주동이고
한 여자는 무얼 잘 모르는데
따라다니면서 활동을 배우려는 듯 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열 두 지파에 대해서 구약면과 신약면을 간략하게 말하고
구름에 대해서는 지구과학적 구름과 성경에서 말씀하는 구름이 있으니
성경에서 구름이 무엇을 말씀하는지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끝으로
성경 하나님 말씀은
우리로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하나님과 동행을 가르친다고 하면서
지금 하나님과 동행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러니까
할 말이 없는지
양심에 가책이 되는지
주동되는 여자가 따라다니는 여자에게
그만 가자고 하면서 그 자리를 떠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