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연구에 대한 세 가지

(서론)

우리 목회자의 할 일은 다음과 같이 여러 가지이다.

- 예배 설교

- 교인 목회

- 성경 연구 등이다.

이 글은 ‘성경 연구’에 대한 것이다.

목회자의 성경 연구에 대한 세 가지는 다음과 같다.

① 성경의 교리

② 성경의 해석

③ 구원의 진리

(본론)

1. 성경의 교리

‘성경의 교리’는 성경에서 말씀하는 하나님에 대하여, 사람에 대하여, 죄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에 대하여, 성령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영생과 생명에 대하여 등이다.

우리 목회자들이 역사적으로 성경의 교리에 대한 연구는 주력을 하였다. 성경교리에 대한 것은 대표적으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조직신학’이다.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은 성경적 성경교리의 기초이다. 그리고 조직신학은 성경교리의 발전이기도 하지만, 또한 신학 학문으로 변질이 되기도 하였다.

2. 성경의 해석

‘성경의 해석’은 해석할 성경의 단어나 단락이나 성구를 성경에서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정리자가 최소한의 설명을 첨부하는 것이다.

우리 목회자들이 역사적으로 성경의 해석에 대한 연구는 주력을 하였다. 성경해석에 대한 것은 대표적으로 ‘성경관주’ ‘성경주석’이다.

성경관주는 성경적 성경해석의 기초이다. 그리고 성경주석은 성경해석의 발전이기도 하지만 또한 자의적 해석으로 변질이 되기도 하였다.

3. 구원의 진리

‘구원의 진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에 대한 것이다. 즉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에 대한 것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에 대한 것과 성령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에 대한 것이다. 그리고 구원의 진리는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이 주시는 구원을 어떻게 받는 것과 또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이 무엇인 것에 대한 것이다.

우리 목회자들이 역사적으로 구원의 진리에 대한 연구는 주력하였으나 미달 되었다. 구원의 진리에 대한 것은 대표적으로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딩3:5)’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엡1:7)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그런데 우리 목회자가 ‘중생의 씻음(딛3:5)’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엡1:7)’에 대한 연구는 주력을 하였지만, ‘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5)’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에 대한 연구는 주력하지 못하고 간과하였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것(요일5:10-11)을 분명히 알지 못한다.

(결론)

우리 목회자의 성경 연구에 대한 세 가지 보완할 것은 다음과 같다.

① 성경의 교리에 대하여

성경교리에 대한 대표적은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과 ‘조직신학’이다.

조직신학은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처럼 성경을 근거하고 성경을 중심한 교리가 되어야 한다.

② 성경의 해석

성경해석에 대표적은 ‘성경관주’와 ‘성경주석’이다.

성경주석은 성경관주처럼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③ 구원의 진리

구원의 진리에 대한 대표적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딩3:5)’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엡1:7)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중생의 씻음(딛3:5)’은 이어서 ‘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5)’에 대한 것을 성경에서 연구해야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엡1:7)’은 이어서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에 대한 것을 성경에서 연구해야 한다. 그리하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을 구원을 받는 구원의 진리를 명확히 알게 된다.

- 2023. 10. 12∥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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