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6 20:43
■ 신앙은 나무처럼 자란다
풀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란다.
나무는 눈에 뜨이게 자라지 아니하고 살살 자란다.
백영희목사님께서 설교시간이나 반사회 시간에 한 번씩 말씀하신 적이 있다. 우리의 신앙이 자라는 것은 나무가 자라는 것과 같다고 하셨다.
만일 나무가 풀처럼 쑥쑥 자란다면 그 나무는 연약해서 바람이 살짝 불어도 꺾일 것이다.
부족한 종의 신앙을 생각해 볼 때에 가지적 신앙은 3년 주기로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둥치적 신앙은 10년 주기로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 같다.
신앙이 쑥쑥 금방금방 자라지 않고 나무처럼 조금씩 살살 자란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이 자라는 것을 성급히 여기지 말고 또 성급히 진단해서 확정도 말자.
- 2024. 02. 16∥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2025.12.16-4457 | 김반석 | 2024.07.19 |
| 공지 | 신앙표어와 목회표어 (2024년 7월 현재) | 김반석 | 2024.07.19 |
| 공지 |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 김반석 | 2024.03.30 |
| 공지 |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 김반석 | 2022.12.14 |
| 공지 |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 김반석 | 2018.12.02 |
| 공지 | 김반석의 묵상 | 선지자 | 2014.08.15 |
| 3757 | 마음에 안 드는 사람 | 김반석 | 2024.02.20 |
| 3756 | 하루 비둘기 재를 못 넘는 신앙과 설교 | 김반석 | 2024.02.19 |
| 3755 | 이웃의 논에 물꼬를 막으면 자기 논에 물이 마른다 | 김반석 | 2024.02.18 |
| 3754 | 호랑이 잡는 신앙과 토끼 잡는 신앙 | 김반석 | 2024.02.18 |
| 3753 | 길거리에서 활동하는 이단과 사이비교 대처법 | 김반석 | 2024.02.17 |
| 3752 | 징계와 회개 | 김반석 | 2024.02.17 |
| 3751 | 목회자가 높은 자리에 앉은 경우 여섯째 | 김반석 | 2024.02.17 |
| 3750 | 자기가 된 관점으로 본다 | 김반석 | 2024.02.17 |
| 3749 | 착하자 진실하자 | 김반석 | 2024.02.16 |
| » | 신앙은 나무처럼 자란다 | 김반석 | 2024.02.16 |
| 3747 | 목회자가 높은 자리에 앉은 경우 다섯째 | 김반석 | 2024.02.16 |
| 3746 | 목회자가 높은 자리에 앉은 경우 넷째 | 김반석 | 2024.02.15 |
| 3745 | 목회자가 높은 자리에 앉은 경우 셋째 | 김반석 | 2024.02.15 |
| 3744 | 목회자가 높은 자리에 앉은 경우 또 하나 | 김반석 | 2024.02.15 |
| 3743 | 목회자가 높은 자리에 앉은 경우 | 김반석 | 2024.02.15 |
| 3742 | 00교회가 가장 부흥했던 때는 | 김반석 | 2024.02.15 |
| 3741 | 직급은 올라가는데 자기를 내려놓는 직업 | 김반석 | 2024.02.14 |
| 3740 | 교회나 목사의 이름으로 정치참여 안 된다 | 김반석 | 2024.02.14 |
| 3739 | 속이지 말고 속지도 말자 | 김반석 | 2024.02.14 |
| 3738 | 예수 믿는 목적을 바로 가지자 | 김반석 | 2024.02.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