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사람론)

 

본문: (창1:26-28)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서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신 것이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형상’은 무엇인가?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사람’은 무엇인가?

 

(본론)

 

1장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형상은 다음과 같이 ❶‘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❷‘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이다.

 

1.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요일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하셨고,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❶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셔서 우리를 살리심과 ❷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나타난 것으로써 이것이 하나님의 형상이다.

 

2.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기름 부음의 큰 대제사장 직책과 큰 선지자 직책과 만왕의 왕의 직책을 가지신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형상이다.

 

2장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사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사람은 다음과 같이 ❶‘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❷‘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1.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1)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셨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사람이다.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사람이다.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께로서 난 자로써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이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사람이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무엇인가?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 곧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로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요15:26-27) 것이 곧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써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사람이다.

 

2)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레19: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셨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사람이다.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사람이다.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께로서 난 자로써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자이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사람이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무엇인가?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로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 곧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으로써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사람이다.

 

2.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

 

1)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하셨다. 그러므로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이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사람이다.

 

-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엡1:13)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요15:26-27) 것이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으로써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사람이다.

 

2)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사람이다.

 

-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엡1:13)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으로써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사람이다.

 

(문답)

 

문1: ‘하나님의 형상’은 무엇인가?

 

답: ❶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나타난 바 된(요일4:9-10) 것이다. ❷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고후4:4)이시다.

 

문2: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사람’은 무엇인가?

 

답: ❶주 하나님을 사랑하는(신6:4-5, 마22:37) 것과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레19:18, 마22:39) 것이다. ❷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이다.

 

(결론)

 

태초에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 하므로 육체의 정욕으로 사는 육신의 사람이 되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셔서 우리를 살리시고 화목제가 되게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사람이다.

 

- 2024. 05. 14∥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