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설교를 듣고 온라인 헌금하는 신자들이 있단다

요사이는 유튜브에서 설교를 듣고 온라인 헌금을 하는 신자들이 제법 있단다.

여러 교회의 직분자들과 교인들이 모이는 기도 모임이 있다. 그중에서 한 분이 어느 유명한 유튜브 설교에서 은혜를 받고 있는데 헌금을 하면 좋겠다는 의사를 말했단다.

그래서 기도 모임을 인도하는 인도자는 그 말을 듣고 주의를 주었단다. 즉 유튜브 설교에서는 설교만 나타난 것이지 그 설교자가 어떤 사람인지 중심과 내막을 모른다는 것이다.

이렇게 말한 기도 모임의 인도자는 그 말한 것에 오해하지는 않을까 했는데 그렇게 말하고 다음 기도 모임이 있는 두 주간 동안에 그 유튜브 설교자의 문제가 드러나서 인터넷상에서 좀 떠들썩 했단다.

그래서 기도 모임을 인도하는 인도자는 말한 것이 오해가 되지 아니하고 주의가 되는 말이 되어서 감사하였다는 것이다.

부족한 종의 원칙적 깨달음은 ‘유명한 것은 경계 해야 된다.’는 것이다.

- 2024. 05. 22∥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