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 믿어 구원받는 2가지 (구원론)

본문: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서론)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의 요소는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써 2가지이다.

그러므로 예수 믿어 구원받는 2가지가 있다.

하나는, 불신자가 예수 믿어 구원받는 것이 있다.

또 하나는, 신자가 예수 믿어 구원받는 것이 있다.

불신자가 예수 믿어 구원받는 것은 먼저 ‘중생의 씻음’이다. 그리하여 중생의 씻음을 받았으면 이제 신자가 되었다.

신자가 예수 믿어 구원받는 것은 중생의 씻음을 받은 후에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본론)

1장 중생의 씻음

(엡1:7-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 곧 중생의 씻음이다.

그리하여 불신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는 것을 믿으면 죄 사함의 구원 곧 중생의 씻음의 구원을 받는다.

그러면 ‘피 곧 대속’은 무엇이며, ‘죄 사함 곧 구속’은 무엇인가?

1. 피 곧 대속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은 곧 ❶대형벌의 대속과 ❷대복종의 대속과 ❸대화평의 대속이다.

2. 구속 곧 죄 사함

‘구속 곧 죄 사함’은 곧 ❶사죄의 구속과 ❷칭의의 구속과 ❸화친의 구속이다.

3. 중생의 씻음

‘중생의 씻음’은 곧 사람이 범죄하므로 여호와의 신(신약은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혼과 몸)가 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구약은 여호와의 신)이 거하시는 생기 있는 산 영의 사람(영과 혼과 몸)이 된 것이다.

2장 성령의 새롭게 하심

(엡1:7-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중생의 씻음)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곧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그리하여 불신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믿어 중생의 씻음을 받아 신자가 된 후에,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는 구원이 곧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는 구원다.

1. 그 안에서 또한 믿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❷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과 ❸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 하시는(요15:26-27) 것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새 사람으로(골3:9-10) 죄짓지 아니하는(고전15:34) 자가 되게,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❸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눅4:18) 것이다.

3. 성령의 새롭게 하심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 요14:26, 요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그리하여 ‘보혜사의 임하심’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이며,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이다.

(결론)

불신자가 예수 믿어 먼저 구원받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엡1:7)이다. 이것은 곧 중생의 씻음(딛3:5)의 구원이다.

불신자가 예수 믿어 중생의 씻음(딛3:5)을 받았으면 신자가 되었다. 그리하여 이제 신자가 예수 믿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이것은 성령의 새롭게 하심의 구원이다.

그런데도 예수 믿어 중생의 씻음을 받은 우리 신자가 예수 믿는 것에 대한 오해가 많다. 그것은 곧 예수 믿는 신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것에만 머물러 있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데에 나아가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지 아니하고 ❷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지 아니하고 ❸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살지 아니하여서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예수 믿어 구원받는 2가지를 자세히 바로 알아야 한다.

하나는, 불신자가 예수 믿어 죄 사함의 구원을 받은 ‘중생의 씻음’이 있다. 그래서 불신자가 예수 믿어 중생의 씻음을 받았으면 이제 신자가 된 것이다.

또 하나는, 신자가 예수 믿어 의롭다 함의 구원을 얻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 있다. 그래서 신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있다.

- 불신자에게 전도해서 예수 믿게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는 것을 믿어 중생의 씻음을 받게 하기 위한 것이다.

- 신자가 예수 믿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중생의 씻음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임하시게 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불신자에게서 제일 중요한 것은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 받는 것을 믿는 것이다.

그리고 신자에게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그렇기에 신자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다음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그런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로 값없이 주시기 때문이다.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❷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과 ❸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첨부)

●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이루심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불신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는 것을 믿어 죄 사함 곧 중생의 씻음을 받는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받았기에 더 이상 죄 사함 곧 중생의 씻음을 받기 위해서 예수 믿는 믿음은 필요치 않다.

그런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으면 중생의 씻음을 받은 신자이기에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데 전력하고 주력해야 한다.

그런데도 신자 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데 전력하고 주력해야 하는데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인 줄 크게 오해하고 있다.

그리고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은 율법의 계명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는 율법의 행위라고 마귀 곧 사단의 거짓말에 꾀임을 받고 있는 경우가 많다.

- 2024. 05. 15∥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