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자가 목회에서 죄를 짓는 경우

교인이 공부를 한다.

그래서 공부하면서 죄짓는 경우가 있다.

교인이 가정일을 한다.

그래서 가정일을 하면서 죄짓는 경우가 있다.

교인이 회사에 다닌다.

그래서 회사에 다니면서 죄짓는 경우가 있다.

교인이 장사를 한다.

그래서 장사를 하면서 죄짓는 경우가 있다.

목회자는 목회를 한다.

그래서 목회를 하면서 죄짓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목회자가 목회를 하면서 죄짓는 경우는 무엇인가?

- 하나님 중심으로 하지 아니하고 인간 중심으로 하는 것

- 성경 진리대로 하지 아니하고 인간 지식으로 하는 것

-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자보다 예배당 크기에 집중하는 것

-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의인보다 교인 수에 집중하는 것

- 유명해지려 하는 것

- 사회 활동하는 것

- 자기 주관대로 하는 것

- 자기 사욕대로 하는 것

- 자기 자율대로 하는 것

- 기도하는 것을 전무하지 아니하는 것

-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 하지 아니하는 것

- 율법의 계명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를 범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목회자가 목회에서 죄를 짓는 경우를 죄로 여기는 경우가 크게 없다.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그제야 죄를 지은 줄로 크게 여긴다.

- 2024. 09. 14∥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